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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제가 요즘 홈페이지를 안 들린 것 같네요 하하하^^;; (대학충격이...)

같은 장학회 회원분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 저는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안해서 그런지 좋은 대학은 가질 못했습니다. ㅠ

뭐 인생은 대학만으로 결정 되는 건 아니니까요^^

대학에 들어가서 앞으로 공부를 열심히 해서 새로운 출발을 할까합니다.

그리고 27일에 영화 보는 거... 저도 가려고 하는데 왜 제게 연락이 안들어 왔는진 모르겠네요. 핸드폰 바꿨을 때 연락이 들어왔었는지...

아무튼...대학에 대한 정신적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지만 앞으로 좋은 일이 있겠죠(웃음)

조회 수 :
332
등록일 :
2008.12.23
18:50:0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4406

장학국장

2016.10.14
18:50:44

세운아! 깊은밤 눈이 함박 내리는구나.년말모임 돌고돌아 보금자리 돌아와서 열어보니 네가와있구나.너늘보면 서편재의 이청준 선생님과태백산맥의조정래 선생의 생각이 나는구나. 가는길이 어렵더라도 힘차게 가려므나. 나는 네가가는길을 지켜보련다. 깊은 새벽에....

최용근

2016.10.14
18:50:55

후훗.나역시 수능에 충격때문에 한 이틀간은 그로기 상태였어.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빨리 나자신을 추스렸어. 너도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열심히 살면 좋은일이 있을거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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