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민준엄마횃불장학회와 인연이 된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
고등학교때 만나 대학생이 되고,
입대 한지 어끄제 같은데 벌써 병장을 달고,
5월에 전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도가족중 민준이가 횃불장학회와 첫 인연이 되고,
이어서 진실이..
이제 또 아직 이름도 모르는 우리 가족의 아들이
횃불장학회의 도움을 받게 되었다고 소식을 듣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저희 부도 가족재기협 모든 가족들이 장학회 모든 분들께
감사 하고 있다는걸 대신 전합니다.
부모가 힘든상황에서도
우리 자녀들은 걱정과 달리 잘 자라고 있답니다.
모든 분들이 관심덕분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번 횃불장학회 임동신회장님,여러 장학사님,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민준엄마 올림
민준이 군입대가 엇그제 같은데 고참이 되어 산천에 푸르름이 덮혀올때쯤은 푸른옷을 반납하고 복학준비를 하겠군요. 이준형회장님의 추천으로 새로운 학생이 횃불가족이 되었답니다. 가내 만안하심과 재기협의 모든 가족들의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