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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안녕하세요^^

최용근

안녕하세요.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예전에 조선일보에서 개최한 글로벌리더에 참가했을 때 글올린거 말고는 이번이 두번짼가 세번째 인것

군요.. 자주 들리고 그래야했는데.. 생각은 하는데 실천에 옮기기가 굉장히 힘들더군요..

요즘 저의 학교 근처 시청에서는 하이서울페스티벌이 진행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요즘 더

욱더 글로벌리더 행사가 더욱더 생각납니다. (저희 팀은 그때 영국의 에딘버러 축제의 성공을 파악하고

하이서울페스티벌을 어떻게 하면 성공시킬까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썼습니다.) 비록 선발에선 떨어졌지

만... 제가 준비가 부족해서 그랬던거겠죠^^;. 하지만 좋은 경험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횃불장학생이 된지 일년을 지나 이년 째를 달리고 있군요. 시간도 많이 지나고 몸도 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철없는 아이같습니다. 철이 들어야할텐데.. 참 걱정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걱정만하고 있다고 변하

는건 하나도 없겠죠?전고칠수 있습니다!긍정적인 생각과 강인한 육체~?로 멋진 사람이 될것입니다.

장학국장님과 임동신회장님은 건강하게 잘지내고 계십니까?^^ 요즘 날씨가 추워졌다 더워졌다 혼란스러

운 바람에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이제 다음을 기약하며 그만 쓰도

록하겠습니다. 장학국장님께서 글쓰면서 논술 연습도 하라고 하시던데 자주써야 겠습니다.  글쓰는데 굉

장히 어려웠습니다..ㅠ.ㅜ 쓰다보면 좀더 깔끔히 쓸수있겠죠?^^ 그럼이만 안녕히계세요.
 

조회 수 :
414
등록일 :
2008.05.13
10:25:1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3758

글쓴이

2016.10.14
10:26:25

용근이 오랫만이다 잘 있었다니 반갑구나 그래 그러구보니 용근이가 글로벌 리더에 도전했었지 젊을때 도전은 참으로 소중한 것이란다 준비가 부족했다고 아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지 인생은 수많은 실패속에서 아름답게 영글어 진단다

장학국장

2016.10.14
10:26:42

학교 생활에 매우 열중하고있다고 관련 선생님도 말씀하시더구나. 밝은 모습으로 항시 노력하는 용근이에게 바라는 꿈들이 다이루어지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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