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건강과생활

양치 후엔 몇 번 물로 헹궈야 할까?| Daum라이프

양치 후엔 몇 번 물로 헹궈야 할까?

헬스조선 |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9.28 10:59 | 수정 2017.09.28 11:09

 

 

양치 후에는 10번 이상 물로 헹궈야 치아 건강에 좋다. 사진=헬스조선DB

 

양치 후에는 10번 이상 물로 헹궈야 치아 건강에 좋다. 사진=헬스조선DB

 

양치 후 10번 이상 물로 헹궈내는 것이 좋다. 10번 이상 물로 헹궈야 치약 성분 중 계면활성제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대부분 일반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있다. 계면활성제가 입 안에 남아있으면 치아 착색을 돕고,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 번식을 돕는다. 따라서 양치 후에는 계면활성제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치과클리닉 이규환 교수는 "보통 양치 후 물로 3~4번만 헹궈 치약의 성분이 남는 것을 좋게 생각하는데, 잘못된 행동이다"라며 "양치 후에는 10번 이상 물로 헹궈내야 치아 착색을 막고 살균효과도 더 좋다"고 말했다.

된다.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조회 수 :
161
등록일 :
2017.09.29
09:07:2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www.hfire.or.kr/17217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날짜
460 장마와 함께 불면증 시작.. 잠 솔솔~ 오게하는 방법 불씨 266 2017-07-07
장마와 함께 불면증 시작.. 잠 솔솔~ 오게하는 방법| Daum라이프 장마와 함께 불면증 시작.. 잠 솔솔~ 오게하는 방법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7.03 10:39     장마로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밤잠을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특히 ...  
459 사랑할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5 불씨 266 2017-09-06
사랑할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5 사랑할 때 몸에 일어나는 변화 5   입력 F 2017.07.23 10:01 수정 2017.07.23 10:01     사랑은 우리의 신체를 변화시키고 이것은 측정이 가능하다. 미국 건강, 의료 매체 ‘헬스닷컴’이 이에 관한 기존의 연구 결과를 5가지로 ...  
458 [건강을 읽다]걸음 부쩍 느려진 부모님 '근감소증' 주의 불씨 266 2018-05-07
[건강을 읽다]걸음 부쩍 느려진 부모님 '근감소증' 주의 | Daum 뉴스   아시아경제   [건강을 읽다]걸음 부쩍 느려진 부모님 '근감소증' 주의 서소정 입력 2018.05.06. 11:33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65세 손모씨는 최근 걸음이 부쩍 느려지고 앉았다 일어...  
457 인생의 두 절정기는 16세와 70세 [연구] 불씨 266 2019-02-15
인생의 두 절정기는 16세와 70세 [연구] 이용재    입력; 2019년 2월14일 15:05   [사진=stockfour/shutterstock]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는 16세와 70세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독립 연구 기관인 레졸루션 재단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  
456 [더오래]어금니 다 닳으면 일생 끝..코끼리도 사람도 씹어야 산다 불씨 266 2020-05-27
[더오래]어금니 다 닳으면 일생 끝..코끼리도 사람도 씹어야 산다 유원희 입력 2020.05.26. 15:00   ━ [더,오래] 유원희의 힘 빼세요(25) 사람의 치아는 ‘이’라고 하지만 동물은 ‘이빨’이라고 한다. 사전에 보면 이빨은 이를 낮잡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455 소화불량·근육통.. '추위'로 생기는 의외의 증상 불씨 266 2020-12-09
소화불량·근육통.. '추위'로 생기는 의외의 증상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0.12.08. 07:00 댓글 0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낮아진 기온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면 소화불량, 가려움증, 근...  
454 몸속 수분..부족할 때 신호 vs 적절할 때 좋은 점 불씨 266 2022-04-25
몸속 수분..부족할 때 신호 vs 적절할 때 좋은 점 권순일 입력 2022. 04. 24. 11:06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목이 마르다는 건 몸속 수분이 부족해졌다는 신호다. 하지만 갈증만이 수분 부족의 단서는 아니다. 목이 마르지 않아도 탈수일 수 있다. 우리 몸...  
453 밤새 떠놓은 물, 아침에 마셔도 될까? 불씨 266 2022-05-29
밤새 떠놓은 물, 아침에 마셔도 될까? 문세영 입력 2022. 05. 28. 09:31 댓글 133개     물은 실온에 오래 둘수록 맛과 냄새가 크게 변한다. [사진=fizkes/게티이미지뱅크]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갈증 해소, 노폐물 배출, 신진대사 활...  
452 소변이 보내는 5가지 건강적신호 불씨 267 2018-05-30
소변이 보내는 5가지 건강적신호 | Daum 뉴스 /경향신문 소변이 보내는 5가지 건강적신호   헬스경향 유대형 기자 입력 2018.05.29. 10:26   '신장'이라고 불리는 콩팥은 할 일이 많다. 정상인의 콩팥에서 여과되는 혈액은 하루 평균 180ℓ고 이중 배설되는 소...  
451 곰팡이 폈을 때..먹거나 버려야 할 음식 구별법 불씨 267 2020-07-12
곰팡이 폈을 때..먹거나 버려야 할 음식 구별법 권순일 입력 2020.07.11. 13:15 [사진=Andrii Koltun/gettyimagesbank]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식품을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았다가 곰팡이가 끼는 일이 발생하기 쉽다. 우리 주변 식품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곰팡이...  
450 만병의 근원 만성염증… 완화하는 간단 생활습관 '3가지' 불씨 268 2018-11-03
만병의 근원 만성 염증. . . 완화하는 간단 생활습관 '3가지' 이해나 헬스조건 기자,  정선유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8.10.30. 14:32 여러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만성염증을 없애는 생활습관을 알아봤다./클립아트코리아   우리 몸이 세균·바이...  
449 왜 깜박깜박 하나 했더니..스트레스 과다땐 '뇌' 쪼그라 든다 불씨 268 2018-11-04
왜 깜박깜박 하나 했더니..스트레스 과다땐 '뇌' 쪼그라 든다 기사입력 2018-10-25 11:29 [사진=123RF]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스트레스가 기억력 저하는 물론 뇌 자체를 쪼그라들게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  
448 눈에 안 보이는 '심부근육' 키우는 법 불씨 268 2019-03-02
눈에 안 보이는 '심부근육' 키우는 법 이해나기자    입력: 2019년 2월 19일 20:56        심부근육을 키우려면 몸이 흔들리지 않게 균형을 잡고 버티는 운동을 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몸이 건강하게 바로 서려면 심부(深部)​근육을 강화해야 한...  
447 운동도 때가 있다..운동하기 좋은 시간은? 불씨 268 2019-12-14
운동도 때가 있다..운동하기 좋은 시간은? 입력 2019.12.13. 16:05     일상생활에서 운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운동을 꾸준히 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똑같이 하는 운동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시간대...  
446 근력운동 '이틀에 한 번'만 해야 불씨 268 2021-04-15
근력운동 '이틀에 한 번'만 해야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4. 14. 11:12 수정 2021. 04. 14. 11:21   근력운동은 이틀에 한 번만 해야 효과가 크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면역력, 체력 강화 등을 위해 근력운동은 필수다. 근육량을 늘리면 '노쇠' 속도...  
445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체형 별 건강관리 법 5 불씨 268 2021-07-19
뚱뚱한 사람, 마른 사람..체형 별 건강관리 법 5 권순일 입력 2021. 04. 04. 09:34   [사진=게티이미지뱅크]체형은 체격에 나타나는 특징으로 분류되는 일정한 부류를 말한다. 이런 체형은 흔히 기질, 성격과 결부가 된다. 체형은 독일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  
444 50세 이후 건강한 삶 위해 해야 할 것들 불씨 268 2022-09-11
50세 이후 건강한 삶 위해 해야 할 것들 권순일입력 2022.09.09. 11:06수정 2022.09.10. 10:34   [권순일의 헬스리서치]   몸에 변화를 많이 겪는 50대부터는 건강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지천명(知天命)은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  
443 미세먼지로 뻑뻑한 눈, 인공눈물로 제대로 씻으려면? 불씨 269 2017-05-15
미세먼지로 뻑뻑한 눈, 인공눈물로 제대로 씻으려면?| Daum라이프 미세먼지로 뻑뻑한 눈, 인공눈물로 제대로 씻으려면? 헬스조선 |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입력 2017.05.14 08:08   지 탓에 눈이 뻑뻑해져 인공눈물을 쓰는 사람이 많다. 충혈이나 각막염 등 ...  
442 [카드뉴스] 다리에 나는 쥐, 너의 정체를 밝혀라 불씨 269 2018-04-04
[카드뉴스] 다리에 나는 쥐, 너의 정체를 밝혀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카드뉴스] 다리에 나는 쥐, 너의 정체를 밝혀라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셔터스톡   입력 : 2018.03.24 09:00 MEDICAL 카드 뉴스 다리에 나는 쥐, 너의 정체를 밝혀라...  
441 소화 불량, 방귀 뿡뿡…식사 요령은? 불씨 269 2018-04-20
소화 불량, 방귀 뿡뿡…식사 요령은?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소화 불량, 방귀 뿡뿡…식사 요령은?   입력 F 2018.04.07 10:21 수정 2018.04.07 10:21   편의점 음식과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대신하고, 자야할 시간에 야식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