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비바람이 몰아치는 깜깜한 스탠포드 교정,
골프 연습장에서 쉬지 않고 혼자 공을 치는 학생을 보았다.
실컷 놀고 네 시간이 지난 새벽 3시,
아직도 그 자리에서 계속 연습을 하고 있었다.
비오는데 새벽까지 공을 치느냐는 질문에 그 학생이 답했다.
“노던 캘리포니아에 비가 자주 오지 않잖아.
우중 경기도 연습해야 하는데, 이때 아니면 언제 하겠어?”
- 데이먼 던 (프로 미식축구 선수, 부동산 개발 회사 사장)
그 학생이 바로 타이거 우즈입니다.
타이거 우즈의 타고난 천재성에
이같은 남다른 특별한 노력이 합쳐져서
불세출의 위대한 골프 선수가 탄생한 것입니다.
끝없는 연습이 재능을 이깁니다.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