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고싶은이야기

안녕하세요. 임동신회장님.
저는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김호진 입니다.

아저씨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이젠 가을이 
바빠지고 있어요 지독한 여름더위가 언제지나갔는지 아침 저녁으론 쌀쌀합니다.
지난 일요일엔 엄마가 밤을 주워 오셨어요
가을의 풍요로움이 몇알의 밤알에서 보여집니다. 아저씨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죄송해요.
자주 연락 드리지못하고 있어요
글남기는 방법을 알았으니까 가끔씩 인사
드릴게요.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저씨도 건강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조회 수 :
226
등록일 :
2005.09.27
19:07:4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8077

hfire

2005.10.01
19:08:30
반갑구나 호진아
그래 네애기대로 벌서 가을이 와버렸구나
엄마가 따오신 밤에서 계절의 풍요로움을 느낀 호진이는 이미 시인이다
밤은 뜨거웠던 여름이 만든 열음이고 한여름의 태양 ,쏟아졌던 소나기 ,지나가버린 바람들이 빚은 열매이다
호진이의 젊음도 그러하다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모든 수고가 힘들수록
호진이가 수확하는 인생의 밤은 알토란처럼
충실하겠지 항상 건강하고 밝은 마음으로
네꿈을 키워가길 바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7 [장학생의이야기] 장학회 아저씨들께 성미 2004-06-20 137
56 [장학생의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승우 입니다 이승우 2004-06-20 144
55 [장학생의이야기] 장학회 아저씨께 이선 2004-06-20 145
54 [장학생의이야기] 아저씨께서 보내주신 편지를 읽으며.. 성민주 2004-06-20 145
53 [장학생의이야기] 고마우신 아저씨께 민주 2004-06-20 146
52 [회원의이야기] 꿈을 갖자! 나동식 2004-06-20 150
51 [장학생의이야기] 장학회 아저씨께 이연주 2004-06-20 150
50 [장학생의이야기] 장학회 아저씨께 최윤정 2004-06-20 150
49 [장학생의이야기] 따뜻한 마음, 따뜻한 사랑 이천욱 2004-06-20 151
48 [장학생의이야기] 장학회 아저씨께 박수진 2004-06-20 154
47 [장학생의이야기] 목포는 완연한 여름입니다! 이선 2004-06-20 158
46 [장학생의이야기] 연말이 되어 용기를 냈습니다.. 임미선 2004-06-20 160
45 [장학생의이야기] 그간 잘 지내셨어요? 이선 2004-06-20 160
44 [장학생의이야기] 그간 안녕히 계셨어요? 2004-06-20 162
43 [장학생의이야기] 새인생, 거듭난 삶 [2] 이재천 2004-06-20 169
42 [장학생의이야기] 목포에 사는 선이에요 2004-06-20 173
41 [회원의이야기] 자전적 독후감 김실 2004-06-20 179
40 [회원의이야기] 목포의 선이에게 김문오 2004-06-20 179
39 [회원의이야기] 나에게 정년은 없다 박진호 2004-06-20 190
38 [장학생의이야기] 안녕하십니까 회장님 [1] 이승우 2004-06-20 19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