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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毛 지키기 ①| Daum라이프

가을 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毛 지키기 ①

MEDICAL 모발 건강헬스조선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12 08:00

 

 

가을이 되면 하나둘씩 떨어지는 낙엽처럼, 머리카락도 유독 많이 빠진다.

탈모 환자들에게는 유독 가슴 아픈 일이다. 가을철에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이유와 올바른 대처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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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탈모, 그것이 알고싶다

 

1 탈모란

우선 탈모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보자. 탈모(脫毛)란 한자 그대로 (머리)털이 빠지는 것을 말한다. 주로 호르몬 변화나, 영양 불균형, 나쁜 생활습관, 가족력 등이 원인이다. 호르몬 변화를 살펴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활성화되면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라는 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이 물질이 모낭을 수축시키고 모발이 가늘어지게 만들어 탈모를 유발한다. 테스토스테론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호르몬이지만, 여러 원인으로 과도하게 분비되면 DHT가 많이 생긴다. 이 상황에서 유전적인 원인이나 다른 나쁜 생활습관이 겹치면 탈모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쁜 생활 중 영양소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것도 탈모의 원인이 된다. 머리카락은 케라틴, 수분, 멜라닌 색소, 지질 등으로 이뤄져 있는데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모발 구성 성분이 제 기능을 못해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거나 가늘어지게 된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 경우에도 탈모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두피에서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돼 두피에 염증이 생겨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게 된다. 흡연을 할 경우 담배 속에 들어있는 타르나 니코틴 등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모근세포를 파괴해 탈모를 촉진시킨다.

 

최근에는 기름진 식습관을 즐기고 흡연자가 늘어남에 따라 탈모 환자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원형탈모 환자가 2012년 15만 5099명에서 지난해 16만 3785명으로 늘었다. 가족력도 영향을 미친다. 학계에서는 부모 중 한 사람이 탈모면 자녀가 탈모될 확률이 50%이며, 부모가 모두 탈모면 탈모가 유전될 확률이 8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탈모는 왜 가을에 심해질까?

가을이 되면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왜 그럴까? 전문가들은 날씨와 호르몬 변화가 가을철 탈모를 악화시킨다고 지적한다. 가을철에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지게 되는데, 이 때 두피에 각질이 많이 생겨 모공이 막힌다. 또한 가을에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량이 많아지는데, 이 역시도 가을철 탈모를 가속화하는 요소가 된다. 테스토스테론은 체내에서 대사 과정을 통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라는 물질로 바뀌는데, 이 물질은 모근은 약하게 만들 뿐 아니라 모낭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탈모의 진행과정

초기 헤어 드라이 등을 사용해도 머리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져지지 않는다. 이마 위쪽의 앞머리카락이나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가늘어지고, 전체적인 머리숱이 줄어든다. 비듬이 많이 생기고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머리카락이 이전보다 많이 떨어져있다.

중기 탈모가 진행돼 M형, 원형 등 모양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머리를 한 번 감을 때 머리카락이 120~150가닥 정도 빠진다. M형 탈모의 경우 정수리에 원형 탈모가 동시에 진행되는 등 탈모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다.

 

말기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뿐 아니라 모낭 자체가 사라지고 솜털 정도만 남는다. 머리가 대부분 벗겨져 위에서 봤을 때 헤어라인이 U자를 그리는 모양이며, 뒤에서 보면 귀를 중심으로 위쪽은 벗겨져 있고, 아래쪽만 머리카락이 남아있는 형태다.

 

탈모의 유형과 치료법

탈모는 각각의 종류에 따라 모양과 치료법이 다르다. 탈모 유형별 특징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M형 탈모

정면에서 봤을 때 머리카락과 이마의 경계선이 알파벳 M자 모양으로 변한 상태를 말한다. 양쪽 관자놀이의 머리카락 경계선이 점점 뒤로 밀려나면서 탈모가 진행된다. M형 탈모는 대부분 남성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이 원인이다. 이 M형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미녹시딜 성분이 들어있는 약처럼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을 하루 두 번 정도 바르는 치료를 일반적으로 시행한다. 만일 바르는 약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두타스테리드나 피나스테리드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원형 탈모

머리카락이 지름 1~5cm의 원을 그리며 빠진다. 부위는 정해진 곳 없이 정수리, 뒤통수 등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원형 탈모의 주요 원인은 면역체계의 이상이다. 우리 몸 속 면역계가 두피의 모낭을 적으로 잘못 인식해 공격하면서 모발이 잘 자라지 않는 것이다. 이때는 스테로이드제의 주사를 사용한다. 스테로이드는 면역계의 이상반응을 억제해 모발이 정상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만일 원형 탈모가 군데군데 생겼다면 주사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 이때는 면역요법이나 광선치료 등으로 모낭 주위 염증을 억제하는 치료를 한다.

 

확산형 탈모

머리카락을 좌우로 나누는 정수리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다가 빠지는 것이다. 가르마가 점점 넓어지다가 두피가 노출된다. 다른 탈모와 달리 스트레스, 임신, 영양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이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확산형 탈모는 무엇보다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을 파악하고 해당 원인을 우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함께 먹는 탈모 치료제인 사이프로테논이나 바르는 치료제인 미녹시딜을 사용해 치료한다.

 

말기 탈모

탈모가 점차 진행되면 눈에 보이는 머리카락 뿐 아니라 모근이 완전히 사라지는 말기 탈모로 진행된다. 이때는 머리카락이 있더라도 솜털처럼 얇은 털만 남아있게 된다. 말기 탈모에는 바르거나 먹는 약물을 사용해도 완전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머리카락과 모낭을 심는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지만, 뒷머리에 모발이 남아 있어야 가능하다. 보통은 탈모가 심하게 진행되어도 뒷머리 모발은 빠지지 않는다. 수술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최근에는 모낭을 1~3개씩 이식하는 모낭군 이식술이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다. 수술은 환자의 탈모의 정도, 두피의 탄력, 모발의 밀도나 굵기 등을 고려하여 공여부의 두피를 잘라내고, 잘라낸 두피조직을 모낭 단위로 분리한 후 식모기를 이용하여 탈모 부위에 이식하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탈모 오해와 진실

탈모 가족력이 있거나 탈모가 진행된 사람들은 매일같이 인터넷 등을 통해 탈모에 좋은 음식이나 탈모 치료법 등을 알아보곤 한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를 무턱대고 따라하다간 오히려 소중한 머리카락을 잃을 수 있다.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머리를 감아야 건강하다?

한때 해외에서 ‘노푸(샴푸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것)’가 탈모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국내에서도 노푸 열풍이 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노푸가 오히려 두피 건강을 망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피부의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람의 경우 두피에 피지와 비듬, 노폐물 등이 많이 쌓여있기 때문에 세정력이 있는 샴푸를 이용해야 한다. 물로만 닦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샴푸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두피를 세정하기 위해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발의 산도를 무너뜨려 모발을 거칠게 만들 수 있다.

 

살이 찌면 탈모가 심해진다?

맞는 이야기다. 2014년 미국피부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심한 탈모가 될 위험이 5배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 외에도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병 등이 탈모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소로 지목된다.

 

탈모가 심하면 무조건 모발이식을 해야한다?

탈모가 심하면 무조건 모발이식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모발이식에 대한 거부감에 탈모 치료를 포기하기보다는 우선 탈모의 원인을 찾고,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지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한다. 환자 스스로가 탈모의 원인이나 진행 정도를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고, 약물치료를 시행했는데도 탈모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모발이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식할 머리카락이 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머리가 충분히 있는 상태에서 모발이식을 해야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탈모 치료에 있어 특히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이를 전부 탈모라고 볼 수는 없다. 자신의 머리카락이 정상적으로 빠지는 것인지 탈모에 의해 빠지는 것인지 아래 리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다음 항목 중 4개 이상에 해당되면 탈모를 의심할 수 있다.

 

*하루에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진다.

*머리카락이 심하게 빠지는 곳에 과거 염증이 심했던 적이 있다.

*두피가 딱딱한 편이다.

*하루라도 머리를 감지 않으면 두피에 기름기가 많이 생긴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탄산음료를 좋아한다.

*특정부위에서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최근 들어 두피가 아프거나 가렵다.

*담배를 하루 한 갑 이상 피운다.

*갑자기 비듬이 심해졌다.

*일주일에 한 번 이상 과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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