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새결안녕하세요~ 아주대학교에 다니는 새결이에요~
어제로 기말고사까지 모두 끝나 1학기 종강이 되었어요
이번 학기에는 원어강의를 2개나 수강했어요.
사실 듣고 싶지 않았는데 필수과목이라서... ^^;;
수업시간에 교수님 말씀을 알아듣지 못해 녹음기에 녹음해서 다시 듣고
영어 작문을 하며 시험대비를 하다보니 왠지 느낌에 영어 실력이 향상된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열심히 한다고 하긴했는데 학점받기가 어려운 저로는 어떻게 학점이 나올지 걱정되기도 하지만요
아 작년 동계방학때 했던 인턴과정은 잘 치뤄냈어요.
2달간이지만 전공관련회사 다니면서 전공관련 업무를 미리 체험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인턴급여를 받았기 때문에 방학때 알바와 공부,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했다는 것이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이번 하계방학때는 또다른 인턴을 하려고 해요
교수님 지도하에서 전공스터디와 관련 실험을 도와주고 배우고 약간의 용돈(?)을 받는 학부인턴인데요
이번에 새로 오신 교수님께서 '생물독성'이라는 흥미로운 과제를 진행하시고 계셔서
그 교수님 실험실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교수님께서 저에게 무엇을 시키실지는 7월초에 결정하신고 하는데
무엇이 되었건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실험실 쥐에게 독을 주는 일이라도 열심히~!!)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해요
습한날씨에 항상 건강조심하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