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남자를 위한 최신 헬스 트렌드_운동

건강과생활

선이 고운 남자가 대세! 시대가 변하면서 이상적인 남자의 몸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오직 옷 안팎으로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선호했다면, 지금은 옷 안의 탄탄한 근육은 기본이고 옷 밖으로 미끈하게 균형 잡힌 라인과 자세까지 올바른 몸에 집중하는 추세입니다. 그에 따라 몸을 가꾸는 방법도 계속 새롭게 업데이트되고 있죠. 남자들을 위한 요가 클래스가 속속 생겨나는가 하면, 고기를 곁들인 건강한 샐러드 레스토랑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남자들의 건강 라이프스타일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슈트, 셔츠 모두 브리오니. 타이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슈즈 살바토레 페라가모. 가방 가격 에르메네질도 제냐.

다이내믹 스트레칭 신체 밸런스가 향상됩니다 구부정한 허리, 거북 목, 비뚤어진 어깨, 틀어진 골반. 모두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입니다. 만성피로와 디스크를 야기하는 나쁜 습관들이죠. 어긋나버린 신체 균형을 바로잡고 싶다면 필라테스를 추천합니다. 현재 필라테스는 요가와 더불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흔히 여성들이 많이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할 수 있는 종목. 근육의 크기는 늘어나지 않으면서 근력은 증대되는 효과가 있죠. 평소 좋아하는 운동과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몸이 바로 서는 것만으로도 신체 능력이 크게 달라집니다.

몸과 마음의 수련 남자를 위한 스포츠, 요가 필라테스가 환자를 위해 고안된 운동이라면, 요가는 일종의 정신 수련을 위해 탄생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가 하면 가장 먼저 우아하고 유연한 동작이 떠오르지만, 사실 근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이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보다 남성에게 유리한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스포츠 브랜드와 호텔 피트니스센터 등에서 남성을 위한 요가 클래스를 따로 운영할 만큼 멘즈 요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랑받는 남자를 위한 최신 헬스 트렌드_운동| Daum라이프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84
등록일 :: 2017.10.01; 09:55:0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218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1045	행복 유지에 좋은 '작은' 습관들	불씨	182	2022-12-13
1045	행복 유지에 좋은 '작은' 습관들 전환욱입력 2022. 12. 12. 06:30수정 2022. 12. 12. 11:24 일상에서 반복되는 일들로 행복감을 높일 수 있어 행복감은 단순한 하나의 감정 표현에 불과한 것이 아닌 우리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도 있다....
1044	‘긴장 풀고 아기처럼’…푹 잠드는 법 8가지	불씨	182	2022-12-16
1044	‘긴장 풀고 아기처럼’…푹 잠드는 법 8가지 김영섭입력 2022. 12. 14. 19:30 “휴식과 수면, 달리 취급해야”…이미 지난 일 되씹는 것 금물 세상 모르고 푹 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숙면에도 지름길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평소 잘 우는 어린 아...
1043	날것으로 먹으면 안 되는 식품 vs 먹으면 더 좋은 식품	불씨	182	2023-04-28
1043	날것으로 먹으면 안 되는 식품 vs 먹으면 더 좋은 식품 권순일입력 2023. 4. 15. 10:06 양파, 견과류 등은 생으로 먹어야 양파는 날것으로 먹어야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식품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사과나 배를 먹다 보면 무심코 속 일부까...
1042	웃기만 해도 면역 물질 200배 증가… 웃으면 건강이 와요	불씨	183	2018-03-12
1042	웃기만 해도 면역 물질 200배 증가… 웃으면 건강이 와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웃기만 해도 면역 물질 200배 증가… 웃으면 건강이 와요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3.06 06:46 심장병 위험 낮아지고 수명 연장 우울증 감소·다이어트에도 도...
1041	손글씨 쓸 일 없는 '현대인', 뇌 기억 저장 능력 떨어진다	불씨	183	2018-04-06
1041	손글씨 쓸 일 없는 '현대인', 뇌 기억 저장 능력 떨어진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손글씨 쓸 일 없는 '현대인', 뇌 기억 저장 능력 떨어진다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외울 수 있는 전화번호가 회사와 집 전화번호 뿐이고 손글씨를 쓰는 일이 거의 ...
1040	녹내장, 백내장, 황반 변성...눈 지키는 법 5	불씨	183	2018-09-06
1040	녹내장, 백내장, 황반 변성...눈 지키는 법 5 입력 F 2018.07.03 07:59 수정 2018.07.03 07:59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나빠지는 시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눈은 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보호할 수 있다. 여러 연구들에 따르면 생활이나 식습...
1039	미처 몰랐던 근육의 뜻밖의 진실 9	불씨	183	2018-09-21
1039	미처 몰랐던 근육의 뜻밖의 진실 9 코메디닷컴 입력 2018년 9월 5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근육은 생뚱맞지만 ‘작은 쥐‘와 연관이 있습니다. 근육을 칭하는 영어 단어 ‘머슬(muscle)’이 작은 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라틴어 ‘머스큘러스(musculus)’에...
1038	아침밥,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한 이유 4	불씨	183	2018-10-05
1038	아침밥, 하루 세끼 중 가장 중요한 이유 4 문세영 기자 수정 2018년 9월 29일 아침 식사를 거르면 건강상 얻을 수 있는 여러 혜택을 놓치게 된다. 하루 식사 중 가장 중요한 끼니이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015년 자료에 의하면 국내 성인 인구 4...
1037	[건강한 가족] 듣고 보고 씹는 기능 유지해야 뇌 활성화 촉진, 치매 위험 뚝	불씨	183	2019-03-05
1037	[건강한 가족] 듣고 보고 씹는 기능 유지해야 뇌 활성화 촉진, 치매 위험 뚝 중앙일보 이민영기자 입력: 2019년 3월 4일 00:02 시력⦁청력⦁구강 상태 정기 검사 안경⦁보청기⦁임플란트 등 사용 치매 발생 위험 낮추는 데 효과 노년기 감각 기능 유지법 ...
1036	[건강한 가족] 복식 호흡, 소음 차단, 온수 목욕..몸과 마음이 저절로 편해져요	불씨	183	2019-04-18
1036	[건강한 가족] 복식 호흡, 소음차단, 온수 목욕.. 몸과 마음이 저절로 편해져요 중앙앙일보 입력:2019냔 4월 15일 00:02 내 안의 또 다른 나, 자율신경 자율신경은 몸의 컨트롤타워다. 신체가 일정한 상태에 있도록 항상성을 스스로 유지하면서 내 몸을 ...
1035	잘 키운 '코어근육', 열 홍삼 안 부럽다	불씨	183	2020-03-28
1035	잘 키운 '코어근육', 열 홍삼 안 부럽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입력 2020.03.18. 09:42 [경향신문] 코어근육운동, 요통완화 및 면역력 강화 도움 본인에게 맞는 적정강도 찾은 후에 시작해야 단기간 효과 기대 말고 장기간 꾸준히 해야 집에서 쉽게 할 ...
1034	히키코모리 예방하는 '근육 테크'	불씨	183	2020-06-15
1034	히키코모리 예방하는 '근육 테크' 조기원 입력 2019.09.28. 09:36 수정 2019.09.28. 13:16 댓글 75개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토요판] 조기원의 100세 시대 일본 ⑩ 근력 운동 정년 후 대비 '근육 저금' ...
1033	한 발로 서서 20초… 못 버티면 뇌 건강 '적신호’	불씨	183	2021-08-31
1033	한 발로 서서 20초… 못 버티면 뇌 건강 '적신호’ 기사입력 2021.08.30. 오후 3:21 한 발로 서서 20초 이상 버티지 못하면 뇌졸중·뇌경색을 의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에 이상이 생기면 중심 잡기가 잘 안 되거나, 움직임이 둔해지는 등의 변...
1032	내가 예민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불씨	183	2021-09-23
1032	내가 예민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문세영 입력 2021. 09. 08. 17:03 수정 2021. 09. 08. 17:07 [사진=fizkes/게티이미지뱅크] 다른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냄새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남들은 덤덤하게 보는 영화 장면을 보며 ...
1031	65세 넘으면 매일 생선·고기를 손바닥만큼 먹자	불씨	183	2021-10-19
1031	65세 넘으면 매일 생선·고기를 손바닥만큼 먹자 권대익 입력 2021. 10. 17. 05:30 [전문의가 쓰는 건강 칼럼] 이경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65세 이후엔 매일 고기와 생선으로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게티이미지뱅크 진료실에...
1030	눈 건강 주의보	불씨	183	2022-05-16
1030	눈 건강 주의보 서울문화사 입력 2022. 05. 11. 09:01 수정 2022. 05. 11. 13:46 댓글 1개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으면 안 될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세월에 장사 없듯 나이가 들면 눈 역시 늙는다. ...
1029	"이럴 땐 반드시 쉬세요"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 4	불씨	183	2024-04-16
1029	"이럴 땐 반드시 쉬세요" 몸이 피곤하다는 신호 4 김주미입력 2024. 4. 13. 16:04 [ 김주미 기자 ] shutterstock'젊을 때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이 있지만, 한 살이라도 늦기 전 내 몸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휴식을 취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피로에 익숙...
1028	기억력 저하를 방지하는 의외의 행위는?	코메디닷컴	184	2016-10-25
1028	function MM_preloadImages() { //v3.0 var d=document; if(d.images){ if(!d.MM_p) d.MM_p=new Array(); var i,j=d.MM_p.length,a=MM_preloadImages.arguments; for(i=0; i0&&parent.frames.length) { d=parent.frames[n.substring(p+1)].document; n=n.subs...
1027	피 맑게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4가지	불씨	184	2017-05-23
1027	피 맑게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4가지\| Daum라이프 피 맑게 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4가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5.23 14:09 \| 수정 2017.05.23 14:20 우리 몸속 혈액은 생존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각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고,...
1026	불면증 없애는 5가지 생활습관	불씨	184	2017-06-02
1026	불면증 없애는 5가지 생활습관\| Daum라이프 불면증 없애는 5가지 생활습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02 15:09 날씨가 더워지면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다음 날 써야 할 에너지가 충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