안녕하세요 이성수입니다
이성수새해 인사 올리고 몇주만에 다시 들렸습니다
가족여러분들께서 쓰신 글 하나하나를 다읽어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가족분들은 이렇게 생활하시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또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해야하나요?
어제부터 강추위가 시작됬네요
정말 춥습니다
여기 전남 목포는 그래도 다른 윗지방보다는 온도가 높습니다만 추운거 어쩔수가 없네요
모두들 옷 따듯하게 입으세요
며칠 전 저에게 경희대 기계공학과 10학번 선배가 저에게 전화가왔어요
몇주뒤에 과별로 신입생 설명회가 있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나에게도 이젠 대학생활이 시작되는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주간 걸쳐서 한다기에 망설여 졌습니다
사실 매주 목포에서 거기까지가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배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알겠다고 이해한다고 그러시면서 그럼 나중에 얼굴보자고 그러시더군요
가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기회가있으니 괜찮습니다
하루 빨리 대학생활을 하고싶습니다
저와 같은 예비 대학생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 요즘 자격증을 따기위해 필요한 토익공부와 새로운공부들을 하고있습니다
수능이 끝난뒤로 마음이 풀어져 공부를 하지않아서..
지금하는 공부가 새롭습니다
공부는 게을리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그럼 우리 가족여러분들과 하루 빨리 만남을 가지길바라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우리 성수 ! 잘 있었구나 몹시 춥지만 견디면서 새날을 맞자 그리고 새로운 공부들 진척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