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용근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예전에 조선일보에서 개최한 글로벌리더에 참가했을 때 글올린거 말고는 이번이 두번짼가 세번째 인것
군요.. 자주 들리고 그래야했는데.. 생각은 하는데 실천에 옮기기가 굉장히 힘들더군요..
요즘 저의 학교 근처 시청에서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요즘 더
욱더 글로벌리더 행사가 더욱더 생각납니다. (저희 팀은 그때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의 성공을 파악하고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어떻게 하면 성공시킬까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썼습니다.) 비록 선발에선 떨어졌지
만... 제가 준비가 부족해서 그랬던거겠죠^^;. 하지만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횃불장학생이 된지 일년을 지나 이년 째를 달리고 있군요. 시간도 많이 지나고 몸도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철없는 아이같습니다. 철이 들어야할텐데.. 참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만하고 있다고 변하
는건 하나도 없겠죠?전고칠수 있습니다!긍정적인 생각과 강인한 육체~?로 멋진 사람이 될것입니다.
장학국장님과 임동신회장님은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십니까?^^ 요즘 날씨가 추워졌다 더워졌다 혼란스러
운 바람에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이제 다음을 기약하며 그만 쓰도
록하겠습니다. 장학국장님께서 글쓰면서 논술 연습도 하라고 하시던데 자주써야 겠습니다. 글쓰는데 굉
장히 어려웠습니다..ㅠ.ㅜ 쓰다보면 좀더 깔끔히 쓸수있겠죠?^^ 그럼이만 안녕히계세요.
용근이 오랫만이다 잘 있었다니 반갑구나 그래 그러구보니 용근이가 글로벌 리더에 도전했었지 젊을때 도전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란다 준비가 부족했다고 아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지 인생은 수많은 실패속에서 아름답게 영글어 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