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기억력 챔피언 추천 '뇌 건강 높이는 법' 4가지| Daum라이프

기억력 챔피언 추천 '뇌 건강 높이는 법' 4가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4.15 13:08

 

 

나이가 들어 뇌세포가 노화될수록 기억력이 떨어진다. 때문에 노화 정도를 기억력 정도로 판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기억력을 높이려면 뇌가 건강해야 하는데, 뇌 건강을 높이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 기억력 대회 최다 챔피언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기억력이 좋은 사람으로 알려진 넬슨 델리가 추천한 뇌 건강 높이는 법(기억력 높이는 법) 4가지를 소개한다.

 

[헬스조선]뇌 건강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높이려면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고 DHA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헬스조선 DB

 

[헬스조선]뇌 건강을 촉진시켜 기억력을 높이려면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고 DHA가 풍부한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사진=헬스조선 DB

 

◇새로운 언어나 악기 배우기

언어 퍼즐을 풀거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새로운 악기 연주법을 배우는 것은 뇌를 자극해 기억력을 높인다. 결국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속 '해마'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암기 대상과 이미지 함께 기억하기

암기 대상에 흥미를 가지는 게 중요한데, 그러려면 암기 대상과 그것의 이미지를 함께 기억하는 게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려고 할 때, 그 사람의 이미지와 연관시켜 기억하는 것이다. 이미지가 엉뚱할수록 이름을 떠올릴 수 있는 능성이 커진다. 기억해야 할 일을 쉽게 휴대폰 등에 기록하기보다 머릿속에 기억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 뇌세포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고, 뇌로 가는 혈류의 순환도 촉진할 수 있다.

 

◇DHA 풍부한 음식 많이 먹기

두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DHA가 풍부한 식품은 뇌 건강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DHA는 생선 중에는 연어, 송어, 참치에 많고 해조류에도 풍부하다. DHA가 풍부한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단,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는 깨끗한 환경에서 배양한 원료인지 따져봐야 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조회 수 :
207
등록일 :
2017.04.19
07:33:5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08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sort
792 운동하면 행복, 안 하면 불안..'운동중독'입니다! 불씨 171 2022-04-27
운동하면 행복, 안 하면 불안..'운동중독'입니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입력 2022. 04. 26. 10:07     [경향신문] · 베타 엔돌핀, 강한 행복감·진통효과 선사 · 운동중독되면 부상 발생해도 나 몰라라 · 질병 키워 만성장애로 발전…치료 어려워져 규칙적인 운...  
791 젊어지고 싶다면 '이렇게' 걸어라 (연구) 불씨 118 2022-04-28
젊어지고 싶다면 '이렇게' 걸어라 (연구) 이보현 입력 2022. 04. 23. 15:31     건강을 위해 걷기를 계획한다면 좀 더 속도를 높여 걸어보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강을 위해 걷기를 계획한다면 좀 더 속도를 높여 걸어보자. 활기차게 빨리 걷는 것이 생체...  
790 면역력 관리, 마스크 속 입안부터 시작한다 불씨 138 2022-04-29
면역력 관리, 마스크 속 입안부터 시작한다 최승식 입력 2022. 04. 27. 21:58 수정 2022. 04. 28. 09:22     구강유산균, 장유산균, 피부유산균...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유익균 보호가 필요하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기온이 올라가면서 야외 활동을 즐기...  
789 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영양 팁'? 불씨 110 2022-04-30
건강한 노화를 위한 '5가지 영양 팁'? 권대익 입력 2022. 03. 26. 05:20     게티이미지뱅크 '프로바이오틱스 섭취ㆍ근력 운동ㆍ단백질 섭취ㆍ오메가-3 지방산 보충ㆍ녹색 채소 섭취'. 미국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는 최근 ‘건강한 노화를 돕는 5가지 영양 ...  
788 온 몸 가볍게! 신진대사 올리는 식습관 5가지 불씨 138 2022-05-01
온 몸 가볍게! 신진대사 올리는 식습관 5가지 정희은 입력 2022. 04. 20. 06:44     신진대사가 좋아지면 하루 종일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고 우리가 먹은 음식이 배나 엉덩이에 체지방으로 남는 끔찍한 일도 피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  
787 평균 수명을 사는 데 도움 되는 운동 4 불씨 143 2022-05-02
평균 수명을 사는 데 도움 되는 운동 4 권순일 입력 2022. 04. 30. 13:0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인의 평균(기대) 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태어난 아이들의 기대 수명은 83.5년으로 전년보다 0.2년 상승했다....  
786 좋은 의사는 어떤 환자를 좋아할까? 불씨 195 2022-05-03
좋은 의사는 어떤 환자를 좋아할까? 에디터 입력 2022. 05. 02. 08:01     [박문일의 생명여행]⑰좋은 환자의 7가지 조건 누구나 당면하게 되는 '좋은 환자'가 되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아침에는 네다리로, 낮에는 두 다리로, ...  
785 활동이 폭증하는 시기..5월 나이별 건강관리 포인트 불씨 212 2022-05-04
활동이 폭증하는 시기..5월 나이별 건강관리 포인트 권순일 입력 2022. 05. 03. 07:59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환경이 좋은 때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도 완화되고 있어 5월에는 사람들...  
784 "빠르게 걸으면 신체 나이 ○○년 줄일 수 있다" 불씨 127 2022-05-05
"빠르게 걸으면 신체 나이 ○○년 줄일 수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 05. 03. 08:00     빨리 걷기가 16년까지 젊게 만들어 하루 권장 운동 시간은 30분 게티이미지뱅크‘빠르게 걷기’가 신체 나이를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0일 발...  
783 접촉보다는 호흡으로 코로나 감염 위험 1000배 더 높아(연구) 불씨 157 2022-05-06
접촉보다는 호흡으로 코로나 감염 위험 1000배 더 높아(연구) 권순일 입력 2022. 05. 05. 13:06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기 위해 식품이나 식탁, 손잡이, 전등스위치 등을 열심히 닦아낸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 ...  
782 당신을 매력없게 만드는 습관 5 불씨 100 2022-05-07
당신을 매력없게 만드는 습관 5 이용재 입력 2022. 05. 03. 13:01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외모가 출중하다고 다 매력적인 건 아니다. 매력에는 외모 외에도 성격이나 생활 방식이 영향을 미친다...  
781 [위클리 건강] 고령 부모님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예방접종 불씨 122 2022-05-08
[위클리 건강] 고령 부모님 건강을 위해 챙겨야 할 예방접종 김잔디 입력 2022. 05. 07. 07:00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건강 관리 위한 성인 예방접종 필요" 대상포진·폐렴구균 백신·인플루엔자·파상풍 백신 등 유용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780 스님처럼 마음 다스리는 아침 습관 4 불씨 103 2022-05-09
스님처럼 마음 다스리는 아침 습관 4 이용재 입력 2022. 05. 07. 08:01     마음의 평정을 통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불가의 승려들에게 배울 습관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오는 8일은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마음의 평정을 통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  
779 고기는 구워야 맛있는데.. 몸의 변화가? 불씨 124 2022-05-10
고기는 구워야 맛있는데.. 몸의 변화가? 김용 입력 2022. 05. 07. 12:0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소고기, 돼지고기 등을 먹을 때 직화구이를 고집하는 사람이 있다. 육류의 맛은 구이로 먹을 때 '최고'라는 사람이다. 닭고기는 튀김만 찾는다. 수십 년 동안...  
778 가족도 꼭 알아야 할 의외의 '돌연사' 징후들 불씨 107 2022-05-11
가족도 꼭 알아야 할 의외의 '돌연사' 징후들 김용 입력 2022. 05. 08. 11:43 수정 2022. 05. 08. 12:40 댓글 63개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사랑하는 가족이 집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대처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있다. 두통에 소...  
777 아침 물 한 잔이 주는 가장 중요한 몸의 변화 불씨 127 2022-05-12
아침 물 한 잔이 주는 가장 중요한 몸의 변화 김용 입력 2022. 05. 11. 08:20 댓글 12개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아침 기상 직후 마시는 물의 건강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어쩌면 목숨까지 살리는 '생명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아침 공복에 가장 먼저 입...  
776 눈 건강 지키는 꿀팁 불씨 150 2022-05-13
눈 건강 지키는 꿀팁 서울문화사 입력 2022. 05. 12. 10:11 수정 2022. 05. 12. 10:35 댓글 4개     눈 건강 지키기의 핵심은 눈에 쌓인 피로를 풀어주는 일이다.     노안의 신호   눈앞에 벌레가 떠다닌다 젤리 같은 점성의 물질인 유리체는 99%의 물과 1%의...  
775 행복을 위해 끊어야 할 7가지 습관 불씨 135 2022-05-14
행복을 위해 끊어야 할 7가지 습관 이보현 입력 2022. 05. 13. 19:01 댓글 21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다면 반드시 개선해야 할 습관이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자기계발서를 보면 더 나은 삶을 위해 당장 이런저런 것을 시작하라는 조...  
774 몸 망치는 '잘못된 자세' 5가지 불씨 191 2022-05-15
몸 망치는 '잘못된 자세' 5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 05. 13. 14:14 수정 2022. 05. 13. 14:18   다리 꼬기 자세는 골반과 근육을 비뚤어지게 할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우리가 자주 하는 자세 중에는 건강에 해로운 것들이 많다. 특정 자...  
773 눈 건강 주의보 불씨 183 2022-05-16
눈 건강 주의보 서울문화사 입력 2022. 05. 11. 09:01 수정 2022. 05. 11. 13:46 댓글 1개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으면 안 될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세월에 장사 없듯 나이가 들면 눈 역시 늙는다.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