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4학년 2학기를 맞이하는 여름방학 끝자락에서 횃불 식구들에게 인사를 청합니다~~^^
너무 오랜만이예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는 물론 잘 지냈어요~~
일원독서실의 배려로 공부방과 멘토링하게 되어서 6월달부터 하고 있구요...
그리고 아르바이트와 공부하며 방학을 알차게 (?) 보내고 있어요~~~^^
제가 핸드폰 번호를 바꿔서 연락을 못 받은게 많아요~ ㅋ 미리 알려드렸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지금 개강을 일주일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네요~~^^
그래도 잘하겠죠?~ 이번에 산행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그날 자격증 때문에 수련회를 가야 합니다~ 서울에서 하긴 하지만 6시에 끝나는데...
끝나고 참석을 하고 싶네요~ 저번에 산행했던 추억이 아련이 떠오르네요~
ㅋㅋ 너무 감사하게 배려해주셨던 선생님들, 장학국장님, 회장님~~ 모두 모두 보고 싶어요!!!!!^^
마음이 조금은 바쁜 계절이되었구나.졸업예정과 사회진출... 차분히 잘 설계하여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