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 가족 여러분 삼복 더위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신지요 ㅎㅎ 저는 부산에서 한국해양대학교에 재학중인 최용근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려고 왔습니다. 벌써 2014년의 상반기가 지나고 8월이네요. 모두 시간 알차게 보내셨나요. 저는 이번 학기에 반도체과 학과공부에 대한 부적응으로 나노반도체에서 영어영문학과로 전과하여 첫 학기를 보냈습니다. 결과는 제 생각에 아주 성공적으로 적응한듯 합니다. 영자신문사와 해양연맹기자단에 들어가 기자활동도 하고, 학과 사람들,학교성적과 동아리 등 아쉬움 없는 한학기를 보냈습니다.:) 좋아요 아주 좋아요~! 다시 한번 전과하는데 용기를 주신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방학 동안 무전여행, 농활을 다녀왔고, 기회가 닿아 전국고교생영어말하기 사회도 맡아 보았습니다. 특히 영어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고교생들을 보니 많이 자극이 됐습니다. 이래저래 7월이 금세 지나갔는데 이제 열공 모드로 열공해야겠습니다 ㅎㅎ 모두들 빠이팅해요 :) 아 횃불 빠이팅 !!!ㅎㅎ p.s 이거 사진 어떻게 올려야 하죠??ㅎㅎㅎ 사진올리고 싶은데 한개 밖에 안되네요 ㅠ.ㅜ
날씨가 무덥다! 세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용근이에게 박수보낸다. 전국고교생영어대회 사회자가 아주 의젓하구나! 건강하길 바란다. 임 동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