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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다들 잘 계시죠? 최 선생입니다.

임동신 회장님과 임원님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회원 모두에게 모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올해 5월까지는 평균 매주 한번꼴로 수업이 진행되었고

국어 비문학 파트  책 한권을 끝냈습니다.대상은 고 1부터 고 3학생까지 평균 8명~ 10명 정도 되었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주말마다 서울 관악구 신림으로 오는 학생도 있는등, 아이들 상황은 다양했는데요.

책한권 끝났을때 열심히 참여한 3명을 선발하여.

기존 책값과 앞으로 수업할 교재비 합친 금액(30.000원)을 횃불의 이름으로 장학금 형식으로 주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받을 때 보다 줄 때가 기쁘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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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563
등록일 :
2015.06.10
12:20:2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9715

횃불

2016.10.25
12:21:06

최 선생님! 날씨가 덥고 메르스까지 창궐하는데 수고가 많습니다. 먼데서까지 찾아오는 학생들이 고맙군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임 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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