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글을 한번 휘리릭~ㅠㅠ , 등록을 누른다는걸 목록을 누르는 바람에 ㅠㅠ)
개강을 한지도 3주가 지나고, 새해도 벌써 3월이니
정말 시간이 빠른거란걸 또다시 실감하게 되요.
우리 동생들도 개강과 개학 모두 잘 보냈는지 궁금해요 ^^
저도 1년을 쉬고 다시 학교를 가면서
설레이기도 했지만 걱정도 많이 되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었던 실험실을 다 세워두고 큰 실적 없이 1년을 쉬었던 터라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정말 운이 좋은 것인지, 기회가 좋았던 것인지
프로젝트도 너무 잘 받았고, 실험도 잘되어서
이제 곧 논문 한편을 투고하게 될것 같습니다. ^^
졸업논문은 아니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거든요. ^^
일원 독서실에도 개학을 하면서 공부방을 찾아오는 학생들도
많아졌더라구요. ^^전 토요일날 공부방 담당을 하는데요
방학때는 없던 학생들이 개학 후에는 토요일도 공부하느라 분주했어요.
학생들을 보게되서 반가웠는데..
우리 동생들도 한번 보고 싶더라구요. ^^
모두들 너무너무 바쁘지만. ^^ 중간고사가 끝나고 나서 한번 보기로 해요
너무 재미있는 연극을 볼까 하는데요. ^^
많이 참석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근데 중간고사가 언제더라.. ^^;;; 꼭 그때가 아니더라도 ^^
가능한 날을 잡아도 될것 같아요 ㅎㅎ ^^ 논문이 조금 정리가 되면
한번 연락 할께요 ^^
종종 들어와 댓들은 달았었지만 글은 오랜만이라서...
등록 버튼의 위치를 깜빡 했네요 ^^;;
오랜만에 글쓰는 친구들도 참고하시길...;; ㅋ
(등록 버튼은 왼쪽 버튼입니다. 절대!! 오른쪽 버튼이 아니예요~ 그건 "목록"으로 가는....
쓴글이 모두 지워지는... 그런 버튼이예요 ㅠㅠ )
요즘 황사도 심하고, 꽃샘추위인지 아침 저녁으로 춥고 바람도 많이 불더라구요
감기와 건강 조심하시구요.
모두 웃으며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 ^-^*
효은이 반갑다. 시간이 무척 빠르구나! 1년 공백이 있지만 좋은 프로젝트 배당을 받았다니 축하한다. 좋은 결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