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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부도가족 재기협의 가족으로 장학회와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민준 엄마입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있네요.

이제서야 근황을 말씀 드립니다.

아이가 일찍 외고 진학의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2때쯤 남편의 일이 어려워졌지만, 아이의 꿈을 꺽을 수

없었고 , 다행히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 진학을

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도 있지만, 부모인 저의 눈에 대견해만 보입니다.

장학회의 뜻을 이어갈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해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312
등록일 :
2007.11.15
20:01:1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9163

글쓴이

2016.10.24
20:01:28

고맙습니다 추운 겨울 땅밑에서는 여린 싹들이 새봄을 준비하고 있읍니다 민준이 어머니께서도 민준이의 성장을 보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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