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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저~용그닙니다 ㅋㅋ

수능끝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어요 ㅋㅋ

막 밤에 잠도 잘못자고 ㅋㅋㅋㅋ

제 절친한 친구 한녀석도 망쳐서 항상 한숨만쉬며 "하..요즘드는 생각은말야.... 패배자..?ㅋㅋ"

그러더라구요 ㅋㅋ그녀석때문인지 시험본 그 주 밤이면 밤마다 '나도 패배자인가?ㅠ.ㅜ'요랬어요 ㅋㅋㅋ

그리고 점점 나태해져만갔쬬 ㅋㅋㅋ 지각이란거도 해보고!?!?!!ㅋㅋㅋㅋㅋㅋ

또 문득 누워서 패배자인가를 생각하다가 ㅋㅋ 좀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꼭 좋은대학 가야하는건 아니잖아요?

푸훗...ㅋㅋㅋ자기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마는~~

열심히 살면~길은 열리라 I believe!!!!

수능끝난지금~ 패배자란 생각에서 벗어나서 하고싶은거 하고있어요 ㅋㅋㅋ

거의 운동만하지만 ㅋㅋㅋ초인적으로 운동한답니다 ㅋㅋㅋㅋ 농구~탁구~복싱 ㅋㅋ

너무 운동만하나 ㅋㅋ 공부도해야겠죠~?ㅋㅋㅋㅋ

여러분~감기조심하시공~

27일에뵈요~^^

조회 수 :
293
등록일 :
2008.11.24
18:45: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4362

글쓴이

2016.10.14
18:45:55

용근아! 지금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그렇지만 스스로 잘 이기고 있으니 대견하구나 우리 저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호흡을 가다듬어보자

장학국장

2016.10.14
18:46:07

그렇다! 분명 패배자가 아니다. 의학계에의하면 우리는 이미 전국수능 1 위하는것보다 더 큰 경쟁을 통하여 태어났다. 그귀한 생의 과정중 수능은 우리의 지적능력을 향상 시켜줌과 아울러 자기가 필요한 지식을 스스로열어 배워갈수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과정이다. 사회에는 여러진출 방향이 있다. 무엇이 나에게 맞는길인지 찿아보고 그리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근거로 개척해 가는것이다. 우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자.

채희진

2016.10.14
18:46:20

길은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열려 있습니다. 비록 지름길이 아니더라도, 어디에 도착하게 되느냐가 중요한 거겠죠,, 화이팅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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