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침이슬

새해 인사 올리고 몇주만에 다시 들렸습니다

가족여러분들께서 쓰신 글 하나하나를 다읽어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가족분들은 이렇게 생활하시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또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해야하나요?

어제부터 강추위가 시작됬네요

정말 춥습니다

여기 전남 목포는 그래도 다른 윗지방보다는 온도가 높습니다만 추운거 어쩔수가 없네요

모두들 옷 따듯하게 입으세요

며칠 전 저에게 경희대 기계공학과 10학번 선배가 저에게 전화가왔어요

몇주뒤에 과별로 신입생 설명회가 있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나에게도 이젠 대학생활이 시작되는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주간 걸쳐서 한다기에 망설여 졌습니다

사실 매주 목포에서 거기까지가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선배에게 말씀을 드렸더니 알겠다고 이해한다고 그러시면서 그럼 나중에 얼굴보자고 그러시더군요

가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기회가있으니 괜찮습니다

하루 빨리 대학생활을 하고싶습니다

저와 같은 예비 대학생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전 요즘 자격증을 따기위해 필요한 토익공부와 새로운공부들을 하고있습니다

수능이 끝난뒤로 마음이 풀어져 공부를 하지않아서..

지금하는 공부가 새롭습니다

공부는 게을리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그럼 우리 가족여러분들과 하루 빨리 만남을 가지길바라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조회 수 :
302
등록일 :
2011.01.17
21:06:3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65604

글쓴이

2016.10.14
21:07:18

우리 성수 ! 잘 있었구나 몹시 춥지만 견디면서 새날을 맞자 그리고 새로운 공부들 진척 있기를 바란다

박효은

2016.10.14
21:07:36

반가워요~ 이제 대학새내기네요 ^^ 토익공부한다고 하니 멋찌네요~ 1학년때가 영어공부하기 딱 좋아요 ㅎㅎ ^^ 힘내요~ ^^ 홈피에도 자주 놀러오구요 ~^^

장학국장

2016.10.14
21:07:48

새로운 앞날이 너를 기다리고 있구나. 좋은계획 세우고 실천해보자.

배정민

2016.10.14
21:08:01

대학생활 알고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니고 어렵게 생각하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루 빨리 대학생활을 하고 싶은 기대감이 졸업할 때까지 지속된다면 훌륭한 대학생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공부는 심신을 바로 잡는 데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기회에 만남의 시간을 가지길 바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2 5월 잘 보내시고 계세요? ^^ [5] 박효은 2011-05-09 330
121 비 오는 날.. 점심시간.. [1] 배정민 2011-04-26 412
120 안녕하세요 ^.^ [2] 고미현 2011-04-05 354
119 배정민입니다. [4] 배정민 2011-03-02 363
118 모임 즐거웠습니다^^ [5] 정주성 2011-03-01 373
117 장학생 모임은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5] 박효은 2011-03-09 428
116 이제 모두들 바쁘겠어요~ [1] 박효은 2011-02-23 325
115 ★공지★장학생 여러분 봐주세요 [1] 박효은 2011-01-28 441
114 안녕하세요~^^감기 조심하세요~ [3] 박효은 2011-01-20 312
» 안녕하세요 이성수입니다 [4] 이성수 2011-01-17 302
11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채희진 2011-01-06 299
111 신묘년인 2011년이 시작되었습니다. [4] 이성수 2011-01-01 313
110 [일반] 벌써 고3 이네요. ㅋㅋ Happy New Year!! [4] 서운찬 2010-12-31 302
109 오랜만이에요~^^ [4] 이민영 2010-12-30 246
108 안녕하세요~! 장동운입니다 [3] 장동운 2010-12-28 387
107 메리 크리스마스~^^ [1] 배정민 2010-12-25 289
106 2010년의 마지막달이네요 [3] 이성수 2010-12-08 376
105 안녕하세요!! [3] 김민용 2010-11-25 432
104 [일반] 오랜 만에 글 쓰는군요~ [4] 이성수 2010-11-20 464
103 횃불 친구들 화이팅!! [2] 배정민 2010-11-18 34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