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가장 먼저 횃불장학회의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임동신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올립니다
'횃불장학회'는 지난 겨울...힘든사람들만이 모여 '재기의 길'을 걷고있는 '부도가족재기협회'의 가족중에서 '장학생'을 배정하여 주셔서 큰 용기와 희망을 주셨습니다
협회가 발족한지 2년만에 첨으로 '외부'의 후원을 받았기에 그 뜻이 너무도 컸습니다 결코 우리는 외롭지않다는 걸 느꼈고 큰 사랑으로 모두에게 용기를 심어주신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임동신회장님께서는 저와 제 두아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기도 했습니다
제가 사업에 실패하고...험한 외판원생활에 뛰어들어 피,눈물을 흘릴때..위로와 격려금을 주셨고 며칠전 두아들의 공연이 있을때..회장님의 가족님들이 함께 오셔서 사랑과 용기를 선물해주시고 과분한 격려금을 주시고 두아들을 비롯한 20여명이 넘는 청년출연진들을 격려해주셨습니다
10년전..저의 부도로 세상에 홀로되어버린 우리 4식구는 너무도 힘들고 눈물나는 생활을했습니다 그러나..임동신회장님...임성주 부회장님을 비롯하여 선배님들께서 따뜻이 저를 대해주었고 힘을 주셨습니다
두아들은 그로인해 세계정상에 우뚝섰고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도전과 용기'..그리고 '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결코 쓰러지지않았으며 1만8천명의 젊은이들에게..'용기와 도전'을 가르치고 있으며 1천5백명의 '부도가족'에게 '재기와 희망'을 무료로 상담해주고 위로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큰 아들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임동신회장님과 횃불장학회 임직원님..그리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저의 4식구는 사회의 횃불이 되어 어두운 곳을 밝혀 나갈 것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지금까지 험난했던 과정이 우리 이회장과 아들들을 정금으로 만드실 그분의 뜻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