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근황은요....
옥나연안녕하세요!!
어느새 7월이 이만큼이나 흘러가버려서 기쁘기만한 경기상고 2학년 옥나연입니다 ㅎㅎ
어제 기말고사가 끝나서 조금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에 정민오빠의 문자를 보고 "아차"하는 마음으로 횃불홈페이지에 들렸어요~
사실 얼마전부터 글을 올린다~올린다하면서 뒤로 미루다가 7월이 반이나 지나가버렸어요ㅠ3ㅜ이크
저번에 마리오네트 공연 너무너무 재밌게봤는데 ㅜㅜ그날도 집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글올린다는걸 깜빡해버렸어요...ㅜㅜ
그래도 그때 그공연의 감동과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정말~가길잘했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공연 모임 날짜가 평일이여서 ㅜㅜ많은 횃불 장학생 언니오빠들이 오지못했었는데요ㅜㅜ
오랜만에 만나뵙고 싶었던 분들이 많았는데 ㅜㅜ 정말~아쉬웠어요!!ㅜㅠㅜ
다음번 모임에는 ㅜㅜ꼬옥꼬옥 뵐수있었으면해요^^
다들~저와같은마음이시길 ㅎㅎ
(설마 제가 안 보고 싶으신건 아니시죠!!??)
아 그리고 대학생 언니오빠분들은 방학이실거구 고등학생분들도 곧 방학이실텐데~
뭐 좋은 계획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