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
장새결안녕하세요 새결이에요~
신정은 늦었지만 구정으로 치면 빠른말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저는 요즘 동계방학을 하고
분당에 있는 작은 환경컨설팅회사에서 인턴사원을 하고있어요
대학교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
학점도 주고 월급도(작지만) 주는 2개월짜리 단기 인턴이에요
곧3학년 올라가지만 중요업무는 안하고
서류정리나 전화컨택같은 소소한 일을 하고있어요
가끔 외근하는 언니들을 태우고 같이 나가기도 하구요ㅎ
(회사의 언니들이 면허증이 없어서 일부로 면허증 있는 사람을 뽑았다고 해요)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고 약간은 지루하긴 하지만
경력과 학점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기상청도 예보못할정도로 들쭉날쭉이에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시한번 복 많이 받으세요~
누구신지 얼굴을 모르지만, 우리 장학회의 인연으로 한 줄 말씀 들리려고 해요. 지난 주 만난이가 평생해야 되는 2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운동과 공부라고 생각한답니다. 생각하고 활동(실천)하는 것이겠지요. 열심히 활동하시고 계시니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따분한 일, 지루한 일을 만나면 그걸 즐겁고 기분좋은 일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만큼 큰 복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