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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생활

한 달 남은 봄… 건강 미리 챙겨 산뜻하게 맞이하자 ①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한 달 남은 봄… 건강 미리 챙겨 산뜻하게 맞이하자 ①
  •  
  • 이현정 헬스조선 기자

     

  • / 도움말 강일규(가천대 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김상헌(한양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김효열(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왕오호(광화문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임주원(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교수), 홍수종(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참고서적 ‘면역이 암을 이긴다’

     

입력 : 2018.01.29 08:10

SPECIAL | 시즌 특별 기획

우리 가족 봄맞이 D-30일 건강 플랜

'연령별 봄맞이 건강 플랜' 요점 정리


■ 10대, ‘비염’을 다스리자
■ 20~30대, ‘간’을 돌보자
■ 40~50대, ‘관절’을 지키자
■ 60대 이상, ‘면역력’을 높이자

 

우리 가족 봄맞이 건강 플랜 이미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약 한 달 앞두고 있다. 기나긴 추위를 지나 찾아온 따뜻한 날씨에 미뤄온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또,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한다. 이러한 설레는 마음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건강’이다. 건강하지 않으면 야외 활동도, 새 학기도 무용지물이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와 미세먼지가 호흡기와 눈 건강을 위협하곤 한다. 또한 아직 봄이 완연히 시작되지 않은 3월 초에는 낮밤으로 큰 일교차 탓에 면역력이 떨어지고, 갑작스러운 온도차로 심혈관계질환이 발생할 위험도 커진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한 달의 시간이 남아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다가오는 봄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해 연령별로 봄철에 주의해야 할 질환과 해당 질환에 대비해 30일간 해야 할 일에 대해 알아본다. 연령대를 나눴지만 대부분 전 연령대에 해당한다.

 

10대
‘알레르기비염’을 다스리자


새 학기를 앞둔 소아·청소년은 특히 봄철 알레르기비염에 대비해야 한다. 봄에는 심한 미세먼지와 꽃가루 등으로 알레르기비염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비염은 알레르기 염증 반응으로 인한 질환으로 재채기, 콧물, 코가려움 등의 증상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알레르기비염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소아청소년에게 잘 생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 556만6825명이던 알레르기비염 환자가 2016년 667만9204명으로 6년 새 20% 늘었다. 특히 2016년을 기준으로 알레르기비염 환자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39%(261만6355명)가 20세 미만 소아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김효열 교수는 “면역체계가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소아청소년은 알레르기비염에 취약하다”며 “심한 재채기나 콧물 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수면장애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10대 연령대 알레르기비염

 

소아청소년에게 발생한 알레르기비염을 미리부터 관리해야 하는 이유는 알레르기비염이 키 성장과 집중력 등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비염이 생기면 코로 숨을 들이마시는 기능이 떨어져 성장에 필요한 20세 미만 소아청소년 산소가 체내로 제대로 공급되지 못한다. 또한 코막힘이 생기면 수면 중 자연스럽게 코 대신 입으로 호흡하는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그런데 입으로 숨을 쉬면 체내로 들어오는 공기 양이 코로 호흡할 때보다 20% 줄어들게 된다.

또한 코골이 같은 수면장애가 생겨 잠을 깊게 자지 못하면 키가 충분히 자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저하돼 학업 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만일 아이가 봄철만 되면 발작적인 기침과 콧물 증상이 나타난다거나, 평소 입을 벌리고 자는 수면 습관이 있다면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비염의 진단은 환자의 증상과 코 점막의 상태, 알레르기에 대한 피부반응검사나 혈액검사를 통해 이뤄진다. 만일 알레르기비염으로 진단받을 경우 환자 상태에 따라 항히스타민제 등을 이용해 증상을 완화하는 치료를 받게 된다.

 

 

‘알레르기비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솔루션

 

1 —— 실내 환경 개선하기
아이들이 방학 동안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집 안 환경은 알레르기비염 예방과 증상 완화에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 우선 집안 온도는 25도 이하로, 습도는 30~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천으로 된 커튼에는 진드기가 번식할 가능성이 크므로 사용을 삼가거나, 70도 이상의 따뜻한 물로 30분 이상 세탁하면 진드기가 완전히 죽는다. 침구류 등은 알레르기 방지용 커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알레르기비염을 유발하는 요인은 보통 호흡기를 통해 체내로 흡입되기 때문에 아이 방에 공기청정기를 이용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심한 아이라면 병원에서 알레르기비염을 유발하는 항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해당 항원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예를 들어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라면 실내에 꽃을 키우지 않는 식이다.
 

비타민C 함량이 높은 오렌지 사진

 

2 —— 비타민C 챙겨 먹기

 

알레르기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높으면 꽃가루 등 외부 물질이 체내로 들어왔을 때 우리 몸이 이에 저항하는 힘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영양소가 바로 비타민C다.
비타민C는 히스타민의 분비와 작용을 억제해 항알레르기 효과를 내는 영양소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계절성비염을 겪는 환자에게 비타민C 2250mg을 매일 복용하게 한 결과, 증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C가 풍부하고 알레르기비염 예방에 도움되는 식품으로는 시금치가 대표적이다. 시금치는 혈액 속 피로물질이나 염증을 없애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녹차나 생강차, 대추차 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식품알레르기 확인

 

3 —— 식품알레르기 여부 확인하기

 

알레르기비염이 있는 아이라면 혹시 식품알레르기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수종 교수팀이 1995년부터 2012년까지 5년 단위로 서울에 거주하는 6~12세 초등학생 3만여 명의 식품알레르기 유병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식품알레르기를 겪는 학생의 알레르기비염 진단 가능성이 식품알레르기가 없는 학생과 비교했을 때 1.9배로 높았다. 특히 식품알레르기가 있는 상태에서 급식으로 나온 알레르기 유발 음식을 먹게 되면 가려움, 피로, 두통 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저혈압, 의식소실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알레르기비염 유발 물질 검사와 마찬가지로 혈액을 통해 식품알레르기 여부와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미리 알아두고 아이가 유치원이나 학교에 갈 때 이 사실을 담당 교사에게 알려야 한다.

 

 

20~30대
‘간’을 돌보자


화창한 봄, 20~30대가 주의해야 할 질환은 바로 ‘A형간염’이다. A형간염은 매년 봄부터 여름까지 주로 발생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A형간염은 2013년 867명, 2014년 1307명, 2015년 1804명으로 환자가 점차 증가하다가 2016년에는 전년의 약 3배에 달하는 4677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20~30대부터 간건강에 신경써야한다

특히 A형간염은 환자의 70% 이상이 사회 활동이 왕성한 20~40대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그중에서도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경우 A형간염 항체가 없기 때문에 A형간염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지난해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 임주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이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5856명을 분석한 결과, 20대 성인의 A형간염 항체 양성률이 11.9%에 불과했다. 20대 10명 중 9명은 A형간염 바이러스가 체내로 들어왔을 때 몸을 지켜낼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다. 특히 봄철에는 대학생의 경우 새 학기를 맞고, 따뜻한 날씨에 야외에서 단체 모임을 즐기다보니 A형간염 발생 위험이 커진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한 달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식욕부진, 발열 등의 증상이 생긴다. 만일 감기로 의심되는 증상이 생기면서 콧물과 기침은 없고, 황달이 생기고 소변 색이 짙어진다면 A형간염을 의심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몇 주가 지나면 대부분 별다른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하지만 이미 간 건강이 좋지 못한 사람이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간세포가 파괴되면서 간부전으로 이어져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간’ 건강을 지키는 솔루션

 

1 —— 예방 백신을 맞자


A형간염은 B형이나 C형 백신과 달리 치료제가 없다. 다행인 것은 A형간염은 백신이 개발 돼 있어 백신을 통한 예방이 가능하다. A형간염 예방 백신의 경우 접종 시 항체가 95% 이상 형성된다. 2015년 5월부터 A형간염이 국가예방접종 지원 사업에 포함돼, 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무료로 접종할 수 있지만 성인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비용은 7만~8만원 선이다.
 

간건강을 위해 절주해야한다

 

2 —— ‘절주’로 간 건강을 지키자


20~30대는 잦은 모임 등으로 술을 마시는 일이 많다. 특히 ‘아직은 젊다’ 혹은 ‘사회 초년생으로 회사 일에 시달려서’ 등의 이유로 과음을 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2017년 주류 소비·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20~30대에서 고위험 음주와 폭탄주 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국민 중 주류 섭취 경험이 있는 2000명을 대상으로 주류 소비·섭취형태를 설문조사한 결과다. 해당 연구에서 연령별로 고위험 음주(알코올 도수 17% 소주 기준 남자 8.8잔, 여자 5.9잔) 경험 비율은 30대가 66.3%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63.5%로 그 뒤를 이었다. 문제는 젊은 시절에 간을 혹사시키더라도 당장은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상태로 간이 계속 나빠지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한 번 나빠진 간은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서서히 음주량을 줄이는 ‘절주’를 생활화하자.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챙기자

 

3 ——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챙기자


건강기능식품을 중년 이상부터 챙긴다는 말은 옛말이다. 과음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습관, 기름진 음식 섭취 등으로 젊을 때부터 간 건강을 위협받는 요즘의 20~30대는 미리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보충제를 챙겨 먹는 것이 좋다. 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곰의 쓸개에서 유래한 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과 국내에서 흰무늬엉겅퀴라 불리는 ‘밀크시슬’이 있다. UDCA의 경우 간의 혈류량을 높여주고, 지방을 소화하는 데 필요한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UDCA를 보충제로 섭취할 때는 리보플라빈 같은 비타민B군을 함께 섭취하면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를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밀크시슬은 2000여 년 전부터 간 건강을 위해 사용해온 허브다. 국내에서는 밀크시슬의 씨와 열매를 식품 원료로 사용하고, 밀크시슬 추출물은 일반의약품으로 사용한다. 밀크시슬의 주요 성분은 강력한 산화 방지 효과를 내는 실리마린이다. 실리마린은 간 세포막을 보호해 간 독성물질이 간세포로 유입되지 못하게 막아주고,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성분이다.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5/20180125016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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