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메일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가능하다면 얼굴을 마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나는 주로 회사 구내식당, 강당,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얘기한다.
이때 나는 늘 3분의 2 원칙을 지킨다.
주어진 대화 시간의 3분의 2를 듣고, 그 질문에 대답하는 데 썼다.
이를 통해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가라앉히고
많은 사람을 내 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성공했다.
(I'm not a big e-mailer. I prefer face-to-face whenever possible.
And usually we're in a cafeteria or an auditorium somewhere,
and I talk briefly, and then I spend half to two-thirds of the time on
comments and questions and answers,
which is when you really get at what's on people's minds.)
- A.G.래플리(A.G.Lafley)
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지름길은 적게 말하고 많이 듣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는
상대방이 내 뜻을 따르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내가 강하게 주장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상대의 말을 들어줄 때, 오히려 그 목적이 쉽게 달성됩니다
The path to being welcomed by others is to talk less and listen more.
One of the main reasons for communication is to influence the
other person according to one’s will.
But ironically, this is better achieved when we listen,
not when we try to force our opinions upon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