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습관의 족쇄란, 너무도 가벼워 느낌조차 없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무거워져 결국에는 다리를 절단내고 만다.
내 나이쯤 되면 습관을 바꾼다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진다.
이미 습관의 노예가 되어버린 것이다.
오늘 당장 좋은 습관을 택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하면
여러분은 머지않아 그 습관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워렌 버핏, 대학생과의 대화에서
자기계발 분야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도,
‘습관은 처음 시작할 때 보이지도 않는 가는 실과 같다.
그러나 습관을 반복할 때마다 실은 굵어지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꼼짝없이 묶는 거대한 밧줄이 될 때까지 한가닥씩 보태진다.’고
동일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행동과 습관은 복리(複利)로 계산되므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이가 증폭됩니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성공과 실패는
‘무시할만한 자그마한 습관’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