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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②| Daum라이프

한번 고장 나면 회복 안 되는 '눈' 손상을 늦춰라 ②

연중기획 50+ 건강 리모델링 여섯 번째헬스조선 |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05 09:08

 

Part 3


눈 건강 지키는 법

[헬스조선][헬스조선]

 

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되돌릴 수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년의 눈 건강을 망치는 원인은 PC, 스마트폰 등 근거리 위주로 보는 것과 강한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따라서 앞선 원인을 잘 예방해야만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1 현명한 전자기기 이용

스마트폰이나 PC 화면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한다. 시간을 줄이기 힘들다면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휴식시간을 줘야 한다. 휴식만큼이나 올바른 전자기기 사용도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버스나 지하철 등 흔들리는 공간에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동안 눈은 더 집중해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노안 시기를 앞당기게 된다. 따라서 눈 건강을 위해선 멈춘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어두운 환경에서 스마트폰을 쓰는 것도 위험하다. 마찬가지로 눈이 더 집중된 형태로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블루라이트로 인한 피해가 함께 발생된다는 점에서도 어두운 환경에서 오랫동안 스마트폰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 만약 불가피하게 스마트폰이나 PC를 써야 한다면 근거리 작업 1시간에 약 10분간 쉬어야 한다. 먼 사물을 보면서 눈 조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2 자외선엔 선글라스 쓰기

노안을 예방하려면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막아야 한다. 강한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오면 수정체를 파괴해 노안이 빨라진다. 수정체를 구성하는 단백질은 자외선이 통과되면 변성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백내장이나 황반편성 등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여부를 살펴야 하며 눈을 충분히 가릴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저가 아크릴 렌즈나 자외선 차단 코팅이 안 된 선글라스는 오히려 눈에 부작용이 올 수 있다.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율 100%, 렌즈 착색 농도는 70~80%가 적당하다. 보통 색깔이 짙을수록 자외선을 잘 차단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색의 종류나 농도는 자외선 차단율과 상관이 없다.

 

3 정기적인 안과 검진

눈 건강을 위해선 1년에 1회 안과 검진을 받아야 한다. 안과 검진은 조기에 안과질환을 찾아내 적절한 예방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중년의 경우 신체 노화로 인해 노안 뿐 아니라 각종 노인성 안질환이 발생한다. 안과는 집에서 가까운 곳이 좋다. 편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또 여러 곳을 옮겨 다니기보다는 한 곳을 정해놓고 꾸준하게 다녀야 의사가 환자의 병력을 알게 돼 더 정밀한 검진이 가능하다.

 

4 눈 마사지 피로회복 도움

손을 깨끗하게 씻은 상태에서 눈 마사지를 꾸준하게 해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눈 마사지는 눈을 감은 상태에서 양손의 검지와 중지, 약지를 양쪽 눈의 눈꺼풀 위를 지그시 누른 뒤 바깥에서 안쪽으로 다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마사지하면 된다. 또 눈을 감고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움직이거나 눈 앞꼬리를 눌렀다 떼주는 것도 눈의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은 손바닥 열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30초 정도 숨을 고르고 양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 마찰열을 일으킨다. 그다음 눈을 감고 눈두덩이 위에 손을 올려주면 된다. 이외에도 눈을 감았다가 갑자기 확 뜨는 동작을 반복하거나 좌우 상하 안구를 회전하면서 윙크를 하는 동작도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Part 4


교정으로 진행 늦추고 안 되면 수술

중년에는 노안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교정을 하면 노안 진행을 늦출 수 있다. 교정에는 안경을 쓰는 방법과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방법이 있다. 안경은 관리하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외부활동에는 불편함을 준다. 콘택트렌즈는 관리가 다소 불편하지만 무리 없이 외부활동을 할 수 있다. 둘 다 렌즈를 사용하며 근거리와 원거리를 한 번에 교정하는 이중초점렌즈와 누진다초점렌즈가 모두 사용되고 있다. 안경에는 돋보기로 알려져 있는 단초점렌즈가 있다.

 

1 단초점렌즈

[헬스조선][헬스조선]

 

돋보기 안경으로 알려진 단초점렌즈는 작은 사물을 크게 보이게 만든다. 가까운 곳을 볼 때 사용하며 근거리 작업을 주로 할 때는 단초점렌즈를 사용한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거나 외부 활동 시에는 다른 안경을 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 이중초점렌즈

렌즈를 위 아래로 반으로 나눴을 때 위는 먼 거리를 볼 수 있고, 아래는 가까운 거리를 볼 수 있다. 심한 근시가 있거나 원시일 때 주로 사용한다. 근거리와 원거리를 하나의 렌즈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근거리를 볼 수 있는 렌즈가 두드러지게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3 누진다초점렌즈

중심부는 먼 거리를 잘 보이게 만들고 아래쪽으로 갈수록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게 만든 렌즈다. 한 렌즈 하나에 도수를 여러 개로 나눠 점진적으로 변화시켰다. 중간 거리도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또 도수가 바뀌는 경계가 구분되지 않아 외부에선 알 수 없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초기에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어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나에게 맞는 렌즈를 고르려면

최근에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봐야 하는 때가 잦기 때문에 누진다초점렌즈를 알아보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누진다초점렌즈는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자신의 어떤 시야 환경에 있는지에 따라 렌즈를 골라야 한다. 하이엔드급 누진다초점렌즈의 경우는 100만원이 넘는 경우도 있다. 가격이 비싸질수록 시야가 넓어진다. 멀리 보이는 부분과 가까이 보이는 부분의 상 왜곡이 적어 눈이 편안하다. 누진다초점렌즈는 가까운 곳을 볼 때 좌우 시야가 좁은 데 반해 가격이 비싸질수록 가까운 곳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따라서 자신이 노안 초기인지, 야외활동이 많은지, 실내 활동이 많은지에 따라 렌즈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야간활동이 많다면 선명도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누진다초점렌즈는 자신이 얼마나 적응하는지도 중요하다. 가까운 곳을 볼 때는 눈동자만 아래로 내리고 먼 곳을 볼 때는 눈동자를 위로 올려야 한다. 절대 고개를 이용해서 움직이면 안 된다. 또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한 안경은 반드시 두 손으로 벗어야 한다. 안경을 한 손으로 벗으면 안경 수평이 무너져 누진다초점렌즈의 원거리와 근거리 조정이 망가질 수 있다.

 

렌즈를 통해 교정을 한다면 시력 저하를 최대한 늦출 수 있다. 따라서 중년에 수술을 하면 재수술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교정으로 최대한 시간을 늦추다 60세가 넘어서 수술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노안수술에는 각막을 이용한 수술인 라식·라섹과 인공수정체를 이용한 수술로 나눌 수 있다.

 

기본적 노안 수술 라섹·라식

라섹과 라식 수술 모두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라섹수술은 각막 상피를 잘라 올린 다음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깍아 내는 수술이다. 각막을 절삭한 후에는 벗겨낸 각막 상피를 다시 덮는다. 안구건조증이 적고 물리적 충격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단, 라식수술보다 시력 회복 속도가 느리다. 라식수술은 각막상피와 각막편을 만들어 함께 올려 젖힌다. 이후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을 절삭한다. 다시 각막편을 덮어준다. 각막이 얇으면 수술할 수 없다. 하지만 통증이 적고 시력 회복이 빠르며, 각막 혼탁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노화된 수정체를 인공수정체로 교체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노화된 생체수정체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이다. 노안뿐 아니라 백내장 수술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사용해 근거리 시력도 함께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평생 쓰던 수정체 대신 인공수정체가 들어가면서 기존 각막과의 균형이 깨져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1만 명 중 5~6명이 감염증상을 겪는다. 감염은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감염예방을 위해 처방약을 잘 복용해야 한다.

 

[헬스조선][헬스조선]

 

Part 5
눈건강을 위해 꼭 먹어야 한다

 

1 녹색잎채소 챙기기

시금치, 상추 등 녹색잎채소를 먹으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녹색잎채소에는 질산염이 풍부한데, 질산염은 망막의 혈류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질산염을 섭취하면 망막 속 시신경 혈류 장애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시금치 속 루테인은 자외선으로 생긴 눈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준다.

 

2 면역력 높이는 늙은호박

늙은호박은 식이섬유, 철분,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눈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야맹증이나 안구건조증, 시력저하 등의 눈질환을 예방한다. 베타카로틴은 몸에 흡수되면서 비타민A로 바뀌는데, 이는 시력향상과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3 눈을 맑게 하는 결명자차

결명자에 있는 카로틴 성분이 눈의 피로와 회복을 돕는다. 단기간 효과를 보기보다는 길게 복용하는 것이 좋다. 결명자 씨를 잘 말려 보관한 뒤 알맞게 볶아 20~30g 정도를 600cc 물에 천천히 달여 마시면 된다.

 

4 백내장 예방에 도움되는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안구의 노화를 막아준다. 또 베리류에 풍부한 비타민A와 비타민C는 눈 점막을 보호하고 안구 건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눈 점막은 유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해주는 항염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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