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친구들..
대학생 친구들은 지금 한창 중간고사를 마쳤거나 다음 주가 중간고사 기간이겠죠?
힘내시고요.
고등학생인 친구들은 중간고사도 중간고사지만 수능이 한 달도 안남았죠?
힘내시고요.
특히 올해 고3인 진실이랑 상호.. (우리 장학회에 또 고3 있나요^^?)
수능을 두 번 치고 대학교를 입학 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졸업학기를 달리고 있는 장학생 선배로서 지금 이 시기에 해주고 싶은 말은 하나 뿐이야.
"아무 것도 믿지 마. 지금까지 네가 투자한 시간과 너 자신만을 믿어."
너희는 분명 잘 해낼거야.
그 밖에 이름 모를 대한민국의 모든 고3 친구들까지 포함해서 응원합니다.
퐈이팅!ㅋㅋㅋ
무르익어가는 가을과함께 선선한계절 모두 정진하여 좋은 결실 맺어가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