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규완지난주에 장학금수여식에 갔다왔습니다.
횃불장학회가 어떤 재단인지 더 잘 알게 되었고, 사회의 많은 훌륭하신 분들이 함께하고 계신 것을 보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사정이 어려운 고등학생,대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후원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중에 저도 꼭 이러한 후원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나만 잘 살 게 아니라 남들한테 베푸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배웠습니다.
같이 앉았던 장학생분들도 그렇구 다 처음 뵙는 분들이라 아직 많이 어색했지만...저도 이제 횃불장학회 일원이 되어서 기쁜 마음입니다.
학업에 보탬이 되라고 주신 장학금도 정말정말 감사드리구, 고3 1년동안 공부에 전념하면서 귀하게 쓰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하여 한층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