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같아요
총회하면서 다같이 모인 장학생들과 율동하고, 연주하고 하하호호 식사했던것 말이예요
그런데 벌써 한달이나 지났군요 .. 세월이 정말 너무 빠르다는 ㅠㅠㅠ
[사진방]에 들어가서 봤더니 저는 다 눈을 감고 있더라구요! 하하하 ;;;
저는 요즘 아르바이트와 공부를 병행하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살고 있답니다.
졸업 전에는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는데 .. 그래서 막 소화도 안되고 스트레스만 엄청나게 받으면서
힘들었었는데 오히려 졸업을 하고 나니깐 담담해구 맘에 여유가 생기더라구요^ ^
요즘은 또 날씨도 엄청 따뜻해서 친구들과 봄소풍 가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비가 오지만요^^;;)
신학기라 다른 장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신체리듬을 맞추랴 바쁘겠군요!
다들 힘내세요^ ^
졸업하고보니까는 정말 학교다닐 때가 가장 편하구 좋았던 시절인 것 같아요.
영원히 학생이고 싶답니다 꺄아~~~ ^^
괜히 들러서 인사하구 갑니다.
다들 봄에 알러지 조심하시구, 황사두 조심하셔요 ~ ~!!!!
혜리 반갑다 잘 있었구나 사진을 보니 모두 기도하고 있구나 ㅎㅎ 좋은 일 많기 바라고 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