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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눈 건강 주의보

서울문화사 입력 2022. 05. 11. 09:01 수정 2022. 05. 11. 13:46 댓글 1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으면 안 될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세월에 장사 없듯 나이가 들면 눈 역시 늙는다. 노안이 오면 눈앞이 침침해지고 각종 불편 증상이 뒤따른다. 최근엔 컴퓨터를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노년층에서만 발견됐던 노안이 청년층, 청소년, 어린이에게서도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노안의 발생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할까?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노안을 늦추는 습관을 실천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젊은 나이일수록 더더욱 그렇다. 눈 관리에 힘쓰면 노안은 충분히 늦출 수 있다. 눈의 변화를 잘 살펴 적절한 치료를 하고 매일 피로에 지친 눈을 본래의 컨디션으로 돌려놓는 것이 눈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

눈은 20대부터 서서히 노화되기 시작해 40대가 되면 그 변화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변화는 수정체에서 일어난다. 눈은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해 사물을 보는데 가까운 곳을 볼 땐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먼 곳을 볼 땐 얇아진다. 그런데 40대부터 수정체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사물 거리에 따른 수정체의 두께 조절이 용이하지 않게 된다. 특히 근거리를 볼 때 수정체가 길쭉한 상태를 유지해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노안이 시작된 것이다.

 안질환의 종류 

각종 안질환은 노화의 자연스러운 증상이다. 단 가능하면 늦춰야 한다.

고혈압성 망막 질환

증상 혈압이 상승하면 망막의 혈관이 수축돼 망막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출혈과 회복을 반복하며 망막의 혈관 벽이 두꺼워지면 혈관은 더욱 좁아지고 시력에 악영향을 끼친다. 즉 혈압이 조절되지 않아 시야가 흐려지거나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 단연 고혈압이다. 혈압 상승으로 혈관이 좁아지고 망막이 제대로 산소를 공급받지 못해 출혈을 일으키거나 망막으로 통하는 세 개의 동맥이 굳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시력 이상 증세가 심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 있다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치료법 고혈압이 눈의 혈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지 관찰하는 게 이 질환을 정확하게 판단하는 기준이다. 증상이 있다면 약물이나 레이저로 치료할 수 있다. 레이저 치료는 변화가 생긴 망막의 일부를 응고시켜 혈관의 출혈을 막는 예방적 치료다.

안구 건조증

증상 국민 3명 중 1명이 앓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단순히 눈물이 부족한 것뿐만 아니라 눈이 자주 충혈되거나 눈 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걸리는 느낌, 눈부심 등도 증상에 해당한다. 흔히 눈이 건조한 질병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눈물이 많이 나오는 것도 증상 중 하나다. 눈이 건조해 반사적으로 눈물이 더 날 수 있다는 의미다.

원인 노안이 오면 눈물 분비량이 줄거나 눈물막의 상태가 불안정해져 자연스럽게 안구건조증이 생긴다. 또는 환경이 건조하거나 컴퓨터, 스마트폰 등을 오랜 시간 집중해 사용하는 습관, 만성 결막염으로 점액 분비량이 줄어든 경우,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눈물 생성량이 줄어든 것이 원인일 수도 있다.

마이봄샘이라는 지방층의 피지선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도 안구건조증이 나타난다.

마이봄샘의 입구가 막히면 지방 분비가 더 줄어들어 눈물이 증발하기 때문. 마이봄샘이 막힌 경우 속눈썹이 있는 눈 가장자리가 빨갛게 붓거나 눈 끝에 고름 같은 눈곱과 함께 눈이 뻑뻑하거나 충혈되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치료법 기본은 인공 눈물이다. 방부제가 없는 인공 눈물은 자주 넣을수록 도움이 되고, 방부제가 있는 경우 하루 6회 정도 사용하는 게 좋다. 사용하는 것만큼 바르게 넣는 것도 중요하다. 위를 보고 깨끗한 손으로 아래 눈꺼풀을 당겨 인공 눈물을 한 방울 떨어뜨린다. 눈을 살며시 감고 3분을 기다린뒤, 넘치는 것은 티슈로 닦는다.

당뇨 망막병증

증상 당뇨병으로 인해 눈에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모세혈관이 좁아지다 막혀 망막의 미세혈관에 순환장애가 나타나면서 시작된다. 이를 비증식성 망막병증이라고 한다. 그 상태에서 순환장애가 악화돼 망막 조직에 산소가 부족해지면 시신경이나 다른 망막 부위에서 신생 혈관이 증식하는데, 이를 증식성 망막병증이라고 한다. 새로 만들어진 혈관은 약해서 터져 출혈을 일으키게 되고 이는 비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 출혈이 반복되면 시력이 떨어지고 결국 실명하게 된다.

원인 가장 큰 원인은 당뇨병이다. 당뇨병이 발생하면 이미 망막 질환이 생겼을 확률이 높다. 때문에 당뇨병 진단과 동시에 반드시 안과 검사도 받아야 한다.

치료법 초기에는 유리체에 혈액이 차는 일을 막거나 혹은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약물로 병의 진행 상황을 살핀다. 만약 증식성 망막병증으로 발전했다면 레이저를 이용해 신생 혈관을 없앤다.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혈당 조절 정도가 어떻느냐에 따라 관리가 달라진다. 당뇨병이 완치가 힘들듯 망막병증 또한 한번 발생하면 완치하기 어렵기 때문에 발병 초기부터 꾸준한 관리로 시력 저하나 실명을 막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황반변성

증상 대표적인 노인성 안질환이다. 나이가 들면서 시세포와 망막색소상피의 기능이 떨어져 황반부(망막의 중심부에서 색과 사물을 구별하는 역할)에서 느끼는 변화가 심해져 사물의 형태가 찌그러져 보인다. 특히 가까이에 있는 물체가 비틀려 보이고 그림의 특정 부분이 지워진 것처럼 잘 안 보이는 증상을 겪는다. 그러다 황반부의 세포가 완전히 죽으면 시야 한가운데 검은색 점이 생기며 실명하게 된다.

황반변성은 자가 진단법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바둑판 모양의 직선과 가운데의 까만 점으로 이뤄진 암슬러 격자를 30cm 정도 떨어진 거리에 두고 한쪽 눈을 가린 채 까만 점에 초점을 맞추고 바라보자. 만약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네모 칸이 일정하지 않거나, 동그란 점이 퍼져 보인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야 한다.

원인 노화에 따라 망막의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활성산소가 황반부에 손상을 주면서 일어난다. 흡연을 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경우, 비만이나 자외선을 많이 쬐는 것도 연관이 있다.

치료법 레이저로 신생 혈관을 지져 혈관 성장을 막는다. 발병을 막을 순 없지만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40대부터 정기적으로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백내장

증상 수정체가 혼탁해져 눈이 침침하고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지 않는 등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저하된다. 노안과 달리 백내장은 물체와 눈의 거리가 멀고 가까운 것에 관계없이 모두 뿌옇게 보인다는 게 특징이다. 노안은 밝은 곳에서 볼 때 비교적 잘 보이는 반면, 백내장은 밝은 곳에서 오히려 더 침침하게 보인다. 간혹 밝은 곳에서 뿌옇게 보이거나 시야가 흐린 상태에서 사물이 여러 개로 보이는 경우나 가까운 곳의 작은 글씨가 또렷하게 보이는 현상도 백내장의 증상이다.

원인 주요 원인은 노화다. 그러나 눈 속에 염증이 있는 경우,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 또는 녹내장 약을 복용한 경우, 당뇨병이나 포도막염을 앓는 경우에도 백내장이 발병할 수 있다. 이 경우 급진적으로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치료법 실질적인 예방법은 없어 백내장의 진행을 멈출 순 없다. 다만 백내장 억제제나 항산화제 복용으로 진행을 더디게 할 수 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는 것. 뿌옇게 변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넣는 방식으로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수술 후에도 백내장이 재발병할 수 있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녹내장

증상 안압이 상승해 눈 속에 있는 액체가 줄면서 눈이 단단해지고 시신경이 손상을 입어 일어난다. 시신경에 장애가 생기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결국 시력을 잃는다. 녹내장은 수년 또는 수십 년에 걸쳐 서서히 발생한다.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 시신경이 상당히 손상된 뒤 시력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발견한다.

원인 아직까지 구체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대체로 안압이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하기 쉽고 근시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률이 높다.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시력이 떨어진 것처럼 느껴지거나 눈의 통증, 이물감, 흐린 시야 등 눈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치료법 약이나 수술로 녹내장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 약물 치료로 증세가 악화되지 않게 막는 것이 최선이다. 필요에 따라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안약으로 안압을 낮춘다. 눈의 상태에 따라 안압 하강제나 시신경을 보호하는 약물을 처방받는다.

 

✔ 노안 체크리스트

□ 신문이나 책,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읽는 거리가 몸에서 점점 멀어진다.

□ 안경을 벗으면 더 잘 보이는 것 같다.

□ 어두운 곳에서 글씨를 읽는 게 힘들다.

□ 책을 집중해 읽으면 속이 울렁거린다.

□ 먼 곳을 보다가 가까운 곳을 보면 갑자기 초점이 잘 맞지 않는다.

□ 안개가 낀 것처럼 눈이 침침해 자주 비비게 된다.

□ 햇빛에 눈이 시리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 눈앞이 노래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 전보다 밤에 운전을 하는 게 어렵다.

□ 바닥의 높이가 약간만 달라져도 발을 헛디딘다.

 

*위의 항목 중 5개 이상 해당되면 노안을 의심해봐야 한다. 

 

에디터 : 김지은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 참고문헌 : <눈이 젊어지는 기적의 눈 건강법>(비타북스)

<저작권자(c) (주)서울문화사, 출처: 우먼센스> (주)서울문화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51109010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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