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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이야기

To. 고마우신 아저씨께...

안녕하세요? 저는 성민주입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 더운 날씨였는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아저씨 덕분에 잘 지냈어요? ^^

오늘은 비가 내려 가을이 오는 것을 실감하게 하네요.
저는 이제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 생활을 합니다.
1학기보다 더욱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엄마는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구요. 
제 오빠는 올해 2월 졸업을 하고 지원해서 군대에 갔어요.
지금쯤 힘들게 훈련받고 있겠죠?
군대를 빨리 갔다와야 돈을 벌수 있다구 하던군요..^^

아저씨 편지 자주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아저씨께서 하시는 일이 주님의 뜻안에서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도하세요

아저씨 감사합니다.

Form. 민주 

2001. 9. 9
조회 수 :
147
등록일 :
2004.06.20
18: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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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fire.or.kr/168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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