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모두 건강하신지요?
민준이가 첫 정기 휴가를 나왔습니다.
8/3일 나오자마자
부도가족카페의 이준형 대장님 초대로 63빌딩으로
마리오네트공연을 보고 왔습니다.
대장님이 맛난 저녁도 사주셨습니다.
마리오네트 단장 큰아드님과 작은아드님이 힘든 상황에서도
멋지게 꿈을 이루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서로에게 힘과 희망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장님은 마리오네트 공연에
꼭 자녀분들을 초대 하십니다. 그 친구 까지도 기꺼이 초대하십니다.
그 마음은 말씀을 하지 않으셔도 알고 있습니다.
저희 카페는 회원이라 부르지 않고 가족이라고 부릅니다.
또 다른 형태의 가족입니다.
새삼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덥습니다. 건강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민준엄마 올림
무척 반갑고 대견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민준이가 제대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복무하고 오기를 기원합니다.임 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