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침이슬

벌써 날씨가 쌀쌀해지고 완연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이번 9월 소식지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김유진 학생의 메시지를 보니 제가 참 말재간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 감사한 마음이 확고하기에 그만큼 길지 않은 말로도 쉬이 전달되리라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직접 전달해야 더 큰 의미를 가지는 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와 존경의 말들이 그렇겠지요. 


매달 소식지를 보내주실 때, 그리고 장학금을 전달받았을 때 짧게나마 표현했지만 항상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초에 횃불장학회 홈페이지에 썼던 글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어떤 의사로서의 삶을 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를 치유하는 의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었습니다.

 

제가 받았던 수많은 도움들과 믿음을 기억하며 오늘도 다시한번 제 목표를 다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라에서 위드코로나를 선언하게 된다면 올해는 꼭 횃불장학회의 행사를 통해서든 제가 따로 연락을 드리든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profile
조회 수 :
505
등록일 :
2021.09.04
16:31:36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0966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40 안녕하세요~ [4] 김민용 2010-06-30 251
239 좋은 소식이 많았네요^^ [3] 박효은 2011-11-29 251
238 더위 조심하세요~(8월 산행관련) [5] 박효은 2008-07-03 253
237 추운 겨울날~~중국생활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3] 이보람 2009-12-08 253
236 신고합니다~ [3] 박아론 2010-06-28 253
235 장학회 친교산행 사진 2. 2008. 08. 16. (재등록) [7] file 박종언 2008-08-22 254
234 안녕하세요,박진실입니다 [1] 박진실 2024-01-02 254
233 즐거운 추석입니다. [3] 배정민 2012-09-29 255
232 고3수험생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1] 배정민 2008-11-16 258
231 안녕하세요, 이지은입니다. [1] 이지은 2024-01-02 259
230 오래간만에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5] 채희진 2010-07-21 261
229 안녕하세요 [4] 서희원 2008-12-21 262
228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4] 서지원 2011-11-14 263
227 샬롬~~!!^^ 횃불가족여러분~ [1] 이보람 2008-05-09 264
226 총회에 개최일에 관하여 [4] 김문오(사무국장) 2010-01-11 265
225 드디어 방학이네요..^^ [4] 이보람 2012-06-26 267
224 횃불장학생 하계 친교산행 안내 [4] 박종언 2008-07-04 268
223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3] 박효은 2009-12-30 268
222 보슬보슬 비가 내렸던 오전, 살짝 개인 오후 [2] 배정민 2010-02-26 268
221 6월입니다^^ [5] 배정민 2010-06-07 26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