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박준영조금 늦었지만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아직 캐나다 밴쿠버에서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4월에 한국을 떠났으니 벌써 10개월 차네요. 우연찮게 이곳 밴쿠버 장애인 센터에서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6개월 째 봉사 일을 하고 있답니다. 올해 3월 말까지 일을 하고. 그 뒤에 모아둔 돈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캐나다 횡단 자전거 여행인데 벌써 자전거도 샀고 열심히 운동도 하고 있답니다. 군대에 있을 때부터 꿈꿔오던 거라 꼭 이룰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주세요! 최근에 친구, 가족들로부터 캐나다 춥지 않은지 등 건강 걱정하는 연락을 많이 받았는데 제가 있는 밴쿠버는 한국 겨울보다 훨씬 따듯하답니다! 아무튼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이뤄지길 바랄게요!
반갑다 준영이!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렀구나 일 잘 마치고 좋은 경험 많이 쌓고 돌아오너라 임 동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