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건강 이상' 알리는 신호 6가지| Daum라이프

'건강 이상' 알리는 신호 6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7.19 09:34

 

 

20170719093402464sach.jpg

 

'건강하지 못하다'는 것은 애매모호한 표현일 수 있다. 당신이 과체중이라면 건강하지 못하다고 여겨진다.

저체중이나 식사 부진 증상을 보일 때도 마찬가지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당신의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 6가지를 소개했다.

 

1. 수면 장애가 있다

밤에 잠을 잘 못 드는가. 일상의 몇 가지 측면에서 바로잡아야 할 것들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다.

잘못된 음식을 먹었거나 오후 늦게 너무 많은 카페인을 섭취했거나 하루 종일 에너지를 충분하게 쓰지 못했건 간에 잠을 쉽게 자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2. 피부가 나쁘다

피부의 질은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읽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다. 물론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가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피부의 질은 건강상 뭔가 큰 문제가 있을 때 단서가 될 수 있다. 먹는 음식이 부실하면 피부의 질에 정말로 영향을 준다. 피부에 튼 살과 같은 눈에 띠는 흠집이 있다면 건강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3. 소변에 문제가 있다

소변의 색깔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소변이 옅은 노란색이고 냄새가 나지 않아야 정상이다. 배변 활동도 중요하다. 일정하게 배변을 해야 하지만 만성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건강의 이상 신호로 볼 수 있다.

 

4. 손발톱 상태가 불량하다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솟은 부분이 있거나 변색이 있거나 요철 등이 있으면 건강 적신호일 수 있다.

 

5. 손발이 너무 차다

손발이 너무 차다면 정상이 아닐 수 있다. 물론 환경적 요인 때문일 수도 있지만 끊임없이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손발이 차다는 것은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6. 정신이 흐릿하다

인지력과 뇌 건강은 신체 컨디션과 밀접하게 연관이 돼 있다. 비만과 체지방의 증가는 생각하고 추론하는 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정신력을 강하게 유지할 수 없다면 체중을 빼야 할 때라는 신호다.

[사진출처=Image Point Fr/shutterstock]

조회 수 :
171
등록일 :
2017.07.21
08:32:42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14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2907 김광일 교수의 늙어도 늙지 않는 법] [2] 강건한 노인 VS. 노쇠한 노인, 질병 치료법도 달라야 불씨 355 2018-11-06
[김광일 교수의 늙어도 늙지 않는 법] [2] 강건한 노인 VS. 노쇠한 노인, 질병 치료법도 달라야   김광일 분당서울대병원 노인의료센터장 입력 : 2018.07.24 09:08   노쇠한 노인은 질병에 취약하다. 같은 나이라 하더라도 노쇠한 노인의 경우 폐렴, 낙상 및 ...  
2906 옷에 붙여온 담배 냄새 '3차 흡연'도 위험하다 불씨 353 2017-05-29
옷에 붙여온 담배 냄새 '3차 흡연'도 위험하다| Daum라이프 옷에 붙여온 담배 냄새 '3차 흡연'도 위험하다 헬스조선 |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5.29 08:38       가족 중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어도 흡연에 노출될 수 있을까? 답은 그렇다. 담...  
2905 장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 3 불씨 352 2021-03-19
장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방법 3 권순일 입력 2021. 03. 18. 08:01   [사진=게티이미지뱅크]소화 기관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장이 건강해야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이런 장을 튼튼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더가디언닷컴'이 소개한 장 건강을 좋게 하...  
2904 호흡 바로 하면 건강수명 늘어.. 올바른 호흡법이란? 불씨 352 2018-05-12
호흡 바로 하면 건강수명 늘어.. 올바른 호흡법이란? | Daum 뉴스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호흡 바로 하면 건강수명 늘어.. 올바른 호흡법이란?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8.05.11. 17:30   호흡만 잘해도 건강해진다. 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  
2903 [건강한 가족] 혈관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 혈관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불씨 351 2018-11-27
[건강한 가족] 혈관에 나쁘 ldl 콜레스테롤 ↓ 혈관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 입력: 1028.11.26.  11:02 폴리코사놀 효능 기온이 뚝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 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혈관이 기온에 민감하게 반응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해 심장의 부...  
2902 위장 건강 높이는 4가지 방법 불씨 351 2017-06-02
위장 건강 높이는 4가지 방법| Daum라이프 위장 건강 높이는 4가지 방법 헬스조선 | 헬스조선 편집팀 | 입력 2017.06.02 09:08     매일 먹는 음식을 원활히 소화하려면 위장건강을 지키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위장에 염증이 생기면 소화불량은 물론 심각한...  
2901 매일 30분 조깅, 생물학적 노화 늦추는 데 도움(연구) 불씨 350 2017-05-13
매일 30분 조깅, 생물학적 노화 늦추는 데 도움(연구)| Daum라이프 매일 30분 조깅, 생물학적 노화 늦추는 데 도움(연구) 코메디닷컴 | 권오현 | 입력 2017.05.12 11:42       매일 30~40분씩 조깅을 하는 것이 노화와 연관된 염색체의 '텔로미어'가 점점 닳는...  
2900 긴장 완화하고 잠 푹 자게 하는 '호흡법' 불씨 349 2017-08-12
긴장 완화하고 잠 푹 자게 하는 '호흡법'| Daum라이프 긴장 완화하고 잠 푹 자게 하는 '호흡법'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8.11 15:02 | 수정 2017.08.11 15:11       호흡만 잘 조절해도 숙면을 취하고 불안·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2899 미세 먼지, 폐 점막 보호에 좋은 음식 불씨 347 2018-03-29
미세 먼지, 폐 점막 보호에 좋은 음식 미세 먼지, 폐 점막 보호에 좋은 음식   입력 F 2018.03.27 11:48 수정 2018.03.27 11:48     미세 먼지는 입자가 매우 작아 일단 몸 안에 들어오면 체외 배출이 어렵다. 폐나 기관지 등에 유입될 경우 염증을 유발해 호...  
2898 '햇볕은 보약이다' 건강히 햇볕 쬐는 법은? 불씨 346 2017-04-23
'햇볕은 보약이다' 건강히 햇볕 쬐는 법은?| Daum라이프 '햇볕은 보약이다' 건강히 햇볕 쬐는 법은? 헬스조선 | 헬스조선 편집팀 | 입력 2017.04.23 08:08   햇볕은 몸에 다양한 건강 효과를 불러오는 '보약'이다. 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를 몸...  
2897 이거 난데? 현실 속 나쁜 자세 6 #2 불씨 345 2019-06-29
이거 난데? 현실 속 나쁜 자세 6 #2 입력 2019.06.26. 11:36   곧고 바른 자세가 아름다운 몸과 건강을 모두 불러올 수 있다는 사실! 우리가 흔히 하는 현실 속 프로 나쁜 자세들과 해결책을 알아봤다.     나 쁜 자 세 4 고 개 숙인 채 스마트폰 사용하기 목...  
2896 겨울철 몸에서 열 내는 방법 5 불씨 344 2017-12-14
겨울철 몸에서 열 내는 방법 5 겨울철 몸에서 열 내는 방법 5   입력 F 2017.12.11 06:49 수정 2017.12.11 06:49   추울 때 두꺼운 코트를 입고 스카프를 두르고 장갑을 끼는 것은 보온을 위한 전통적인 방법이다. 하지만 신체 내부의 '오븐'을 켜는 잘 알려지...  
2895 "생명의 시작과 끝, 호흡 … 폐 건강에 제일 좋은 운동은 등산" 불씨 343 2023-02-25
"생명의 시작과 끝, 호흡 … 폐 건강에 제일 좋은 운동은 등산" 입력 2023. 2. 19. 16:15수정 2023. 2. 19. 16:21       일상생활에선 폐 17%만 쓰지만 숨 헐떡이며 산 오르면 전체 사용   ◆ 매경 포커스 ◆ 꽃이 피고 새싹이 돋는 봄은 숨 쉬는 호흡기계가 괴로...  
2894 65세 이상 노인, 약 삼킬 때 질식 사고 주의 불씨 341 2019-09-03
65세 이상 노인, 약 삼킬 때 질식 사고 주의 이도경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8.26. 08:20   안전한 약 복용법   노인은 약을 삼킬 때 질식 우려가 있으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노인들은 비교적 젊은 사람들보다 약 복용 시 질식 사고...  
2893 입안 염증 '구내염' 대처법 6 불씨 341 2018-05-31
입안 염증 '구내염' 대처법 6 | Daum 뉴스 / 코메디닷컴 입안 염증 '구내염' 대처법 6   권순일 입력 2018.05.30. 17:05댓글 1개자동요약   입안염으로도 불리는 구내염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입안 점막(혀, 잇몸, 입술과 볼 안쪽...  
2892 고단백질 식사의 단점 5 불씨 340 2018-05-03
고단백질 식사의 단점 5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고단백질 식사의 단점 5   입력 F 2018.04.30 08:46 수정 2018.04.30 08:47     단백질은 근육을 유지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데 좋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닭 가슴살, 달걀, 유제품 등에 ...  
2891 어떤 상황에서도 2분 안에 잠드는 방법 불씨 340 2018-03-30
어떤 상황에서도 2분 안에 잠드는 방법 | Daum 뉴스 어떤 상황에서도 2분 안에 잠드는 방법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입력 2018.03.28. 07:12 수정 2018.03.28.      미 해군 조종사 스트레스 완화 연구..운동선수·일반인까지 활용 가능     인생의 3분의 1을 ...  
2890 암, 의사보다 손목시계가 먼저 안다 불씨 340 2018-02-28
암, 의사보다 손목시계가 먼저 안다 - Chosunbiz - 프리미엄 경제 파워 암, 의사보다 손목시계가 먼저 안다 최인준 기자이메일 pen@chosun.com   입력 : 2018.02.05 03:00 | 수정 : 2018.02.05 07:54 [노키아, 암세포 변화 수개월전 예측기술 개발… 스마트워...  
2889 고려대 김준 교수팀, 스마트폰으로 암 조기발견하는 진단기 개발 불씨 340 2017-07-24
고려대 김준 교수팀, 스마트폰으로 암 조기발견하는 진단기 개발| Daum라이프 고려대 김준 교수팀, 스마트폰으로 암 조기발견하는 진단기 개발 헬스조선 |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7.24 10:24     고대안암병원과 고려대 생명과학부 김준 교수팀이 ...  
2888 건강백세를 원한다면 호르몬에 주목하라 [호르몬 명의 안철우교수의 호르몬 이야기 헬스조선 340 2016-10-24
function MM_preloadImages() { //v3.0 var d=document; if(d.images){ if(!d.MM_p) d.MM_p=new Array(); var i,j=d.MM_p.length,a=MM_preloadImages.arguments; for(i=0; i0&&parent.frames.length) { d=parent.frames[n.substring(p+1)].document; n=n.sub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