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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ㅋㅋ 이번2008년도 횃불장학생이된 박아론 이라고 합니다.

진작에 편지를 올렷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올린걸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주 방문하고 글도 자주 남기겠습니다 .. ^.^ ㅎㅎ

저는 현재 부산에 있는 한국해양대학교 선박전자기계공학부1학년에 재학중에 있습니다.

일반대학과 달리 저희학교는 상선사관을 기르기 위한 특수한 대학으로 

해사대 학생전원 기숙사생활과 그에따른 제식교육 및 기초체력훈련 을 받으며

멋진제복을 입고 생활합니다.  .  저희학교는 또한 군대를 가지 않는 대신 졸업후 3년동안 승선을

하여 대체복무를 합니다. 그후 우리나라의 해상의 고급인력으로서 해운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세계적인 수

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는 N-ROTC가 되어 

해군 장교가 되어 진출하며 또다른이들은 여러가지 특채또는 공채로 공무원(해양경찰,수산청,세무관,등

등) 으로도 많이 진출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학교자랑처럼 들리실지 모르시겠지만

그만큼 저희 학교 학생들은 학교를 사랑하고 모교에 대해서 매우 자부심을 지니며 다니고 있다는

걸로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횃불장학생이 된것도 모교에 대한 자부심만큼이나

또다른 자부심을 가지며 살아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

제가 이 횃불장학회를 통해서 얻은 은혜만큼 제가 커서도 다른이들에게 받은것보다 더 많이

베풀며 살아 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은 장학금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항상 전진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장학생들을 제가 잘 모르는데 이 글을 보시는 장학생들분들은

par0424@hanmail.net 네이트온 친구추가해주셔서 대화도 하고

글도 남기며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ㅋ 이상입니다 ㅎㅎ 
 

조회 수 :
416
등록일 :
2008.03.27
10:18:00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3723

글쓴이

2016.10.14
10:19:05

글 보고 아론군의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씩씩한 기상 느꼈다 해양한국의 요람에서 보람찬 대학생활 보내길 바란다

장학국장

2016.10.14
10:19:25

멀리 부산에서 새로운꿈을위한 노력이 계속되겠구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일정으로 장학회 모임에참석하지 못하여 얼굴보지 못하였는데 서신을 접하니 직접 만난겄처럼 반갑구나. 타지에서 몸건강히 지내고 자주 소식 전하자구나.

박효은

2016.10.14
10:19:44

친구추가 했답니다~~^^ㅋ 아직은 첫만남이라 어색하지만~^^ 네이트온에서 친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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