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저는 횃불가족, 배정민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수능을 보신 수험생 여러분께 주제 넘게 몇 줄 적어보려고 합니다.

 2009학년도 수능시험 보는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능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진심으로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결과에 만족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고, 만족하지 못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결과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여러분이 수능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했던 부분들을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잘 보고 못 보고를 떠나서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었기에 우리는 한층 더 성장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보다 앞으로 해야할 일들이 많잖아요? 그죠? ^^

 수능이 끝났다 해도 아직 끝나지 않은 일이 많은 줄로 압니다.

 대학별고사, 배치표분석하느라 정신없으실텐데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의 모습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여러분 곁에 횃불 가족들이 응원하고 있음을 잊지마시고 어느 곳에 있던지 횃불인으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으로나마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우리 조만간 얼굴 볼 수 있겠죠?^^

조회 수 :
258
등록일 :
2008.11.16
18:42:2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4346

장학국장

2016.10.14
18:43:40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좋은글 남겨 주었구나. 그래!, 수능이란 과정에서 한층더 성장하고 발전하지. 12 월 어느날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만남에 보았으면 좋겠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0 안녕하세요? 횃불장학생 출신, 박아론입니다. 목포에 해양공무원 전문학원 오픈소식 알립니다. [1] 박아론 2018-01-12 1040
279 안녕하세요 장새결입니다. [1] 장새결 2018-05-20 982
278 마피아컴퍼니 공동창업자/운영이사 이장원 입니다. [1] file 이장원 2020-06-19 900
277 설연휴...횃불장학회 국내외 모든 후원회원님 가정에 감사를 올립니다 [4] 이준형 2015-02-20 836
276 안녕하세요 홍주완학생 인사드립니다 [1] 홍주완 2021-01-03 815
275 [일반] 안녕하십니까? 설날에 인사드립니다. [2] 이성수 2015-02-20 785
274 봄이 오는 길목에서 [1] 이승우 2013-03-18 780
273 배정민입니다. [2] 배정민 2010-02-16 745
272 안녕하세요^^ [2] 이민영 2016-05-31 744
271 안녕하세요. 박아론 인사올립니다. [1] 박아론 2017-09-06 729
270 [일반] 드디어 군대에 가게되었어요 ^^ [2] 서문영 2015-10-06 727
269 2015.08.08 횃불산행, 안산 :-) [2] file 이민영 2015-08-17 690
268 안녕하십니까? 횃불장학생 황도휘입니다. [1] 황도휘 2020-07-12 682
267 안녕하세요 강효민입니다. [2] 강효민 2017-08-31 669
266 안녕하세요 배정민입니다. [1] file 배정민 2020-07-19 626
265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2] 강효민 2020-07-11 621
264 안녕하세요! [1] 김예림 2016-06-26 614
263 안녕하세요 2013년 장학생 박주영입니다. [2] 박주영 2020-07-13 604
262 명지대 면접~~~ [2] 최용근 2009-01-15 599
261 안녕하십니까? [1] 이성수 2016-01-01 597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