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에 개최일에 관하여
김문오(사무국장)사무국장 김문오 입니다. 2010년의 신년들어 새해 인사올립니다.
장학회원님 그리고 장학생 여러분 경인년의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 건승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올해는 구정이 2월 두째주에 있습니다. 우리의 매년 행사나는 정기 총회는 2월중에 마쳐야 한다는 대 전제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횃불장학회 정기총회를 2월 첫번째나 세번째 금요일날 할까 생각하고있답니다. 혹시 회원 여러분의 좋은 의견이 있으실 경우 그 의견을 올려 주시면 장학국에서 참조하겠습니다.
글쓰기로 들어왔기에 장학생에게 한마디 드릴까 합니다. 장학생여러분 해마다 새해가 되면 좌우명이라든지 아니면 새해의 각오 같은 문구를 책상앞에 걸어두는 경우가 가끔은 있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도 여러분과 같아서 옛날에 내가 내 책상앞에 적었던 빛바랜 나의 좌우명으로 여겼던 구절이 영상처럼 생각이 나서 한번 적어 봅니다. "살아서 굴욕을 받느니 보다 차라리 분투중에 쓰러짐을 택하라" 이 구절이 나의 학창시절에는 아주 좋아 보였지요 그런데 올해는 명심보감을 들여다 보고 있자니 여러분에게 필요할지도 모르는 문구가 있어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술마시고 밥먹을 때는 형 아우하던 친구가 천명이더니 다급하고 어려울 때는 도와줄 친구 하나없네(酒食兄弟는 千個有로되 急難之朋은 一個無니라)" 입니다. 무릇 한자어를 사용하면 진부하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을수 있으나 온고이지신(溫故以知新, 예것도 알고 새것도안다) 이라고 두루 알면 좋은점이 많을 것 같아서 한자 적어보았습니다.
2월5일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