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 어머니를 통해서 장학회에 인사를 드리게되었습니다.
처음 횃불장학회에 인사드린게 고등학생때인데 벌써 10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자주자주 인사드리고 찾아뵈야 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인사를 못드린지 너무 오래 지난거 같아 죄송합니다.
저는 장학회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용인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는 KT텔레캅이라는 보안업체에서 근무 중 입니다.
근무 한지는 이제 1년이 넘었고
주야간이 바뀌는 교대근무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제는 점점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겨 근무 하면서 틈틈히 자격증 공부를 하고있는 중 입니다.
아직 뚜렷한 계획은 없지만 미리 준비를 해두면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장학회 행사에 얼굴도 못 비추고 연락도 자주 못드렸는데 다음번 모임에는 꼭 찾아뵙고 한분한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이다. 상호야! 무사히 졸업하고 취업을 했구나. 수고했다. 교대근무가 힘들겠구나. 그래도 장래를 위하여 틈틈히 자격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니 고맙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사람을 돕는다고 한다. 힘든 시기이나 잘 이기고 가끔 소식다오. 임 동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