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횃불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지난 연말 모임은 정말 좋았습니다. 임근호 기획임원분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이번 모임엔 정말 많은 장학생들이 함께했어요 그래서 더 기뻤던것 같습니다.
살도빠지고 스타일도 좋아진 정민이와
요즘 배타는게 힘들어 보이는 그래도 멀리서 올라온 아론이
방학이라 조금 여유로워 보이는 혜리랑
멀리 부산에서 올라와줘서 고마운 민영이
아르바이트 하면서도 조정해서 나와준 인천 패밀리 지원이랑
대학생활이 기대되는 간지 운찬이
유도한다는 옆모습 소지섭을 많이 닮은 상호랑
아주 얌전하구 웃는 모습이 이쁜 진실이랑
많이 말은 못했지만 항상 밝은 경찰이 될것같은 혜진이
그리고 이번에 졸업을 앞둔 저.
이렇게 10명의 장학생들이 모였습니다. ^^*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아서 행복했어요 ^^ ㅎㅎ 먹는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참 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대학교 MT 처럼 1박 2일로 모여서 놀아야 겠어요 ㅎㅎㅎ
할이야기도 참 많고, 사는이야기도 좋고, 모두들 질풍노도의 시기인 만큼
이런저런 고민들도 많을 테고 말이죠 ^^*
이렇게 만나고 오면 ^^ 2012년에도 좋은 소식들이 많이 많이 들릴것 같은
예감을 안고 온답니다. ㅎㅎ 다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고 있어 보이니깐요
저도 많이 도전 받고 오고는 해요 ㅎㅎ ^^* 앞으로 이렇게 인연을 맺은 친구들이
더더 많아져서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좋은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임동신 회장님, 신승남 이사님, 윤익상 장학국장님,
임근호 기획국장님, 박종언 장학국님 을 비롯하여 뒤에서 물심양면 도와주시고 계신 횃불에 회원분들께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전 참 행운을 많이 받은 사람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새해에도 장학생들의 좋은 소식 많이 들리길 바라고
좋은 일들만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많은 2012년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빵빵 터지는 복으로요~ ^^ ㅎㅎ
그럼 이만 물러 가겠습니다. ^^
효은이! 글솜씨가 훌륭하구나, 마치 보는 것같이 실감이 난다 금년에도 좋은 일 많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