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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 푹~자고 싶다면?| Daum라이프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밤.. 푹~자고 싶다면?

찬물 샤워 피해야​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8.04 14:31 | 수정 2017.08.04 14:32

 

 

열대야를 극복하려면 냉방기기로 실내 기온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지만, 1~2시간 내로 꺼지도록 설정해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열대야를 극복하려면 냉방기기로 실내 기온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지만, 1~2시간 내로 꺼지도록 설정해야 한다/사진=​헬스조선 DB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날이 지속되고 밤에도 기온이 크게 낮아지지 않으면서 잠 못 이루는 사람이 많다. 특히 오후 6시부터 그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찾아오면 밤늦게까지 잠들기 쉽지 않다. 더운 여름밤 숙면을 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선풍기·에어컨을 사용해 침실 온도를 22~25도로 유지시킨다. 밤새 켜놓으면 호흡기가 건조해져 감기에 걸릴 수 있어 냉방기기가 1~2시간 이내로 꺼지도록 설정해놓아야 한다. 이불과 베개는 삼베·모시 소재로 바꾼다. 땀 흡수가 잘 되기 때문이다. 뻣뻣한 감촉이 싫다면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인조견이나 면을 가공한 지지미 원단 침구를 사용하면 된다. 대나무·참나무로 만든 침대 패드를 쓰는 것도 좋다. 나무의 차가운 성질이 더위를 식힌다. 침실 대신 넓고 커다란 창이 있는 거실에서 자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침실은 창문이 작아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편이다.

 

자기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도 좋다. 찬물로 샤워하면 우리 몸이 일정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오히려 열을 내고, 이로 인해 잠들지 못할 수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들기 전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 것도 삼가야 한다. 취기가 오르고 일시적으로 체온이 내려가서 잠이 잘 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이뇨작용이 활발해져 잠에 깊게 들지 못한다. 맥주를 마시고 싶다면 잠들기 두 시간 전에 마셔 소변으로 배출시키고 잠자는 게 좋다.

밤늦은 시간 운동도 피해야 한다.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교감신경계가 항진돼 잠을 방해한다. 다음날 늦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면 전체 수면 시간이 줄어 낮에 더 피곤한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야간 운동은 저녁 식사 후 산책 정도의 가벼운 운동이 좋다. 운동하더라도 잠자는 시간 한 시간 전에 끝낸다.

 

바나나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 풍부한 트립토판과 마그네슘은 숙면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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