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병 나았다" 맨발 중독된 인간들…지금 대모산에 무슨일이

김영주2024. 5. 5. 21:00

 

 

맨발걷기. 픽사베이

오월, 걷기의 계절입니다.
지난해 급증한 맨발걷기 저변은 이제 150만명(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추산) 이상이라고 합니다. 싱그러운 계절 오월,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고 맨발로 걷기 어떠세요?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 (https://www.joongang.co.kr/plus)’는 맨발걷기 트렌드와 정보를 꾸준히 다루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더중앙플러스 구독 후 보실 수 있습니다.

① 맨발로 한 달 출퇴근 해보니

계족산 황톳길 맨발걷기. 김영주 기자

맨발로 회사에 간다?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물론 회사에 들어갈 땐 신발을 신어야겠지요. 집에서 회사까지 모든 길을 다 맨발로 걸을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회사로 가는 길’ 중 맨발로 걸을만한 길을 선택하고, 전략을 짜면 ‘맨발로 출퇴근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나의 출근길’을 리뷰해보세요. 분명히 걸을만한 길이 나타날 겁니다. 숲길, 황톳길, 강변 길, 둘레길 등 말입니다. 그간 늘 다니던 직선거리, 최단거리에 그런 길이 없다면 우회해서 만들면 됩니다.

기자는 서울 종로구 인왕산 아래에 삽니다. 비교적 좋은 조건이지요. 인왕산 스카이웨이 길을 따라 산책로나 숲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으니까요. 출근 시간대에 이 길은 한산한 편이고요. 기자의 맨발걷기 길은 윤동주문학관에서 시작합니다. 작은 공원과 공터를 지나, 수송동 계곡을 가르는 현수교 가온다리를 지나 황학정(종로구 사직동)까지 2㎞를 매일 걷습니다. 기자의 사무실은 남대문 근처인데요, 사직동에서 광화문 지나 남대문까진 신발을 신고 걷습니다. 아직 광화문 대로를 맨발로 다닐 자신이 없어서요

맨발로 한 달,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몸무게가 2.5㎏ 줄었고, 아침이 가뿐해졌습니다. 또 정서적 충만감을 느꼈습니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숲길을 걷는 것 자체가 명상이었습니다. 루틴을 깨니 분명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맨발로 한 달 출퇴근 해봤다, 2.5㎏ 감량보다 놀라운 변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3294

② 맨발에 중독된 사람들, 왜?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이 서울 대모산 황톳길을 걷고 있다. 김경록 기자

주말에 대모산(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간 적이 있나요? 걷는 사람 중에 맨발인 사람들이 신발을 신은 사람보다 두배 이상 많습니다. 대모산이 맨발 걷기 열풍의 진원지로 불리는 이유입니다.

“건강해지기 위해” 맨발을 선택한 사람이 다수입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자연치유’를 말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맨발 걷기를 해왔고 지금은 아내, 자녀 3명과 함께 하는 걷는 임종호(58) 씨는 “수십 년 동안 약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던 전립선 비대증이 맨발 걷기를 하면서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는 맨발걷기는 한국 전통 대체의학의 한 부류로서 미신이냐 아니냐를 떠나 “인문학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맨발걷기를 오래 한 사람들은 “몰아서 걷지 말고, 시시때때로 걸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박동창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회장은 삼시 세끼 하듯 “하루 세 번” 걸을 것을 권합니다. 그는 맨발 생활인입니다. 집 근처 공원을 맨발로 걷고, 사무실에서 잠깐 짬을 내 걷고, 누군가를 만나러 갈 때도 ‘맨발 길’을 개척해 걷습니다.

의사의 생각은 어떨까요? 산악인이자 족부 전문의인 정덕환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이렇게 말합니다.
“맨발로 걷게 되면 지압, 발바닥 내재근을 단련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또 발가락에도 미세 관절이 있는데, 신발 속에 묶여 있던 이런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질 순 있지요.” 단,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신발은 발 보호와 접지력을 좋게 하는데, 신발을 벗으면 이런 기능을 기대할 수 없어요. 또 고르지 않은 산길을 걸을 때는 시선이 땅을 향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시야가 좁아지고 목과 허리도 구부정하게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전립선 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 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1553

③ 두발이 아니라 네발, 더 가볍다

경기 여주시 여강길에서 진행된 노르딕 워킹 강의. 김영주 기자
걷기가 생활화하면서 다양한 걷기 법이 나오고 있는데요, 최근 저변이 늘어난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도 그중 하나입니다.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스틱(폴)을 이용해 걷는 운동법입니다. 네발로 걷는 보행법이라 할 수 있죠. 애초 스키·크로스컨트리 선수들이 여름에 스키 폴을 쥐고 하이킹이나 달리기를 했던 데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엔 긴 폴을 사용했는데요, 요즘은 등산 스틱과 비슷한 길이가 많이 쓰입니다.

손바닥으로 스틱 손잡이를 잡았다(Grip) 놨다(Release) 하는 ‘그립 앤 릴리스’ 동작이 기본입니다. 스틱을 땅에 찍을 때는 손바닥으로 스틱을 움켜잡고, 앞으로 아갈 때는 쥔 손바닥을 쫙 펴주어야 합니다. 이런 동작을 반복하면 손목 부위에 ‘펌핑(Pumping)’이 일어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노르딕 워킹은 전신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걷기는 전신 근육의 40%를 사용한다면, 노르딕 워킹은 90%를 쓴다고 합니다. 또 걷기가 1시간에 약 280kcal 칼로리가 소모되는 데 반해, 노르딕 워킹으로 보폭(1분 120보)을 넓혀 걷게 되면 에너지 소비량이 약 400kcal 정도까지 올라갑니다.

노르딕 워킹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여러 곳인데요, 박상신 한국노르딕워킹협회(KNO) 노르딕 워킹에 음악을 가미한 강의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걷고 뛰기에 좋은 비트’에 주목합니다. 보통 걸을 때 사람의 심장 박동은 80bpm(beats per minute, 음악에서 템포를 나타내는 단위), 또 빨리 걷거나 뛸 때는 120bpm 또는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의 강의는 ‘비트에 맞춰 걷기’가 핵심입니다. “어깨를 앞뒤로 움직이며 걸어야 한다”를 강조하는데, 80비트부터 120비트까지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며 교육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네 발로 걷자 허리 펴졌다…“폴발폴발” 노르딕 워킹 마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9715

④ 전국 맨발걷기 지도

전북 순창 강천산 길을 맨발로 걷고 있는 트레커들. 김영주 기자
맨발걷기 길은 나날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맨발걷기 길을 조성하고 있어서인데요, ‘맨발 성지 11곳’은 기자가 직접 답사하고 꼽은 길입니다.

대전 계족산 둘레길은 맨발로 걷는 사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트레커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계족산을 한 바퀴 아우르는 12.7㎞의 둘레길엔 사시사철 시뻘건 황토가 깔렸습니다. 이 길을 조성한 맥키스컴퍼니에서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는데요, 거의 매주 황토를 복토해 사철 도톰한 황톳길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또 벚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차 있어 터널을 이루는데요, 볕이 쨍쨍한 날도 걷기 좋은 서늘한 길을 제공합니다.

전북 순창 강천산은 천연 황톳길입니다. 기자가 “맨발로 걷기에 가장 좋았던 곳”으로 꼽은 길입니다. 특히 초보자가 걷기에 좋은 길이었습니다. 길 컨디션이 좋은 데다 걷는 동안 빼어난 풍광이 이어져, 눈이 즐겁습니다. 강천산군립공원 초입을 통과하자마자 황톳길이 시작되는데, 발바닥에 싸락싸락할 정도로 적당한 자극을 주는 길입니다. 또 강천산은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지만, 전국 내로라하는 산만큼 번잡하지 않습니다. 맨발걷기를 처음 시도하기 좋은 주말 여행지로 ‘강추’ 합니다.

경북 문경 새재길은 해질녘에 가면 좋습니다. 새재 1관문에서 3관문까지 7㎞는 길옆으로 개천이 졸졸 흘러내립니다. 여름에 가면 반딧불이가 날 정도로 청정한 곳입니다. 길바닥은 마사토가 깔렸는데요, 딱딱하지 않을 정도로 잘 다져 있습니다. 새재 길은 천년 고도(古道)인데요, 해질녘에 걸으면 옛사람의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고즈넉합니다. 단, 이 길은 야간 조명이 없습니다. 안전을 위해 헤드랜턴을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 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5305

■ 추천 더중플 '호모 트레커스' - 허리 펴지고, 병 낫는 ‘기적의 걸음’

「 오늘의 더중플 추천 기사 모음입니다. 네이버 뉴스페이지에서는 하이퍼링크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은 기사가 있다면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① 맨발로 한 달 출퇴근 해봤다, 2.5㎏ 감량보다 놀라운 변화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3294

② 전립선 비대증도 나았다고? 맨발걷기 숭배자와 걸어봤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1553

③ 네 발로 걷자 허리 펴졌다…“폴발폴발” 노르딕 워킹 마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9715

④ “그 황톳길 걷고 병 나았대” 직접 가봤다, 맨발 성지 11곳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5305"

Copyright © 중앙일보

 

 

 

 

 

출처: https://v.daum.net/v/20240505210035229

조회 수 :
122
등록일 :
2024.05.07
06:06:04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310238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227 한국인이 빨리 늙는 이유 1위는 '이것' 때문! 불씨 106 2024-08-25
한국인이 빨리 늙는 이유 1위는 '이것' 때문! 조회수 6.5만2024. 7. 30. 15:08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OECD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7시간 41분으로, OECD ...  
3226 치매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 1위는 '이것' 불씨 106 2024-08-24
치매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 1위는 '이것' 조회수 1.2만2024. 7. 23. 08:00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에서 멀티태스킹은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멀티태스킹이 뇌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치매와 같은 ...  
3225 더울 땐 샤워가 최고? 건강 망치는 샤워 습관 5 불씨 124 2024-08-23
더울 땐 샤워가 최고? 건강 망치는 샤워 습관 5 한희준 기자2024. 8. 19. 17:57         클립아트코리아 더운 날 땀을 흘리고 하는 샤워만큼 개운한 것도 없다. 그런데 잘못된 샤워 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당장 고쳐야 하는 샤워 습관을 알아본다. ◇뜨...  
3224 "10살 아들 '사탕 뇌' 됐다"…MIT 교수 아빠의 충격 목격담 불씨 125 2024-08-22
"10살 아들 '사탕 뇌' 됐다"…MIT 교수 아빠의 충격 목격담 정선언2024. 8. 13. 21:00       ■ 추천! 더중플-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 「 산업의 지형이, 일의 미래가 바뀐다는 인공지능(AI) 시대. 대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오늘의 ‘추천! 더중...  
3223 40대 이후부터 꼭 먹어야하는 영양제 5가지 알려드립니다. 불씨 112 2024-08-21
40대 이후부터 꼭 먹어야하는 영양제 5가지 알려드립니다. 조회수 8,9552024. 7. 10. 14:40       40대 이후에는 신체 기능이 점차 변화하며 특정 영양소의 필요성이 증가합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영양제를 소개합니다. 1. 칼슘과...  
3222 아무리 좋은 제품 써도, 머리 ‘이렇게’ 감으면 두피 안 좋아져 불씨 110 2024-08-20
아무리 좋은 제품 써도, 머리 ‘이렇게’ 감으면 두피 안 좋아져 김예경 기자2024. 8. 15. 20:00       머리 감을 때 하는 잘못된 행동이나 습관으로 두피 건강을 해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소에 비싸고 좋은 샴푸나 헤어 제품을 사용해도 잘못된 방...  
3221 새 스마트폰에 나도 모르게 깔려 있는 앱의 비밀 [IT+] 불씨 119 2024-08-19
새 스마트폰에 나도 모르게 깔려 있는 앱의 비밀 [IT+]  이혁기 기자2024. 8. 18. 09:16       더스쿠프 IT언더라인  아무도 말하지 않는 선탑재앱➊ 처음부터 설치돼 있는 선탑재앱 이용자 편의 위해서라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번거롭기만 지우기도 어렵고 처치...  
3220 “더위에 피가 끈끈, 고지혈증에 혈전 위험”... 최악의 식습관은? 불씨 107 2024-08-18
“더위에 피가 끈끈, 고지혈증에 혈전 위험”... 최악의 식습관은? 김용2024. 8. 15. 15:15       폭염에 고지혈증까지, 혈전 생길 위험 커져   갱년기에는 혈관을 지키기 위해 고탄수화물 음식, 고기 비계, 가공육, 단 음식, 튀김 등을 절제하고 잡곡, 생선, 콩...  
3219 나이 들어도 뇌는 늙고 싶지 않다면 ‘이 습관’ 지키세요 불씨 136 2024-08-17
나이 들어도 뇌는 늙고 싶지 않다면 ‘이 습관’ 지키세요 김서희 기자2024. 8. 15. 14:00       녹색 잎채소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엽산 등 뇌 강화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뇌가 퇴화하며 뇌질환 위험이 증가...  
3218 “찜통더위 계속 된다는데”…심장 보호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법 5 불씨 110 2024-08-16
“찜통더위 계속 된다는데”…심장 보호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법 5   더위에 더 심하게 작동하는 심장 건강 지켜야 입력 2024.07.27 10:05 권순일 기자     찜통더위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온열 질환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다. 더위가 극심할 때는 모든...  
3217 혈당 관리 쉬워지는 물 섭취법… '이때'는 꼭 마셔요 불씨 112 2024-08-15
혈당 관리 쉬워지는 물 섭취법… '이때'는 꼭 마셔요 한희준 기자2024. 8. 8. 15:33       클립아트코리아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수분 섭취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수분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나 주스 등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당뇨병...  
3216 염증 줄이고 대사질환 막는 小食… '이 나이' 넘어서 하면 오히려 건강 해친다 불씨 114 2024-08-14
염증 줄이고 대사질환 막는 小食… '이 나이' 넘어서 하면 오히려 건강 해친다 한희준 기자2024. 7. 31. 23:00       식사량을 줄이는 소식은, 기초대사량과 활동량이 줄어드는 중년일 때 하는 게 좋다./클립아트코리아 소식(小食)하면 비만 등 대사질환을 예방...  
3215 “염증 확 잡으면, 건강수명 25%나 늘릴 수 있다?” 불씨 116 2024-08-13
“염증 확 잡으면, 건강수명 25%나 늘릴 수 있다?”     싱가포르 등 국제연구팀 “염증 촉진 단백질(인터루킨-11) 차단하면…신진대사 활발, 허약감 감소와 수명 25% 증가”…생쥐실험서 확인 입력 2024.07.18 21:10 김영섭기자     염증은 류마티스관절염 등 만병...  
3214 “찜통더위 계속 된다는데”…심장 보호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법 5 불씨 113 2024-08-12
“찜통더위 계속 된다는데”…심장 보호하며 건강하게 지내는 법 5       더위에 더 심하게 작동하는 심장 건강 지켜야 입력 2024.07.27 10:05      권순일 기자     무더운 여름철 건강을 지키려면 외출 시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  
3213 “저녁에 3분씩 짧게 운동하라”…잠 자는 시간 30분 늘린다 불씨 116 2024-08-11
“저녁에 3분씩 짧게 운동하라”…잠 자는 시간 30분 늘린다 저녁 4시간 동안 30분마다 3분씩 짧은 운동...수면 시간 평균 30분정도 늘리는 데 도움 입력 2024.07.18 20:04 지해미 기자       저녁 4시간 동안 30분마다 3분씩 짧은 운동...수면 시간 평균 30분정...  
3212 치매 위험 높은 노인들...‘이것’ 먹었더니 뇌에 극적 변화 일어나 불씨 116 2024-08-10
치매 위험 높은 노인들...‘이것’ 먹었더니 뇌에 극적 변화 일어나 권순일2024. 8. 3. 09:05       생선 기름, 고위험 노인들 알츠하이머병 피하는 데 도움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들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 기름 보충제를 섭취했더니 뇌 세포 파괴...  
3211 "너무 더운데 운동해? 말아?"... 이 3가지만 지켜서 운동하라! 불씨 120 2024-08-09
"너무 더운데 운동해? 말아?"... 이 3가지만 지켜서 운동하라! 권순일 2024. 7. 28. 11:05       기온 낮은 아침, 저녁 시간대에 적당한 강도로   요즘처럼 무더울 때는 기온이 비교적 낮은 아침이나 저녁에 운동을 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찜통더...  
3210 “피가 잘 돌아야 힘이 불끈”...혈액 순환 개선 돕는 식품 11 불씨 112 2024-08-08
“피가 잘 돌아야 힘이 불끈”...혈액 순환 개선 돕는 식품 11 권순일2024. 7. 2. 10:35       건강한 식단은 운동, 체중 관리, 금연과 함께 혈류 최적화 방법   블루베리 등 베리류 과일은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3209 '이 식단' 딱 두 달 했을 뿐인데… 신체 노화 느려졌다 불씨 120 2024-08-07
'이 식단' 딱 두 달 했을 뿐인데… 신체 노화 느려졌다 이해나 기자, 한혜정 인턴기자 입력 2024.08.05 16:25     단기간만 채식 위주 식단을 실천해도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8주(두 달)간 채소, 과일, 해초 등 ...  
3208 “암 발병 40%는 예방 가능”…암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은? 불씨 125 2024-08-06
“암 발병 40%는 예방 가능”…암을 부르는 나쁜 생활습관은? 미국암학회 보고서...습관 고치면 연간 미국인 70만여명 암 예방 가능 입력 2024.07.12 15:08   최지현기자     생활습관과 관련한 18개의 위험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예방할 수 있는 암이 40% 수준이...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