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같은 부위, 비슷한 증상.. 헷갈리는 질환 8가지| Daum라이프

같은 부위, 비슷한 증상.. 헷갈리는 질환 8가지

건강 톡톡헬스조선 |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18 08:00

 

 

가장 많이 아픈 부위는 배다. 하지만 복통과 관련된 질환은 100개가 넘는다. 이 중에서도 통증 부위가 너무나 비슷해 헷갈리는 질환들이 있다. 만약 질환을 착각한다면 엉뚱한 치료를 할 수 있다.

 

20170918080024758wxuz.jpg

 

회전근개파열 VS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증상

•팔을 위로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진다.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진다.

•힘줄이 끊어졌기 때문에 특정 각도에서 스스로 팔을 올릴 수 없다.

*오십견 증상

•팔을 올릴 때 잘 올라가지 않는다.

•뒷짐을 질 수 없다.

•서서히 통증이 줄면서 어깨가 굳는다.

•다른 사람이 팔을 올려줘도 올라가지 않는다.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은 똑같이 어깨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쉽게 헷갈린다. 그러나 두 질환은 발병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증상을 주의깊게 살펴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를 들고 돌려주는 4개의 어깨 힘줄이 끊어져 발생한다. 그러나 오십견은 어깨 주변의 조직이 퇴행성 노화로 인해 유착되거나 염증이 생긴 것이 원인이다.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은 발병원인이 다르지만 예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어깨질환 대부분이 그렇듯 평소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갑작스럽게 어깨 운동 범위를 벗어나 움직이거나 지나친 근력운동은 피해야 한다.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은 수술보다 약물과 운동 치료가 우선이다. 회전근개파열은 갑작스러운 외상에 의해 어깨힘줄이 끊어졌거나 힘줄 파열이 3cm 이상으로 크다면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 외에는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주사치료나 재활치료의 병행으로 호전된다. 오십견은 항염증제 복용을 통해 어깨 부위의 염증을 줄여준다. 약물치료로 호전이 안 된다면 체외충격파치료를 통해 뭉쳐 있는 염증을 부수게 된다. 1000명 중 999명이 약물치료와 체외충격파치료만으로 호전된다.

 

20170918080026380abci.jpg

 

과민성대장증후군 VS 염증성장질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심리적 불안이 해소되면 증상이 호전된다.

•일시적으로 일정 기간만 복통이 발생한다.

•배변 후 잔변감으로 인한 불편함이 생긴다.

*염증성장질환 증상

•장내 염증 발생에 의해 혈변을 볼 때가 있다.

•체중 감소가 동반된다.

•특별한 이유 없이 수개월간 복통과 설사가 지속된다.

 

복통은 가장 헷갈리기 쉬운 증상이다. 복통과 관련된 질환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복통도 통증의 정도가 다르고 빈도가 다르다는 점에서 질환을 구별해낼 수 있다. 복통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헷갈리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염증성장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염증성장질환은 아직까지 명확한 발병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두 질환이 보이는 양상은 조금 다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과 복부팽만감 등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일정 기간 동안만 발생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심리적 불안과 갈등이 대장에 자극을 주는 경우가 있어 불안감이 해소되면 복통이 사라진다. 하지만 염증성장질환은 다르다. 복통과 설사가 짧은 일정 기간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만성적으로 재발한다. 대변 신호가 오면 참기 힘든 것도 염증성장질환의 특징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장질환은 특정 발병원인이 없어 예방이 힘든 질환으로 꼽힌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에 심한 자극을 주는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편안한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염증성장질환도 마찬가지다. 대장에 해가될 수 있는 음주나 흡연,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치료법도 예방법과 다르지 않다. 다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이나 염증성장질환은 꾸준한 약물치료로 일정 기간 후 호전될 수 있다.

 

20170918080026937bxjz.jpg

 

골반울혈증후군 VS 방광염

 

*골반울혈증후군 증상

•원인 없는 요통과 질염, 방광염에 자주 노출된다면 의심해야 한다.

•허벅지 안쪽이나 음부 등에 면발처럼 튀어나온 혈관이 만져지면 질환 가능성이 높다.

•통증이 골반 주변으로 넓게 발생한다.

*방광염 증상

•소변을 보는 횟수가 잦아진다.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다.

•소변을 볼 때 통증이나 잔뇨감을 느낀다.

•혈뇨나 악취가 나는 소변을 본다.

 

골반울혈증후군과 방광염은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한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도 비슷하다. 하지만 발병원인은 전혀 다르다. 골반울혈증후군은 난소정맥 안의 판막이 고장 나 혈액이 역류하는 것이 원인이다. 역류한 혈액이 골반 내 뭉치면서 통증이 생긴다. 따라서 골반 내 통증이 생기다보니 아랫배가 찌르듯이 아프며 옆구리와 엉치까지 통증이 발생한다.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에게는 매우 드물게 발생하고,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주로 생긴다.

 

반면 방광염은 회음부와 질 입구에서 증식된 세균이 요도를 타고 올라와 방광 내 염증을 일으켜 발생된다. 다른 기관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아 방광에만 국한돼 통증이 생긴다. 골반울혈증후군은 선천적으로 판막에 이상이 있거나 출산 시 손상되는 것이 원인이다. 따라서 예방보다는 증상을 살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골반울혈증후군은 경증이면 3개월 약물치료를 한다. 호전이 안 될 시에는 색전술을 통해 혈관 흐름을 정상화 시킨다. 방광염 예방을 위해선 감염관리가 중요하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와 항문 세척 시 뒤로 세척해야 한다. 성관계 전후로는 생식기를 청결히 해야 한다. 다만, 잦은 질 세척은 질 내 산성도를 높여 세균을 증식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적당량의 수분 섭취도 중요하다.

 

20170918080027842cbhu.jpg

무지외반증 VS 통풍

 

*무지외반증 증상

•엄지발가락이 외측으로 휘어지는 모양을 보인다.

•통증이 지속적이며 엄지발가락에 집중돼 발생한다.

•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각도가 커지면 허리와 무릎까지도 통증이 생긴다.

*통풍 증상

•수시간에서 수일까지 통증이 나타났다. 없어졌다를 반복한다.

•피부색이 빨개지고 부으며, 관절을 움직이지 못한다.

•과음하거나 과식한 경우 갑작스럽게 나타날 수 있다.

 

무지외반증과 통풍은 대표적인 발 통증 질환으로, 두 질환 모두 엄지발가락 관절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점점 바깥으로 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20도 이상 엄지발가락이 휘어 있으면 매일 통증이 발생한다. 그 이상 휘어지면 무릎과 허리까지 통증이 이어질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체중으로 발 앞으로 쏠리게 만드는 하이힐이 주 원인이다. 반면 통풍은 엄지발가락 관절에 통증이 발생하지만 뼈가 휘어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통풍은 요산 결정이 관절에 쌓여 염증이 생겨 발생한다. 바람만 스쳐도 아플 만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변형을 막는 것이 급선무다. 하이힐 대신 신발 바닥이 평평하고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신발로 바꿔야 한다. 엄지발가락 변형이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법으로 교정기를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변형이 심해 통증이 계속된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돌출 부위의 뼈를 깎아내고 치우친 뼈를 잘라 각을 교정하게 된다. 통풍은 과음을 피해야 한다. 과식이나 흡연도 통풍의 원인이다.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요산수치를 낮춰주는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충분히 개선된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통풍 예방에 도움이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조회 수 :
109
등록일 :
2017.09.18
09:23:5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209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2809 미세먼지·황사 심한 봄철… 건강 지킬 최우선 대비책은 ‘이것’ 착용 불씨 108 2024-04-01
미세먼지·황사 심한 봄철… 건강 지킬 최우선 대비책은 ‘이것’ 착용 김태훈 기자입력 2024. 3. 31. 12:16수정 2024. 3. 31. 14:17       황사가 유입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이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  
2808 신장 망가뜨리는 심장…동시에 강화하는 방법은? 불씨 108 2024-04-09
신장 망가뜨리는 심장…동시에 강화하는 방법은? 조수완입력 2024. 3. 25. 20:01       심장과 신장 건강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두 장기의 깊은 관련성을 강조하는 개념이 바로 ‘심신증후군(Cardiorenal syndrome)’이다. 일반적으로 심장 이상에 의해 ...  
2807 노쇠 막으려 빨리 걷고 싶은데… 맘처럼 안 될 땐 팔을 '이렇게' 불씨 108 2024-04-26
노쇠 막으려 빨리 걷고 싶은데… 맘처럼 안 될 땐 팔을 '이렇게' 한희준 기자2024. 4. 20. 22:00         팔을 흔들고 걸어야 보행 속도가 빨라진다. 특히 뒤로 더 많이 움직이는 게 좋다./클립아트코리아 걸을 때 팔을 잘 흔들어야 추진력을 얻을 수 있다. 팔...  
2806 작은 실천으로 면역력 높이는 방법 7가지 불씨 108 2024-05-14
작은 실천으로 면역력 높이는 방법 7가지 김가영2024. 5. 11. 06:31       질환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필수 요소가 있다. 바로 '면역력'이다. 면역력은 외부로부터 우리 몸에 침입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응하는 힘이다.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  
2805 운동하면서 ‘이 식단’ 먹으면 ... "15년 더 건강히 산다" 불씨 108 2024-05-31
운동하면서 ‘이 식단’ 먹으면 ... "15년 더 건강히 산다" 권순일2024. 5. 30. 08:35       생활 습관 바꾸면 8.5~15년 수명 연장 효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면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할 경우 남성은 8.5년, 여성은 15년 이상 더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04 귀지는 정말 더러울까? 귀에 대한 놀라운 진실 11 불씨 108 2024-06-01
귀지는 정말 더러울까? 귀에 대한 놀라운 진실 11 정희은2024. 5. 27. 07:30       처진 귓불부터 중심잡기까지 귀에 관한 모든 것   귀지는 더러운 것이 아니다. 귀가 스스로 청소하는 방식의 일부이며 먼지와 다른 형태의 오염물, 세균 등을 막아 귀를 보호...  
2803 매일 쌓이는 피로...제때에 푸는 방법 5 불씨 108 2024-06-02
매일 쌓이는 피로...제때에 푸는 방법 5 권순일2024. 5. 28. 09:05       강한 아침식사, 가벼운 운동 등이 도움   건강한 식단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것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현대인들은 피로하다. 정신이나 몸을 지치게 만드는 ...  
2802 "물 꼭 마셔야 할 때 있다"...수분 보충에 좋은 타이밍 10 불씨 108 2024-06-09
"물 꼭 마셔야 할 때 있다"...수분 보충에 좋은 타이밍 10 정희은2024. 6. 6. 06:52       건강을 위해 의식적으로 챙기는 수분 섭취 tip   운동으로 흘린 땀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  
2801 여름철 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 8 불씨 109 2017-08-11
여름철 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 8| Daum라이프 여름철 관절염을 예방하는 방법 8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8.10 10:48       관절은 기압과 습도, 온도 변화 등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여름에도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대기...  
» 같은 부위, 비슷한 증상.. 헷갈리는 질환 8가지 불씨 109 2017-09-18
같은 부위, 비슷한 증상.. 헷갈리는 질환 8가지| Daum라이프 같은 부위, 비슷한 증상.. 헷갈리는 질환 8가지 건강 톡톡헬스조선 |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18 08:00     가장 많이 아픈 부위는 배다. 하지만 복통과 관련된 질환은 100개가 넘는다...  
2799 암 발생 원인 2위는 음식, 1위는? 불씨 109 2017-10-17
암 발생 원인 2위는 음식, 1위는?| Daum라이프 암 발생 원인 2위는 음식, 1위는?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10.16 13:56     담배가 암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 또 10명의 암환자 중 4명은 생활습관의 변경을 통해 예방이 가능했던 것으...  
2798 겨울철 관절 건강 지키는 노하우, 알고 넘어가자 불씨 109 2017-11-16
겨울철 관절 건강 지키는 노하우, 알고 넘어가자 | Daum 뉴스 겨울철 관절 건강 지키는 노하우, 알고 넘어가자   입력 2017.11.16. 17:40댓글 0개자동요약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올 해도 어김없이 '수능 한파'가 찾아왔다. 하지만 젊은층이라고 해서 피해 ...  
2797 5년간 베개를 안 빨았더니 속눈썹에서... 불씨 109 2017-12-22
5년간 베개를 안 빨았더니 속눈썹에서... 5년간 베개를 안 빨았더니 속눈썹에서...   입력 F 2017.12.21 10:25 수정 2017.12.21 10:25     언제 마지막으로 베개를 빨았는지 기억나지 않는다면 당장 베개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자. 최근 베개 세탁을 오랫동안 ...  
2796 찬바람에 약해진 척추·관절, 나이대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불씨 109 2018-02-01
찬바람에 약해진 척추·관절, 나이대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찬바람에 약해진 척추·관절, 나이대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 2018.01.26 10:33     겨울에는 척추과 관절 유연성이 떨어져서 부상 위...  
2795 무심결 하는 행동·습관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5가지 불씨 109 2018-02-14
[카드뉴스] 무심결 하는 행동·습관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5가지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무심결 하는 행동·습관이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 5가지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br.lee@chsoun.com   사진 헬스조선DB   입력 : 2018.02.10 09:00 ...  
2794 버려야 할 스트레스 습관 5 불씨 109 2018-02-19
버려야 할 스트레스 습관 5 버려야 할 스트레스 습관 5   입력 F 2018.02.11 10:22 수정 2018.02.11 10:22   주변 소음, 높은 노동 강도, 금전적 어려움과 같은 외적 요인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그런데 이 같은 외적 요인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  
2793 긴 연휴, 자칫했다간 투병신세 . . . 건강한 명절 나기위한 TIP 불씨 109 2019-02-02
긴 연휴, 자칫했다간 투병신세 . . . 건강한 명절 나기위한 TIP 이헤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 2019년 2월 1일 13:15 명절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면 위장 소화 능력이 떨어져 위식도역류를 유발할 수 있다./사진=클립아...  
2792 춥고 탁하고..겨울철 호흡기 건강법 5 불씨 109 2020-12-14
춥고 탁하고..겨울철 호흡기 건강법 5 권순일 입력 2020.12.13. 14:06 댓글 1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사진=torwai/gettyimagesbank] 요즘 같은 겨울철은 차갑고 건조한데다 실내외 온도차...  
2791 코로나 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백신 선택권 없다 불씨 109 2021-01-28
코로나 백신, 전 국민 무료 접종..백신 선택권 없다 문세영 입력 2021. 01. 28. 14:49댓글 5개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우리 국민이 맞을 코로나 백신 5종 해외 임상 결과           독일의 질병관리청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 산하 예방접종위원회는 ...  
2790 호불호 갈리는 '우유'..아직은 건강식으로 사랑받아 불씨 109 2021-06-23
호불호 갈리는 '우유'..아직은 건강식으로 사랑받아 이승구 입력 2021. 06. 22. 18:27   비타민‧미네랄‧단백질‧지방‧항산화 성분 등 다양한 영양소 보고 예로부터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칼슘 등 풍부해 뼈 건강에 최고 어린이의 '체중 증가 방지' 효과..다양...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