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난청은 약이 없어요, 예방이 최선입니다"| Daum라이프

"난청은 약이 없어요, 예방이 최선입니다"

소리귀클리닉 이광선 대표원장 특강
헬스조선·함께하는 36.5 주최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네 번째 강의 진행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4.13 16:08

 

 

 

헬스조선과 함께하는 36.5(사단법인)가 공동으로 기획한 '헬스조선 건강대학원' 네 번째 강의가 어제(12일) 광화문 TV조선 1층 라온홀에서 열렸다. 국내에서 인공와우 수술 경험이 가장 많은 소리귀클리닉 이광선 대표원장이 '나이 드니 잘 안들려요! 난청의 원인과 치료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참가자들의 청력 관련 궁금증도 풀어줬다.

 

[헬스조선]소리귀클리닉 이광선 대표원장이 강의하는 모습/사진=헬스조선 DB

[헬스조선]소리귀클리닉 이광선 대표원장이 강의하는 모습/사진=헬스조선 DB

 

노인성 난청, 대부분 달팽이관 손상이 문제

난청(難聽)의 원인은 다양하다. 어릴 때부터 귀가 잘 안 들리는 사람은 유전력이 작용했거나, 내이(內耳·귀의 가장 안쪽 부분)가 기형으로 생겼거나, 신생아 때 겪는 황달 등이 원인일 수 있다. 후천적으로 생기는 난청은 중이염(귓속 중이에 염증이 생긴 것) 등 염증성 질환이나 홍역·볼거리 등 바이러스 감염, 귀에 손상을 입히는 약물 복용, 외상(外傷) 등이 영향을 미친다.
나이 들어 생기는 '노인성 난청'은 대부분 달팽이관 세포가 손상입은 게 원인이다. 달팽이관은 내이에 위치해 듣기를 담당하는 기관인데, 소리를 받아들이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모여있다. 달팽이관이 손상을 입는 이유는 결국 귀가 '소음'에 자주 노출됐기 때문이다. 소리귀클리닉 이광선 대표원장은 "귀가 과도한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달팽이관에 손상이 생기면서 청력이 떨어진다"며 "이를 '소음성 난청'이라 하는데, 노인이 돼서 생기는 난청 역시 오랜 시간 다양한 소음을 들으면서 달팽이관이 서서히 망가져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노인성 난청은 65세 이상 노인의 50%가 경험한다.
 
각종 소리 들리는 이명(耳鳴), 난청 시작 신호

난청이 생길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이명이 들리는 것이다. 이광선 대표원장은 "새 소리, 매미 소리 등 실제로는 들리지 않는 다양한 소리가 들린다고 호소한다"고 말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은 ▲소리는 들리는데 웅얼거리는 것처럼 들려 말소리가 구분이 안 되거나 ▲여러 사람이 모여 얘기하는 등 주변 소음이 있을 때 대화를 알아듣기 어렵거나 ▲여성보다 남성의 목소리가 더 알아듣기 편하다는 특징이 있다. 높은 데시벨(고음)의 소리가 잘 안 들리기 때문이다. 난청이 의심되는 상태라면 아래 항목을 바탕으로 자가진단을 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

 

<난청 자가진단 테스트>

 

아래 문항 중 3가지 이상에 '예'라고 답한다면 난청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 게 좋다.

-전화로 대화하는 데 문제가 있는가?
-소음이 있는 곳에서 듣는 것이 어려운가?
-둘 또는 그 이상의 사람과 한 번에 대화하는 것이 어려운가?
-다른 사람과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여야만 하는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 때 중얼거리는 것처럼(혹은 정확하지 않게 말하는 것처럼) 보인 적 있는가?
-다른 사람이 말한 것을 잘못 이해하거나 부적절하게 반응한 적이 있는가?
-자주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말해달라고 요청하는가?
-여자나 아이가 말하는 걸 들을 때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가?
-텔레비전의 볼륨이 너무 크다고 사람들이 나에게 불평한 적 있는가?
-울리는 소리, 으르렁대는 소리, 쉿쉿 대는 소리가 많이 들리는가?
-어떤 소리만 유독 너무 크게 느껴진 적이 있는가?

 

갑자기 안 들리면 '돌발성 난청', 어지러움 심하면 '메니에르병' 의심

성인에게 발생하는 난청의 종류는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대표적인 게 돌발성 난청과 메니에르병이다.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는 증상을 유발한다.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소리가 잘 안 들리는 특징이 있다.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환자의 70%가 이명증, 50%가 어지럼증을 겪는다. 이광선 대표원장은 "초기에 스테로이드제 등을 쓰면 회복된다"고 말했다. 청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이 들고 몸이 휘청거릴 정도로 어지러우면 메니에르병을 의심해야 한다. 이명 역시 나타난다. 프랑스 의학자 메니에르에 의해 알려지게 된 병으로 '메니에르병'이라 이름 붙었다. 달팽이관 내에 물이 과도하게 차는 내림프수종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이뇨제나 혈액순환제 등의 약물치료로 완화된다. 

 

[헬스조선]이광선 대표원장의 강의를 듣고 있는 청중들/사진=헬스조선 DB

[헬스조선]이광선 대표원장의 강의를 듣고 있는 청중들/사진=헬스조선 DB

 

난청, 치료하지 않으면 우울증·치매 위험까지… 적절한 해결책 찾아야

바이러스 감염 등 특정한 원인으로 발생해 치료 가능한 난청 외에, 달팽이관 세포 손상으로 생기는 '노인성 난청', '소음성 난청' 등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다. 그대로 두면 증상이 악화될 뿐 좋아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 대표원장은 "난청을 치료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과 대화가 되지 않아 소외되는 느낌을 받고, 이로 인해 점차 가족과 멀어지면서 우울증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며 "남들과의 교류가 적어지면서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게되는데, 결국 치매가 생길 위험도 더 커진다"고 말했다.

 

난청 치료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보청기, 중이이식, 인공와우이식이다. 보청기는 50~60dB(사람들이 보통 대화할 때의 목소리 크기)의 소리가 잘 안 들리는 정도의 가벼운 난청일 때 권한다. 단, 자신의 상태에 맞는 보청기를 제작해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이 대표원장은 "면밀한 청력검사를 먼저 실시하고, 이에 맞는 맞춤 보청기를 착용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에서 보청기를 판매할 수 있는 사람의 자격요건이 따로 없어 아무나 팔 수 있는데, 부작용 없는 보청기를 맞추려면 반드시 전문가를 찾으라"고 말했다. 보청기로도 증상이 해결되지 않으면 중이이식을 생각해볼 수 있다. 국내에서 시행된 지 4~5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의료보험이 적용돼 보청기가 소용없고 인공와우이식이 부담스러운 환자가 시도해볼 만하다.

귀 양쪽이 다 안 들려 대화가 안 되는 사람은 인공와우이식을 하는 게 좋다. 인공와우이식은 말 그대로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를 귀에다 이식해 전기 자극을 줘 소리를 듣게 하는 시술이다. 단, 귀가 안 들린 지 오래돼 말하는 발음조차 어눌해진 사람은 이 시술을 해도 큰 효과가 없다. 청력에 문제가 있지만, 말하는 발음은 정확한 사람에게 권한다.

 

젊을 때 귀 혹사하면 노인성 난청 빨리 와, 예방이 가장 중요

이광선 대표원장은 "나이 들며 생긴 난청이 다시 회복되려면, 세월을 되돌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치료법이 없다는 뜻이다. 그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실제 이 대표원장은 "난청에는 약이 없고, 예방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실제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과 네덜란드 도시에 사는 사람을 비교한 결과, 도시에 사는 사람은 나이 들면서 청력이 급속도로 떨어지는 반면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은 청력이 크게 나빠지지 않았다는 네덜란드의 연구결과가 있다. 이 연구에서 더 주목해야 할 점은 아프리카 오지 중에서도 폭포 주변에 사는 사람은 네덜란드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청력이 더 급격히 악화됐다는 것이다. 이광선 원장은 "최근 지하철 속 사람들을 보면 다들 이어폰을 꽂고 있는데, 보통 지하철 소음(70~80db)보다 크게 듣고 있을 것"이라며 "그 정도 크기의 소리는 귀에 자극을 주는 굉장히 큰 소음으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원장은 "네덜란드 연구결과가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소음에 많이 노출되면 노인성 난청이 빨리 온다"며 "젊을 때부터 이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들이는 게 필수"라고 말했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조회 수 :
484
등록일 :
2017.04.14
07:18:57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070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185 계단 오르기 잘하면 장수하는 이유(연구) 불씨 437 2019-04-15
계단 오르기 잘하면 장수하는 이유(연구) 권순일기자   입력: 2019년 4월 14일 10:05   [사진=Izf/shutterstock]     건강하게 오래 사려면 근육의 힘을 키우는 운동에 더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운동 의학 클리...  
184 까끌까끌 눈코입, 한방에 촉촉해지는 법 불씨 441 2017-11-05
까끌까끌 눈코입, 한방에 촉촉해지는 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까끌까끌 눈코입, 한방에 촉촉해지는 법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 2017.11.03 07:00     대기가 건조하면 안구건조증·탈락성 입술염 등에 걸릴 수 있다./사진=헬스조선DB   대기가 건조해...  
183 감기 걸렸는데 사우나.. 문제 없을까? 불씨 442 2017-11-19
감기 걸렸는데 사우나.. 문제 없을까? | Daum 뉴스 감기 걸렸는데 사우나.. 문제 없을까?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09.21. 17:50 수정 2017.09.21. 18:02댓글 1개자동요약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감기는 많은 사람이 흔히 걸리는...  
182 심장·뇌 혈관 막는 '혈전' 없애는 법 3가지 불씨 444 2019-12-30
심장·뇌 혈관 막는 '혈전' 없애는 법 3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11.26. 17:32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뇌졸증·협심증 등 심뇌혈관질환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혈전이다. ...  
181 정신력 강한 사람은 절대 안하는 행동 4 불씨 451 2018-06-19
정신력 강한 사람은 절대 안하는 행동 4 정신력 강한 사람은 절대 안하는 행동 4   입력 F 2018.06.13 10:48 수정 2018.06.13 10:49   고통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 "왜 내게만 이런 일이 생겼지?"라는 생각과 함께 자기 연민에 빠지기 쉽다. 전문가들은 "하지...  
180 혈액 속 피떡 혈전, 뇌·심장·폐로 이동하면.. 급사(急死)까지 불씨 453 2017-03-19
혈액 속 피떡 혈전, 뇌·심장·폐로 이동하면.. 급사(急死)까지| Daum라이프 혈액 속 피떡 혈전, 뇌·심장·폐로 이동하면.. 급사(急死)까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3.10 17:33     혈전은 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로, 나이나 성별...  
179 ​여름감기 증상, 겨울과 달라.. 여름감기 예방법 6가지 불씨 453 2017-06-16
여름감기 증상, 겨울과 달라.. 여름감기 예방법 6가지| Daum라이프 여름감기 증상, 겨울과 달라.. 여름감기 예방법 6가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6.15 14:44     감기는 겨울에만 생기는 질환이 아니다. 여름에도 에어컨 등에 의해 실...  
178 늘 속이 더부룩한 이유, 원인은 '다리'에 있다? 불씨 458 2018-04-03
늘 속이 더부룩한 이유, 원인은 '다리'에 있다?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늘 속이 더부룩한 이유, 원인은 '다리'에 있다?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3.22 16:18   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된다면 다리를 꼬고 앉은 건 아닌 지 점검...  
177 종합비타민제의 불편한 진실 불씨 460 2018-03-18
종합비타민제의 불편한 진실 종합비타민제의 불편한 진실   입력 F 2018.03.14 17:08 수정 2018.03.14 17:31     요즘 건강을 위해 비타민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음료를 커피나 청량음료처럼 수시로 마시는 사람도 있다. 우리 몸은 비타민을...  
176 기분 좋게하는 '행복 호르몬' 늘리는 4가지 방법 불씨 460 2018-05-12
기분 좋게하는 '행복 호르몬' 늘리는 4가지 방법 | Daum 뉴스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기분 좋게하는 '행복 호르몬' 늘리는 4가지 방법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5.11. 17:38 수정 2018.05.11. 17:49댓글 4개   우리 기분은 호르몬에 ...  
175 [김광일 교수의 늙어도 늙지 않는 법] 늘 움직이고, 잘 먹고, 병원과 친해지세요 불씨 462 2018-10-03
[김광일 교수의 늙어도 늙지 않는 법]  늘 움직이고, 잘 먹고, 병원과 친해지세요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입력 : 2018.10.02 09:23   모든 노인이 노쇠를 겪는 게 아니다.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노쇠하지 않을 수 있고, 누구든 노년의 삶을 ...  
174 활명수, 胃 약하면 멘톨 적은 편의점 약을… 마데카솔, 약국 약이 감염 막아 불씨 463 2018-02-21
활명수, 胃 약하면 멘톨 적은 편의점 약을… 마데카솔, 약국 약이 감염 막아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활명수, 胃 약하면 멘톨 적은 편의점 약을… 마데카솔, 약국 약이 감염 막아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2.20 08:00 ['편의점 약 vs. 약국 ...  
173 단백질, 나는 적절히 먹고 있을까? 답은 혈액검사지에 있다 불씨 464 2018-10-02
단백질, 나는 적절히 먹고 있을까? 답은 혈액검사지에 있다 김진구 헬스조선 입력 : 2018.07.20 05:47   간단한 혈액 검사로 측정 가능, 알부민 수치 정상 범위 '3.5~5.2' 4.2 이상으로 넉넉히 먹어야 건강… 간·신장질환자는 측정 불확실   서울 송파구에 사는...  
172 실명 이르는 눈 중풍, '망막혈관폐쇄증' 취약한 사람은? 불씨 465 2017-09-23
실명 이르는 눈 중풍, '망막혈관폐쇄증' 취약한 사람은?| Daum라이프 실명 이르는 눈 중풍, '망막혈관폐쇄증' 취약한 사람은? 헬스조선 |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22 13:40 | 수정 2017.09.22 13:48       망막혈관폐쇄증에 걸리면 실명에 이를 ...  
171 더부룩하고 불편한 '속' 편안하게 해주는 지압법 불씨 465 2018-02-20
더부룩하고 불편한 '속' 편안하게 해주는 지압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더부룩하고 불편한 '속' 편안하게 해주는 지압법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 2018.02.16 07:00 소화불량 증상 따라 지압 부위 달라요 속이 더부...  
170 "물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전해질 불균형 조심하세요" 불씨 465 2019-07-19
"물 충분히 마시지 않는다면 전해질 불균형 조심하세요"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7.18. 18:14 한양대병원 신장내과 김근호 교수/한양대병원 제공     전해질 불균형이라 하면 조금은 생소하게 느껴진다. 우리 몸의 60%는 수분으로 구성돼 있다. 이 수...  
169 테이크아웃 커피 뚜껑서도 환경호르몬… 열고 마셔야 불씨 466 2018-04-10
테이크아웃 커피 뚜껑서도 환경호르몬… 열고 마셔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테이크아웃 커피 뚜껑서도 환경호르몬… 열고 마셔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8.04.06 09:02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사소한 습관] 스티로폼 재질 컵라면서 유해물질…...  
168 '건강 전문가 100 명이 멀리하는 음식은?' PART2,3 불씨 466 2018-04-13
'건강 전문가 100 명이 멀리하는 음식은?' PART2,3   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사진 셔터스톡 입력 : 2017.03.16 08:00 커버 스토리 - SPECIAL 의사·약사·영양학자 대상 설문조사   PART 2 언급 빈도로 알아본 나쁜 영양소 & 음식 의사·약사·영양학자들은 건...  
167 9가지 필수아미노산 갖춘 '완전 단백질' 드셨나요? 불씨 472 2020-05-21
9가지 필수아미노산 갖춘 '완전 단백질' 드셨나요? 전혜영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05.20. 05:45     단백질, 근육 생성·면역력 향상 도와 필수아미노산 충분해야 원활히 작용 매일유업 셀렉스 '코어 프로틴 플러스' 한국인 맞춤식.. 유당 줄여 소화 편해 게...  
166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관절 질환 신호일까 아닐까? 불씨 474 2017-05-21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관절 질환 신호일까 아닐까?| Daum라이프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관절 질환 신호일까 아닐까?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5.19 17:37     자리에서 일어나거나 계단을 오를 때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