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패배자가 아니다.
최용근안녕하세요~^^
저~용그닙니다 ㅋㅋ
수능끝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ㅋㅋ
막 밤에 잠도 잘못자고 ㅋㅋㅋㅋ
제 절친한 친구 한녀석도 망쳐서 항상 한숨만쉬며 "하..요즘드는 생각은말야.... 패배자..?ㅋㅋ"
그러더라구요 ㅋㅋ그녀석때문인지 시험본 그 주 밤이면 밤마다 '나도 패배자인가?ㅠ.ㅜ'요랬어요 ㅋㅋㅋ
그리고 점점 나태해져만갔쬬 ㅋㅋㅋ 지각이란거도 해보고!?!?!!ㅋㅋㅋㅋㅋㅋ
또 문득 누워서 패배자인가를 생각하다가 ㅋㅋ 좀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꼭 좋은대학 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푸훗...ㅋㅋㅋ자기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마는~~
열심히 살면~길은 열리라 I believe!!!!
수능끝난지금~ 패배자란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고싶은거 하고있어요 ㅋㅋㅋ
거의 운동만하지만 ㅋㅋㅋ초인적으로 운동한답니다 ㅋㅋㅋㅋ 농구~탁구~복싱 ㅋㅋ
너무 운동만하나 ㅋㅋ 공부도해야겠죠~?ㅋㅋㅋㅋ
여러분~감기조심하시공~
27일에뵈요~^^
용근아! 지금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그렇지만 스스로 잘 이기고 있으니 대견하구나 우리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호흡을 가다듬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