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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횃불장학생 이혜진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제가 글을 남기지 못한 지난 1년 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잘 정리된 상태입니다.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한동안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이제는 제가 해야할 일들,

그리고 제가 하고자 하는 일들을 조화롭게 해 나가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고,

진정으로 제가 원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품은 목표도 아직은 미약하지만, 언젠가 아름답게 꽃피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웠던 시간에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횃불 가족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리고,

한 분 한 분 인사드리지는 못하지만 횃불장학생들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바로 어제가 2011년 성년의 날 이었습니다! 저 또한 이제 성인이 되었구요...^^

앞으로는 지금까지의 시간들보다 더욱 더 저의 모든 것들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열심히 노력해서, 부끄럽지 않은 장학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사로운 가정의 달 5월, 횃불장학회와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가장 아름다운 한 달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럼 다음에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조회 수 :
284
등록일 :
2011.05.17
21:26:5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5776

장학국장

2016.10.14
21:27:35

성인이됨을 축하한다. 오늘이 있기에는 부모님과 주위의 많은 감사한분들이 함께하기 때문이란다. 원하는 자기목표를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결실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글쓴이

2016.10.14
21:27:47

무척 분주했던 모양이구나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우리 혜진이 속사람은 그만큼 성장했다고 믿는다 항상 혜진이 두에는 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지켜보고 있음을 기억해다오

박효은

2016.10.14
21:27:57

혜진아~^^ 반가워 ㅎㅎ 먼가 많은 일이 있었나보구나~ ^^ 잘 되었다니 정말 잘됐다~^^성년이 된것도 축하하구~^^* 힘들거나 어려운일이 있거든 언니한테 살짝 알려줘~^^ 도와줄수 있는 것은 적극 도와주도록 할께~^^* 자주 놀러오구~ 장학생 모임도 자주 보면 좋겠다~^^*

배정민

2016.10.14
21:28:09

목표가 미약하다고 생각할지언정 너의 삶이 미약하다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아름답게 꽃피울 날만 같이 기대하고 노력해보자! 늦었지만 성년이 된거 축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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