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건강에 빨간불! 나만 아는 은밀한 신호 6가지

권순일 입력 2018.09.16. 08:40'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애매모호한 말로서 많은 것과 관련이 있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당신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신호 6가지를 알아본다.

일정하게 배변을 해야 하지만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로 볼 수 있다.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솟은 부분이 있거나 변색이 있거나 요철 등이 있으면 건강 적신호일 수 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애매모호한 말로서 많은 것과 관련이 있다. 당신이 과체중이라면 건강하지 못하다고 여겨진다.

 

저체중이나 식사를 부실하게 해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해 '치트시트닷컴'이 소개한 당신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신호 6가지를 알아본다.

 

1. 흐릿한 정신 상태

 

인지력과 뇌 건강은 신체 컨디션과 밀접하게 연관이 돼 있다. 비만과 체지방의 증가는 생각하고 추론하는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정신력을 강하게 유지할 수 없다면 체중을 빼야 할 때라는 신호다.

 

2. 피부 악화

 

피부의 질은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읽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물론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가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피부의 질은 건강상 뭔가 큰 문제가 있을 때 단서가 될 수 있다. 먹는 음식이 부실하면 피부의 질에 정말로 영향을 준다. 피부에 튼 살과 같은 눈에 띠는 흠집이 있다면 건강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3. 수면 장애

 

밤에 잠을 잘 못 드는가. 일상의 몇 가지 측면에서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잘못된 음식을 먹었거나 오후 늦게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했거나 하루 종일 에너지를 충분하게 쓰지 못했건 간에 잠을 쉽게 자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4. 화장실 문제

 

소변의 색깔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소변이 옅은 노란색이고 냄새가 나지 않아야 정상이다.

배변 활동도 중요하다. 일정하게 배변을 해야 하지만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로 볼 수 있다.

 

5. 손발톱 상태 불량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솟은 부분이 있거나 변색이 있거나 요철 등이 있으면 건강 적신호일 수 있다.

 

6. 체온 변동

 

손발이 너무 차다면 정상이 아닐 수 있다. 물론 환경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손발이 차다는 것은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사진=fizkes/shutterstock]

 
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
조회 수 :
164
등록일 :
2018.09.20
09:19:2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46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1124 여름철 잘못된 피부 관리법 6 불씨 115 2021-07-20
여름철 잘못된 피부 관리법 6 권순일 입력 2021. 07. 19. 08:06   [사진=게티이미지뱅크]햇볕에 타고, 껍질이 벗겨지고, 벌레에 물리고…. 여름은 추울 때보다 피부에 훨씬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불볕더위에 피부 보호에 신경이 쓰이는 요즘, '허프포스트'...  
1123 건강 위한 운동이 오히려 독? 자신에 맞게 조절해야 불씨 112 2021-07-21
건강 위한 운동이 오히려 독? 자신에 맞게 조절해야 이승구 입력 2021. 07. 17. 10:19 수정 2021. 07. 18. 11:43   코로나19로 '홈트레이닝' 하다 과도한 운동으로 부상당하는 경우 많아 서울대병원 한혁수 교수 "운동이 다 좋은 건 아냐..때로는 중지해야" "'...  
1122 아! 열대야!..지혜롭게 이기는 6가지 방법 불씨 108 2021-07-22
아! 열대야!..지혜롭게 이기는 6가지 방법 정종오 입력 2021. 07. 21. 11:00   수면 일정, 폰 자제, 미지근물 샤워, 약한 에어컨, 과식 금지, 과격 운동 자제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폭염이 전국에 몰아닥치면서 잠 못 드는 밤(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보...  
1121 "노인 3명 중 2명, 단백질 하루 필수 섭취량보다 부족하게 섭취" 불씨 185 2021-07-23
"노인 3명 중 2명, 단백질 하루 필수 섭취량보다 부족하게 섭취" 이승구 입력 2021. 07. 21. 13:39 수정 2021. 07. 21. 13:39   인제대 서울백병원 연구팀, 성인 1만5639명 끼니별 단백질 섭취 분석 "저녁식사 때 섭취하는 단백질의 양, 아침식사 때 먹는 양의...  
1120 여름철에 특히 좋은 과일, 채소 7 불씨 115 2021-07-24
여름철에 특히 좋은 과일, 채소 7 권순일 입력 2021. 07. 23. 08:07   [사진=게티이미지뱅크]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잘 보내려면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요즘처럼 땀이 줄줄 나고,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체력 보강을...  
1119 체내 염증 없애는데 좋은 식사법 불씨 128 2021-07-25
체내 염증 없애는데 좋은 식사법 권순일 입력 2021. 07. 22. 07:31   [사진=게티이미지뱅크]염증은 정상적인 치유 과정의 한 부분이다. 하지만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면 문제가 발생한다. 염증 반응이 계속되는 경우 면역체계가 건강한 조직을 표적으로 삼을 수...  
1118 기대수명 '백세시대' 도래..건강하게 늙고 싶다면 버려야할 것들 불씨 133 2021-07-26
기대수명 '백세시대' 도래..건강하게 늙고 싶다면 버려야할 것들 이승구 입력 2021. 07. 21. 18:00 수정 2021. 07. 21. 18:26   '충분히 숙면하지 않는 습관'..매일 8시간 이상 자야 건강에 좋아 '사회적 관계 무시하는 습관'..외로움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  
1117 불볕더위 이겨낼 뜻밖의 최고 보약은? 불씨 106 2021-07-27
불볕더위 이겨낼 뜻밖의 최고 보약은? 이지원 입력 2021. 07. 26. 06:01   찜통더위, 가마솥더위 이어진다. 아침 최저 20~26도, 낮 최고 28~37로 예보됐지만 지역에 따라 40도 육박하는 곳 나올 듯. 서울 36도, 춘천 37도 오르내린다. 영동지방과 남부지방은 ...  
1116 폭염에 찬물이 '독'이 되는 경우.. 물 잘 마시는 습관은? 불씨 197 2021-07-28
폭염에 찬물이 '독'이 되는 경우.. 물 잘 마시는 습관은? 김용 입력 2021. 07. 27. 08:48   [사진=게티이미지뱅크]50대 여성 이 모 씨는 폭염이 다소 진정된 저녁에 걷기 운동을 마치고 급하게 찬물을 벌컥 벌컥 들이켰다가 배가 아파 고생한 적이 있다. 그 뒤...  
1115 쿠키건강뉴스]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OECD 평균보다 2.3년↑ 불씨 106 2021-07-29
[쿠키건강뉴스]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OECD 평균보다 2.3년↑ 김성일 입력 2021. 07. 28. 11:33   한국인 기대수명 83.3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국가 평균보다 2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OECD의 ‘보건통계 202...  
1114 빈속에 먹었다간 탈 나는 식품 5가지 불씨 240 2021-07-29
빈속에 먹었다간 탈 나는 식품 5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7. 28. 10:44 수정 2021. 07. 28. 10:50   빈속에 토마토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바쁜 일상생활로 매 끼니를 챙겨 먹는 현대인들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공복에 ...  
1113 숨만 잘 쉬어도 건강에 도움.. 상황별 호흡법 4 불씨 148 2021-07-30
숨만 잘 쉬어도 건강에 도움.. 상황별 호흡법 4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7. 28. 07:30   ‘횡격막 호흡법’을 할 경우 식도 근육이 잘 조여지면서 위산 역류와 속 쓰림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호흡을 하면 건...  
1112 열대야에 잘 자려면 '샤워 타이밍'이 관건 불씨 109 2021-07-31
열대야에 잘 자려면 '샤워 타이밍'이 관건 문세영 입력 2021. 07. 30. 13:27 수정 2021. 07. 30. 13:31     [사진=Nadezhda Buravleva/게티이미지뱅크]폭염과 열대야가 반복되는 시기에는 하루 중 언제 샤워하는 게 좋을까? 적절한 타이밍에 샤워를 하면 수면...  
1111 "폰이 왜 이렇게 뜨겁지?"..해킹 예방하는 초간단 방법 불씨 170 2021-08-01
"폰이 왜 이렇게 뜨겁지?"..해킹 예방하는 초간단 방법 차현아 기자 입력 2021. 07. 31. 13:00 수정 2021. 07. 31. 14:54     美 NSA "스마트폰 수시 재부팅하고 공공 와이파이 피해야"   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최근 이스라엘 민간보안업체 N...  
1110 이 시기에 양치질까지.. 감염 위험 높은 뜻밖의 공간은? 불씨 122 2021-08-02
이 시기에 양치질까지.. 감염 위험 높은 뜻밖의 공간은? 김용 입력 2021. 08. 01. 09:29 수정 2021. 08. 01. 10:17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서 양치질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 치약 비말이 옆 사...  
1109 운동 후 가벼운 근육통..완화하는 방법 5 불씨 265 2021-08-03
운동 후 가벼운 근육통..완화하는 방법 5 권순일 입력 2021. 08. 02. 07:06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육은 근육세포들의 결합조직으로 수축 운동을 통해 개체의 이동과 자세 유지, 체액 분비 등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이다. 이런 근육은 우리 몸이 현재 어떤 ...  
1108 코로나 끝나면 꼭 안아볼까요? 포옹의 건강학 불씨 129 2021-08-04
코로나 끝나면 꼭 안아볼까요? 포옹의 건강학 정희은 입력 2021. 08. 03. 21:31     [사진=게티이미지뱅크]기쁠 때, 슬플 때, 위로가 필요할 때 우리는 상대방을 꼭 껴안아주는 것으로 마음을 전한다. 포옹이라는 이 단순한 행동은 안아주는 사람과 상대방 모...  
1107 무더위 불쾌지수 낮추는 팁 8 불씨 112 2021-08-05
무더위 불쾌지수 낮추는 팁 8 이지원 입력 2021. 08. 02. 06:31 수정 2021. 08. 02. 10:46      8월 첫째 주의 첫 날, 전국이 흐리고 비 내리겠다. 아침 최저 23~26도, 낮 최고 28~33도로 일부 지역은 비거스렁이로 기온 떨어지겠지만, 대부분의 지방은 습도 ...  
1106 피로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4 불씨 115 2021-08-06
피로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4 권순일 입력 2021. 08. 04. 08:20     [사진=게티이미지뱅크]활력은 살아 움직이는 힘이다. 활력이 떨어지면 만사가 힘들어진다. 간밤의 숙면이나 규칙적인 운동은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그래도 몸이 처지고 기운이 없다면 ...  
1105 코로나와 같이 사는 시대..챙겨 먹어야 할 것들 불씨 125 2021-08-07
코로나와 같이 사는 시대..챙겨 먹어야 할 것들 권순일 입력 2021. 08. 06. 07:29     [사진=게티이미지뱅크][권순일의 헬스리서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언제나 사라질까.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가 없어져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라지만 전...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