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Trend] 노화가 가장 빨리 온다는 눈..좋은 영양소 따로 있네| Daum라이프

노화가 가장 빨리 온다는 눈..좋은 영양소 따로 있네

아스타잔틴·루테인·오메가3·비타민 A..꼭 기억하세요매일경제 | 신찬옥 | 입력 2017.07.05 04:16

 

 

20170705041604923pwty.jpg

 

# 40대 안과 의사 김 모씨는 최근 폴더폰을 하나 더 개통했다. 김씨는 "진료 보느라 하루 종일 컴퓨터를 들여다보고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달고 살다 보니 눈의 피로도가 엄청나게 올라간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당장 폴더폰으로 갈아타기는 어렵겠지만, 지금 쓰는 스마트폰 사용을 최대한 줄여볼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에게도 스마트폰 사용을 최대한 줄일 것을 권하는 한편 식사 시간과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강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 신체 중에서 가장 빨리 노화가 진행되는 곳이 눈이다. 특히 최근에는 정보기술(IT)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눈의 피로도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는 30·40대 중에는 생각보다 빨리 노안이 왔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백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노인성 눈 질환 발병률도 급증하고 있다.

 

눈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은 스마트폰이다. 특히 중·노년층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 4월 SK텔레콤이 60대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스마트폰 이용률이 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활용하는 중·노년층이 늘면서 정보 접근성은 좋아졌지만, 눈 건강은 급속도로 나빠지고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눈 질환에는 안구건조증, 눈 근육의 과도한 긴장으로 인한 조절 장애, 모니터의 청색광으로 인한 망막변성 등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안구건조증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09년 175만명에서 2013년 222만명으로 5년간 약 47만명(27.4%) 증가했다. 전체 환자 중 50대가 19.1%로 가장 많았으며, 70대 이상 16.5%, 40대도 16%로 나타났다.

 

우리 눈은 깜빡일 때마다 눈물막을 형성해 안구를 보호한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볼 때는 이런 눈의 깜빡임이 현저히 적어진다. 보통 우리 눈은 1분에 15~20회 정도 눈을 깜빡이는데 스마트폰을 볼 때는 5회 정도로 줄게 된다. 스마트폰을 오래 볼수록 깜빡임이 적어지고, 눈물막이 과도하게 증발하면 눈 깜빡임 장애나 눈꺼풀염, 눈 피지선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스마트폰이 눈 건강에 치명적인 원인 중 하나가 청색광(blue light·블루라이트)이다. 청색광은 가시광선 중 단파장(400~490㎚) 범위의 빛으로, 눈에 청색으로 보여 청색광이라 불린다. 스마트폰과 LED조명, 컴퓨터 모니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생한다. 2015년 국내 시판 중인 스마트폰에 대한 청색광 위험을 평가한 연구에 따르면 청색광위험지수(Eb)가 황색가로등 0.02, 백열등 0.12, 형광등 0.36인 것에 비해 스마트폰 모니터는 0.45~0.4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색광 같은 단파장은 공기 중의 미세입자와 충돌해 빛을 산란시킨다. 이러한 번짐 현상 때문에 안구의 모양체근은 초점을 맞추려고 지속적으로 움직이게 되고, 눈의 피로도는 점점 가중된다.

 

특히 청색광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 반복되면 망막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황반변성 등 망막 퇴행성 질환의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 황반변성은 눈의 안쪽 망막 중심부 신경 조직인 황반이 노화나 유전적 요인, 염증 등으로 변성돼 시력에 손상을 입는 질환이다. 심할 경우 시력을 완전히 잃는 경우도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는 지난 5년 동안 48.5%나 급증했다. 대한안과학회는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매년 급증하고 있는 노년층의 황반변성 환자 증가율은 추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며 "2011년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 황반변성을 치료하지 않았을 때 2년 내 실명률이 15%에 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 후 눈의 피로함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이 주는 편리함과 혜택을 당장 끊기도 어렵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줄이되, 중·노년까지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 잠들기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은 물론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자제하고 장시간 사용을 막기 위해 알람을 설정해두고 일정 시간만 쓰는 것이 좋다. 차 안 등 흔들리는 곳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금하고,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이고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눈에 좋은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다. 중·노년층의 눈 건강을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영양소는 아스타잔틴과 오메가3 지방산의 DHA·EPA, 루테인, 비타민A 등이다. 아스타잔틴은 연어·새우·송어 같은 해산물에 많고, 오메가3는 연어·고등어 같은 등 푸른 생선, 루테인은 케일·브로콜리·달걀노른자, 비타민A는 당근·시금치 같은 녹황색 채소에 풍부하다.

 

이 중에서도 천연 카로티노이드인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항염 작용을 한다.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수정체의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초점 조절에 관련된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하게 하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를 돕는다.

 

눈 영양제 성분으로 익숙한 루테인은 황반의 재료다. 망막 속 루테인이 부족하거나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고 황반변성을 유발할 수 있다. 눈의 루테인 함량은 보통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하므로 나이가 들수록 루테인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등 푸른 생선에 많은 오메가3(DHA·EPA)는 안구 건조 개선과 망막 기능 유지 등의 효과가 있다. DHA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으로 눈물막을 튼튼하게 해 눈물 분비가 줄어드는 것을 예방한다. EPA는 염증성 물질인 PGE2를 감소시켜 염증 유발을 억제한다. EPA와 DHA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2013년 안과 최고 저널인 '옵살몰로지(Ophthalmology·안과학)'에 따르면 오메가3(EPA 180㎎, DHA 120㎎)를 하루 2회씩 30일간 섭취한 군은 그렇지 않은 군보다 눈물 증발량이 적고 눈물 분비량이 늘었다. 안구건조증도 크게 완화됐다.

 

우리 몸에 비타민A가 부족하면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잘 보지 못하는 야맹증이 생긴다. 비타민A는 로돕신(눈에서의 빛 감지 단백질)의 구성 성분이다. 특히 간이 손상되면 비타민A 체내 대사 및 저장 능력이 떨어져서 비타민A 결핍이 발생한다. 지방간의 경우 정상 간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비타민A 함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영양성분들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최근에는 눈 건강을 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아스타잔틴과 루테인·오메가3, 비타민A·E를 한 알에 모두 담은 건강기능식품도 출시됐다. 눈의 피로도를 개선하는 동시에 노화로 인해 감소되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고, 눈의 영양 공급·건조함 개선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가 포함된 제품은 눈 건강과 더불어 혈중 중성지질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같은 전자기기 사용이 잦은 사람은 아스타잔틴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신찬옥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조회 수 :
110
등록일 :
2017.07.11
14:21:3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134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467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불씨 262 2018-05-09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침 속에 들어 있는 건강 정보 4   입력 F 2018.05.08 08:45 수정 2018.05.08 08:45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 대학 부속 '침 생명과학 연구소'에 따르면 입 속의 침에는 귀중한 데이터가 ...  
466 청력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7가지 불씨 263 2017-07-23
청력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7가지| Daum라이프 청력 손상을 일으키는 원인 7가지 코메디닷컴 | 문세영 | 입력 2017.03.20 15:20       만성질환이 있으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만성질환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뇌에서 내이로 흐르는 혈...  
465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불씨 263 2017-09-02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Daum라이프 요리 건강 수명 늘리는 5가지 식습관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01 07:00       콩을 많이 먹고 음식을 꼭꼭 씹는 식습관이 수명을 늘린다/사진=​헬스조선 DB   건강수명을 늘리려면 평소 식...  
464 가벼운 머리 충격도 뇌 손상 (연구) 불씨 263 2018-01-24
가벼운 머리 충격도 뇌 손상 (연구) 가벼운 머리 충격도 뇌 손상 (연구)   입력 F 2018.01.19 08:25 수정 2018.01.19 08:25   뇌진탕을 일으킬 정도의 큰 충격이 아니더라도 머리에 반복해서 충격이 가해지면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  
463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5 불씨 263 2018-05-17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5 | Daum 뉴스 /코메디닷컴 뇌 건강에 좋은 식습관 5 권순일 입력 2018.05.16. 08:55   뇌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식품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웹 엠디'에 따르면 건강한 뇌를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현명한 식사 습관이 있다. 하지만...  
462 밤새 떠놓은 물, 아침에 마셔도 될까? 불씨 263 2022-05-29
밤새 떠놓은 물, 아침에 마셔도 될까? 문세영 입력 2022. 05. 28. 09:31 댓글 133개     물은 실온에 오래 둘수록 맛과 냄새가 크게 변한다. [사진=fizkes/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갈증 해소,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활...  
461 급사(急死) 위험 큰 혈전, 60세 이상은 증상 없어도 검진 필수 불씨 264 2017-04-08
급사(急死) 위험 큰 혈전, 60세 이상은 증상 없어도 검진 필수| Daum라이프 급사(急死) 위험 큰 혈전, 60세 이상은 증상 없어도 검진 필수 다리 자꾸 붓는 것도 위험 신호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4.07 08:53 | 수정 2017.04.07 09:03   ...  
460 사랑할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5 불씨 264 2017-09-06
사랑할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5 사랑할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5   입력 F 2017.07.23 10:01 수정 2017.07.23 10:01     사랑은 우리의 신체를 변화시키고 이것은 측정이 가능하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이에 관한 기존의 연구 결과를 5가지로 ...  
459 자꾸만 속 쓰린 위염, 방치하면 위암 될까? 불씨 264 2018-04-10
자꾸만 속 쓰린 위염, 방치하면 위암 될까?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자꾸만 속 쓰린 위염, 방치하면 위암 될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이모인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 2018.04.04 16:31     위암은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사진=헬스조선 DB   우리...  
458 마사지, 이식...남성 탈모 대처법 7 불씨 264 2018-04-30
마사지, 이식...남성 탈모 대처법 7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 마사지, 이식...남성 탈모 대처법 7   입력 F 2018.04.24 11:04 수정 2018.04.24 11:04     남자 나이 서른다섯이 넘으면 40%가량이 탈모를 경험한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탈...  
457 여름철, 햇빛 어떻게 쬐는 게 건강에 좋을까 불씨 264 2019-07-22
여름철, 햇빛 어떻게 쬐는 게 건강에 좋을까?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7.21. 07:36     햇빛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공짜 영양제라고도 불린다. 햇빛을 쬐면 비타민D를 합성해 건강을 유지해줄 뿐 아니라 질병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456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로보캅’ 근육으로 무장한 82세 최고령 보디빌더 불씨 264 2021-03-07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로보캅’ 근육으로 무장한 82세 최고령 보디빌더 기사입력 2018.09.08. 오후 1:11 최종수정 2021.01.23. 오전 10:29               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 참가한 서영갑 씨 현장에서 포즈. 김재...  
455 올해 달라진 '국가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나에게 맞는 건강 검진받아야 불씨 265 2019-07-30
올해 달라진 '국가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나에게 맞는 건강 검진받아야 정상호 입력 2019.07.29. 10:28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었다는 말도 있듯이 우리가 살면서 지켜야 할 것 중 하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 건강을 지키...  
454 운동 후 가벼운 근육통..완화하는 방법 5 불씨 265 2021-08-03
운동 후 가벼운 근육통..완화하는 방법 5 권순일 입력 2021. 08. 02. 07:06     [사진=게티이미지뱅크]근육은 근육세포들의 결합조직으로 수축 운동을 통해 개체의 이동과 자세 유지, 체액 분비 등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이다. 이런 근육은 우리 몸이 현재 어떤 ...  
453 장마와 함께 불면증 시작.. 잠 솔솔~ 오게하는 방법 불씨 266 2017-07-07
장마와 함께 불면증 시작.. 잠 솔솔~ 오게하는 방법| Daum라이프 장마와 함께 불면증 시작.. 잠 솔솔~ 오게하는 방법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7.03 10:39     장마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  
452 [건강을 읽다]걸음 부쩍 느려진 부모님 '근감소증' 주의 불씨 266 2018-05-07
[건강을 읽다]걸음 부쩍 느려진 부모님 '근감소증' 주의 | Daum 뉴스   아시아경제   [건강을 읽다]걸음 부쩍 느려진 부모님 '근감소증' 주의 서소정 입력 2018.05.06. 11:33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손모씨는 최근 걸음이 부쩍 느려지고 앉았다 일어...  
451 인생의 두 절정기는 16세와 70세 [연구] 불씨 266 2019-02-15
인생의 두 절정기는 16세와 70세 [연구] 이용재    입력; 2019년 2월14일 15:05   [사진=stockfour/shutterstock]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16세와 70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독립 연구 기관인 레졸루션 재단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  
450 [더오래]어금니 다 닳으면 일생 끝..코끼리도 사람도 씹어야 산다 불씨 266 2020-05-27
[더오래]어금니 다 닳으면 일생 끝..코끼리도 사람도 씹어야 산다 유원희 입력 2020.05.26. 15:00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25) 사람의 치아는 ‘이’라고 하지만 동물은 ‘이빨’이라고 한다. 사전에 보면 이빨은 이를 낮잡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449 소화불량·근육통.. '추위'로 생기는 의외의 증상 불씨 266 2020-12-09
소화불량·근육통.. '추위'로 생기는 의외의 증상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2.08. 07:00 댓글 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낮아진 기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 소화불량, 가려움증, 근...  
448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체형 별 건강관리 법 5 불씨 266 2021-07-19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체형 별 건강관리 법 5 권순일 입력 2021. 04. 04. 09:34   [사진=게티이미지뱅크]체형은 체격에 나타나는 특징으로 분류되는 일정한 부류를 말한다. 이런 체형은 흔히 기질, 성격과 결부가 된다. 체형은 독일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