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그러니 남의 마음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장영희,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에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어렸을 때 할아버지가 말씀해 주신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게 힘들다는 걸
너도 언젠가는 깨닫게 될거다.”라는 경구를
가슴에 새기며 살았다 합니다.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능을 갖춘 사람 보다
친절한 사람을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