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면접~~~
최용근오늘은 명지대 면접이였습니다. 저는 교복을 기증해서, 은갈치 양복을 입고...(작은 삼촌 양복을
빌려입었답니다...양복이 단정하다고해서..) 오후반 12시 30분까지 명지대 본관으로 참석했죠.
나름 준비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떨리진 안았습니다.(자신감 충만~?ㅋ) 갔는데!@~!~!~!
3시간이나 기다렸어요 ㅠ 책 챙기라는 구에 말을 들을걸 그랬습니다...ㅠ 마지막에서 4번째라서...
면접이라고 별로 뭘어보지도 안더라구요 ㅠ.ㅜ 좀 열심히 준비했는데 김 새는?ㅠ
근데 좀걸리는게.... 제가 경영학과를 지원했는데 장래희망에 심리 상담사 라고 적어놨어요ㅋㅋㅋ
꾸밈 없이 진실되게 ㅋㅋㅋㅋ 그리고 면접관님께서 저의 수상경력을 보시며 "오~수상경력이
화려하군요 회계 최우수상도 받구"(제가 상을 은근히 많이 받았답니다^^;ㅋ)칭찬도 해주셨답니다
그리고 경영학에서 어떤 과목에 심이 많습니까? 라는 질문에 전 회계라고 대답했고,
그에이어 면접관님께서 그럼 회계사가 되려고 하십니까? 하는말에 전~!!~!~!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답했습니다...ㅋㅋㅋㅋ 진실되게 ㅋㅋㅋ꾸밈없이?ㅋㅋㅋ
친구는 포장도 해야된다고 저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도 스트레스 가득한
면접관님들의 얼굴을 웃는 얼굴로 바꾸고 좋게좋게 끝난것 같습니다~~
아고ㅠ 면접보고 학교 교지일도하러 갔다와서 그런지 피곤이 몰려오는거 같습니다 ㅠ
그럼전 이만 쉬도록 하겠습니다~^^;
바쁜 하루였구나. 항상 여유와 밝은 판단력을 겸비하고 있으니 좋은 결실 있으리라 믿는다. 좋은 결과 결실맷고 새로운 앞날 개척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